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충북 식당서 MZ조폭 구속 송치, "침 뱉고, 문신 보여주며 과시·셀카로 자랑"까지.. 충격적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0 15:10:06
조회 317 추천 1 댓글 2


투데이플로우


충북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MZ세대 조직폭력배에 의한 식당 난동 사건에 대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MZ조폭, '폭언' 날리며 식당 손님까지 내몰아.. 난동으로 구속 송치


투데이플로우


20일,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청주지역 조폭 소속인 A씨(25세)와 그의 동료 2명을 구속하여 송치한 사건은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충북 음성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A씨와 동료들은 술에 취해 식당 내에서 상의를 벗고 문신을 드러내며 주변을 위협하고, 침을 뱉는 행위와 함께 기물을 파손하며 약 2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했다.

또한, 식당을 이용하던 다른 손님들에게 폭언을 하며 강제로 식당 밖으로 내모는 등의 행위를 했다. 이들의 이러한 행위는 자랑처럼 보이는 셀카 촬영으로도 이어졌다.

이들의 난동은 종업원이 술에 취해 떠드는 그들을 제지하자 발생한 것으로, 폐쇄회로(CC)TV 분석 및 탐문 수사를 통해 경찰이 이들을 검거한 후 A씨를 포함한 3명이 경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위력을 행사하는 젊은 조폭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유형의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사건은 최근 몇 년간 조직폭력배들의 활동 양상이 젊은 MZ세대로 변화하며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폭력과 난동을 일으키는 사례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데이플로우


이는 사회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으며,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이러한 유형의 범죄가 젊은 세대에 의해 저질러지는 경우, 그 충격은 더욱 크다.

