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 이선균 수사 내용 유출'혐의, 인천청 간부급 경찰관 영장심사.. 구속되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17:15:05
조회 309 추천 0 댓글 2


투데이플로우


경기남부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3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故 이선균 수사 내용 유출'혐의, 경찰관 영장심사 중


투데이플로우


이 사건은 작년 10월에 발생한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고(故)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 내용이 유출된 것과 관련이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가 작성한 수사 보고서에는 이선균 씨의 마약 사건과 관련한 정보가 담겨 있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0월 18일 작성되었으며, 다음 날인 10월 19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보고서에는 피의자의 이름, 전과, 신분, 직업 등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수사를 통해 A씨가 유출한 것으로 보고, 그를 긴급체포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선균 씨는 지난해 10월 14일 마약 투약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이선균 씨의 사망은 큰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선균 씨가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점과, 포토라인에 서게 된 사실이 알려지며 문화예술계에서도 이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경찰의 내부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마약범죄수사계와는 관련 없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그가 어떻게 이 보고서를 입수하고 유출했는지, 유출의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투데이플로우


법원에서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만약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게 되면, A씨는 이번 수사 정보 유출 사건의 첫 번째 구속 사례가 될 것이다.

수사 과정과 이선균 씨 사건의 처리 방식에 대한 비판과 함께, 경찰 내부의 정보 유출 문제가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의 신뢰성 및 내부 정보 관리 시스템에 대한 진단과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의 진행 상황과 결과는 고(故) 이선균 씨 사건과 관련된 많은 이들, 특히 문화예술계와 대중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건의 전말과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떠한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 '故 이선균 수사 내용 유출'혐의, 인천청 간부급 경찰관 영장심사.. 구속되나?▶ '몽규 나가' 깃발 뺏으려 몸싸움까지 번져.. '정몽규 OUT' 플랜카드 뿌린 남성 잡혀가, 독재자냐 말 많아▶ ' 쉽게 뚫려버린 도어락' 방법이 충격.. 택배기사 여성 고객 번호로 문따고 침입, 체포 조사 중▶ '대표가 성폭행..' 유명 걸그룹 출신 BJ, 진실은 허위 고소.. 무고죄 징역 1년 6개월 선고(+정체)▶ 유명 떡갈비 먹다 봉변.. 잇몸에 '푹'박힌 1cm 이물질 정체에 '경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357 '음주 자숙'중 '셀프 열애설 김새론', 지인이 밝힌 입장 "심적으로 힘들어 복잡하다".. 아직 고민 중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3 0
1356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이 앞에서 때려" 가정폭력 폭로.. "멀쩡한 원피스 찢어질 정도로.." 충격적 [3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887 6
1355 '일타 스캔들' 이채민♥류다인, 소속사 측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 동갑내기 커플 탄생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01 0
1354 미나♥, 류필립 "사랑하는 장모님.. 애도와 위로 감사해.. 빙모상 심경 전해, 가슴 먹먹 [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7549 7
1353 '음주 자숙' 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해명.. "준비되는 대로 입장 전할 것"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33 0
1352 박수홍♥김다예, 임신 후 여태 맞은 '돌주사'.. 시험관 한 번으로 "이렇게 많구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95 0
1351 女 BJ, 일명 '식데' 유도 5000만 원 후원하던 '큰손' 사망.. 일고 보니 '빛으로 후원' 평범한 30대男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23 2
1350 쇼트트랙 황대헌 '팀킬' , 빙산 연맹 조사 결과 "고의성 충돌 아니다" 박지원에게 사과 예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01 0
1349 이범수 파경 중 '이중생활' 폭로 이후.. 이윤진, "제 아들 소식 아시는 분.." 연락 달라 호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81 0
1348 "살다 보면 누구나 억울한 일 겪어.." 티아리 아름, 아이들 얼굴에 '대소변'.. 前 남편 폭로 이후 심경 밝혀 [3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035 10
1347 '차로 5분 거리'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1년째 열애 중?.. 공통 취미 '운동'으로 가까워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00 0
1346 유튜버 크리스(구 소련여자), 1년간 잠적 끝에 복귀 선언.. 유튜브 복귀한 이유가 돈 때문..?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85 2
'故 이선균 수사 내용 유출'혐의, 인천청 간부급 경찰관 영장심사.. 구속되나?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09 0
1344 구준엽♥, 서희원 전남편 왕샤오페이 결혼기념일에 찾아와 음주 난동으로 연행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47 1
1343 '몽규 나가' 깃발 뺏으려 몸싸움까지 번져.. '정몽규 OUT' 플랜카드 뿌린 남성 잡혀가, 독재자냐 말 많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8 0
1342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연기 개인 레슨 아르바이트 근황 알려져.. 복귀 재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65 0
