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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드디어 벗었다.. '장원영 언니'가 아닌 장다아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비주얼·연기 통했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1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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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인스타그램/ 장원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다아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를 벗고, 눈부신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 언니' 꼬리표 뗐다.. 장다아, 피라미드 게임서 비주얼+ 연기 통했다


킹콩by 스타쉽


지난 21일 공개된 '피라미드 게임'에서 장다아는 백하린 역을 맡아,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극 중 백하린의 복잡한 내면과 이중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극 초반, 친절하고 무해한 청순함으로 극을 이끌어가던 그녀가 '피라미드 게임'의 주동자로 드러나며 갑작스러운 변화를 보인다. 이를 통해 장다아는 반전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장다아는 그녀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성수지(김지연 분)의 등장 후에는 변화된 표정과 눈빛 연기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장다아의 세심한 연기는 감정의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다아의 비주얼 변화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극 중 긴 웨이브 머리와 단정한 교복, 하얀 피부로 완벽무결한 백하린의 모습을 소화했다. 더욱이, 극이 진행되면서 단발로 변신한 장다아는 어두운 분위기와 독기를 풍기는 캐릭터로 변모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까지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친 장다아는 명자은(류다인 분)에게 죄책감과 복수심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특히 빛났다. 이 장면에서 그녀는 내면의 고통과 분노를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데이플로우


이처럼 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은 장다아를 비롯하여 김지연,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 작품은 현재 티빙에서 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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