이에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이러한 현상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임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러한 범죄는 국민의 일상적인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조직폭력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일 사건이라도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조폭과 관련된 사건들이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로, 공공장소에서의 무분별한 폭력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따라서, 경찰의 강력한 대응과 함께 국민의 경각심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 충북 식당서 MZ조폭 구속 송치, "침 뱉고, 문신 보여주며 과시·셀카로 자랑"까지.. 충격적▶ 070 → 010 변작 중계기 운영조직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만 54억▶ 황성우 대표, 오메가엑스 멤버 중 전 女 대표 강제 추행.."옷 올리고 가슴 만져" , CCTV 공개▶ '폭행' 현직 경찰, 대기 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동석 현장 적발.. 징계 수위 검토 중▶ 황의조 영상 피해자, 법원 대형 스크린서 영상 재생.. "정신적 피해 크다" 1시간 동안 울음 멈추지 않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357 '음주 자숙'중 '셀프 열애설 김새론', 지인이 밝힌 입장 "심적으로 힘들어 복잡하다".. 아직 고민 중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3 0
1356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이 앞에서 때려" 가정폭력 폭로.. "멀쩡한 원피스 찢어질 정도로.." 충격적 [3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886 6
1355 '일타 스캔들' 이채민♥류다인, 소속사 측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 동갑내기 커플 탄생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01 0
1354 미나♥, 류필립 "사랑하는 장모님.. 애도와 위로 감사해.. 빙모상 심경 전해, 가슴 먹먹 [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7549 7
1353 '음주 자숙' 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해명.. "준비되는 대로 입장 전할 것"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33 0
1352 박수홍♥김다예, 임신 후 여태 맞은 '돌주사'.. 시험관 한 번으로 "이렇게 많구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95 0
1351 女 BJ, 일명 '식데' 유도 5000만 원 후원하던 '큰손' 사망.. 일고 보니 '빛으로 후원' 평범한 30대男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23 2
1350 쇼트트랙 황대헌 '팀킬' , 빙산 연맹 조사 결과 "고의성 충돌 아니다" 박지원에게 사과 예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00 0
1349 이범수 파경 중 '이중생활' 폭로 이후.. 이윤진, "제 아들 소식 아시는 분.." 연락 달라 호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81 0
1348 "살다 보면 누구나 억울한 일 겪어.." 티아리 아름, 아이들 얼굴에 '대소변'.. 前 남편 폭로 이후 심경 밝혀 [3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035 10
1347 '차로 5분 거리'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1년째 열애 중?.. 공통 취미 '운동'으로 가까워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00 0
1346 유튜버 크리스(구 소련여자), 1년간 잠적 끝에 복귀 선언.. 유튜브 복귀한 이유가 돈 때문..?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85 2
1345 '故 이선균 수사 내용 유출'혐의, 인천청 간부급 경찰관 영장심사.. 구속되나?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09 0
1344 구준엽♥, 서희원 전남편 왕샤오페이 결혼기념일에 찾아와 음주 난동으로 연행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47 1
1343 '몽규 나가' 깃발 뺏으려 몸싸움까지 번져.. '정몽규 OUT' 플랜카드 뿌린 남성 잡혀가, 독재자냐 말 많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8 0
1342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연기 개인 레슨 아르바이트 근황 알려져.. 복귀 재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65 0
1341 '레드카펫' 방송중 눈물 보이고만 이효리, '예뻤어' 노래 얼마 전 떠난 반려견 생각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46 1
1340 "모두 다 말린 결혼.. 시모 폭언" 통역사 이윤진, '파경'중 이범수와 15년 결혼 생활 내막 폭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90 1
13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나 모친상, 남편 류필립 급귀국.."장모님 가시는 길 명복 빌어주시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2 0
1338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블핑 리사 다음 타자로 화제, "다니엘과 시너지 기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463 1
1337 장다아 인스타 계설 당일 '10만' 달성.. '장원영 언니'가 아닌 배우 장다아, 본명+나이 그녀의 프로필 관심집중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61 0
1336 장다아, 드디어 벗었다.. '장원영 언니'가 아닌 장다아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비주얼·연기 통했다 [14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4256 17
1335 ' 쉽게 뚫려버린 도어락' 방법이 충격.. 택배기사 여성 고객 번호로 문따고 침입, 체포 조사 중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88 0
1334 '오늘 아빠 됐다' 붐♥, 7세 연하 아내와 결혼 2년 만에 득녀..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85 2
1333 '대표가 성폭행..' 유명 걸그룹 출신 BJ, 진실은 허위 고소.. 무고죄 징역 1년 6개월 선고(+정체)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56 0
1332 유명 떡갈비 먹다 봉변.. 잇몸에 '푹'박힌 1cm 이물질 정체에 '경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98 0
1331 손흥민, '은퇴설' 묻자 망설이다 그가 한 대답.."진심으로 고민 했다.." 팬들 사랑과 응원으로 마음 굳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88 0
1330 배우 김슬기, "어머니 덕분에 연기할 수 있었다.."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52 1
1329 北 김여정 든 '명품백', 진품 여부 디올 측 답변 "자사 제품은 확실, 진품 여부는 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71 0
1328 日 앞바다서 전복 직전,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 마지막 문자 남긴 선박 선장.. [4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487 5
1327 무면허·음주운전 군인, 징역 10년.. '새신랑' 목숨 빼앗고 집으로 도주, 잠자다 체포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02 0
1326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치밀했던 증거 인멸 시도.. "주사기 태우고, 전신 제모·탈색"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12 1
1325 김충재♥ 정은채, 열애 축하도 있지만 과거 불륜설 우려의 말도 많아.. (+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29 0
1324 고현정, "이혼 후 못 본 딸에 한 맺혀".. 술 없인 안돼 '결국 입원까지' (고딩엄빠4)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45 0
1323 MLB 서울 시리즈, VIP석 '깜짝 포착' 지드래곤, 박찬호, 대성.. 나란히 직관 무슨 관계?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541 7
1322 '충격' 오타니 돈 절도.. 도박에 빠진 통역사, 불법 도박·절도 혐의 해고.. 절도 금액 약 60억 원 추정 [4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508 12
1321 '기안84 후배' 김충재♥ 배우 정은채 열애.. 동갑내기 커플 탄생, "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중"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09 2
1320 '아이유'가 쓰는 카드 정체.. "잔고 50억 이상 발급" 가능한 블랙카드, '영앤리치' 정석 [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73 0
1319 전 리쌍 길,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입원·수술.. 걱정하는 팬들 "머리털 안 났잖아" 반전 반응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24 0
1318 '무단 외출' 조두순, 다시 감옥행.. 재판부 "경제적 상황 고려 벌금 아닌 징역 3개월"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77 0
1317 90도 고개부터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하다" , 축협이 시킨 게 아닌 '자발적 사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51 1
1316 안정환 딸 안리원, 미코 母 DNA 못 속여.. 뉴욕대 최강 몸매(+근황) [19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6065 37
1315 류준열♥ 열애 인정 후폭풍?.. 한소희, 줄줄이 광고 계약 만료 '재계약'은 없어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60 0
충북 식당서 MZ조폭 구속 송치, "침 뱉고, 문신 보여주며 과시·셀카로 자랑"까지.. 충격적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17 1
1313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야구팬들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55 0
1312 070 → 010 변작 중계기 운영조직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만 54억 [1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575 23
1311 이강인, 논란 이후 웃으며 입국..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짧은 한마디, 예전만큼 환대는 없어 [3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547 6
1310 이윤진, 이범수와 첫 이혼 조정.."뻔뻔한 상판대기" 의미심장 한 문구, 이범수 저격? 궁금증 확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22 0
1309 황성우 대표, 오메가엑스 멤버 중 전 女 대표 강제 추행.."옷 올리고 가슴 만져" , CCTV 공개 [4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898 36
1308 '폭행' 현직 경찰, 대기 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동석 현장 적발.. 징계 수위 검토 중 [2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909 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