미나♥, 류필립 "사랑하는 장모님.. 애도와 위로 감사해.. 빙모상 심경 전해, 가슴 먹먹

투데이플로우

2024.03.25 17:25:05

조회 7544 추천 7 댓글 22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이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공유했다. 최근 류필립과 그의 아내 미나는 미나의 어머니, 류필립의 장모님 장무식 씨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미나♥, 류필립 빙모상.. "장모님과 마지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

류필립 인스타그램

류필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빈소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장례식장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류필립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어덜트 K팝 그룹 K4의 멤버로 활동하며, 장모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했다. 그와 미나는 2018년 결혼하여 17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미나 역시 지난 12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류필립과의 첫 만남 및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미나는 류필립에 대한 헌신적인 애정을 드러냈으며,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이번 장모님의 별세는 미나와 류필립에게 큰 슬픔을 안겨줬다. 미나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결혼할 때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류필립을 받아들였으며, 그들의 관계는 깊은 애정으로 이어져왔다.

미나 인스타그램

고인의 빈소와 발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무거운 슬픔을 안겨주었다.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류필립과 미나의 따뜻한 감사 인사는 이들의 상실감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순간이 됐다.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앞으로의 삶에서 이 슬픔을 이겨내고 더욱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는 의견이 많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슬픔, 그리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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