1341 '레드카펫' 방송중 눈물 보이고만 이효리, '예뻤어' 노래 얼마 전 떠난 반려견 생각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46 1
1340 "모두 다 말린 결혼.. 시모 폭언" 통역사 이윤진, '파경'중 이범수와 15년 결혼 생활 내막 폭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91 1
13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나 모친상, 남편 류필립 급귀국.."장모님 가시는 길 명복 빌어주시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2 0
1338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블핑 리사 다음 타자로 화제, "다니엘과 시너지 기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463 1
1337 장다아 인스타 계설 당일 '10만' 달성.. '장원영 언니'가 아닌 배우 장다아, 본명+나이 그녀의 프로필 관심집중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61 0
1336 장다아, 드디어 벗었다.. '장원영 언니'가 아닌 장다아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비주얼·연기 통했다 [14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4256 17
1335 ' 쉽게 뚫려버린 도어락' 방법이 충격.. 택배기사 여성 고객 번호로 문따고 침입, 체포 조사 중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88 0
1334 '오늘 아빠 됐다' 붐♥, 7세 연하 아내와 결혼 2년 만에 득녀..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85 2
1333 '대표가 성폭행..' 유명 걸그룹 출신 BJ, 진실은 허위 고소.. 무고죄 징역 1년 6개월 선고(+정체)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56 0
1332 유명 떡갈비 먹다 봉변.. 잇몸에 '푹'박힌 1cm 이물질 정체에 '경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98 0
1331 손흥민, '은퇴설' 묻자 망설이다 그가 한 대답.."진심으로 고민 했다.." 팬들 사랑과 응원으로 마음 굳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88 0
1330 배우 김슬기, "어머니 덕분에 연기할 수 있었다.."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52 1
1329 北 김여정 든 '명품백', 진품 여부 디올 측 답변 "자사 제품은 확실, 진품 여부는 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71 0
1328 日 앞바다서 전복 직전,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 마지막 문자 남긴 선박 선장.. [4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487 5
1327 무면허·음주운전 군인, 징역 10년.. '새신랑' 목숨 빼앗고 집으로 도주, 잠자다 체포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02 0
1326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치밀했던 증거 인멸 시도.. "주사기 태우고, 전신 제모·탈색"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12 1
1325 김충재♥ 정은채, 열애 축하도 있지만 과거 불륜설 우려의 말도 많아.. (+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30 0
1324 고현정, "이혼 후 못 본 딸에 한 맺혀".. 술 없인 안돼 '결국 입원까지' (고딩엄빠4)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45 0
1323 MLB 서울 시리즈, VIP석 '깜짝 포착' 지드래곤, 박찬호, 대성.. 나란히 직관 무슨 관계?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541 7
1322 '충격' 오타니 돈 절도.. 도박에 빠진 통역사, 불법 도박·절도 혐의 해고.. 절도 금액 약 60억 원 추정 [4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508 12
1321 '기안84 후배' 김충재♥ 배우 정은채 열애.. 동갑내기 커플 탄생, "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중"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09 2
1320 '아이유'가 쓰는 카드 정체.. "잔고 50억 이상 발급" 가능한 블랙카드, '영앤리치' 정석 [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73 0
1319 전 리쌍 길,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입원·수술.. 걱정하는 팬들 "머리털 안 났잖아" 반전 반응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25 0
1318 '무단 외출' 조두순, 다시 감옥행.. 재판부 "경제적 상황 고려 벌금 아닌 징역 3개월"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77 0
1317 90도 고개부터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하다" , 축협이 시킨 게 아닌 '자발적 사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51 1
1316 안정환 딸 안리원, 미코 母 DNA 못 속여.. 뉴욕대 최강 몸매(+근황) [19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6071 37
1315 류준열♥ 열애 인정 후폭풍?.. 한소희, 줄줄이 광고 계약 만료 '재계약'은 없어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61 0
1314 충북 식당서 MZ조폭 구속 송치, "침 뱉고, 문신 보여주며 과시·셀카로 자랑"까지.. 충격적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18 1
1313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야구팬들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55 0
1312 070 → 010 변작 중계기 운영조직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만 54억 [1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575 23
1311 이강인, 논란 이후 웃으며 입국..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짧은 한마디, 예전만큼 환대는 없어 [3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547 6
1310 이윤진, 이범수와 첫 이혼 조정.."뻔뻔한 상판대기" 의미심장 한 문구, 이범수 저격? 궁금증 확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22 0
1309 황성우 대표, 오메가엑스 멤버 중 전 女 대표 강제 추행.."옷 올리고 가슴 만져" , CCTV 공개 [4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899 36
1308 '폭행' 현직 경찰, 대기 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동석 현장 적발.. 징계 수위 검토 중 [2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909 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