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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5분 거리'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1년째 열애 중?.. 공통 취미 '운동'으로 가까워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5 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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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인스타그램/ 지효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27)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집 데이트 즐겨.. 트와이스 지효♥아이언빈 윤성빈 1년째 열애 중?


윤성빈 인스타그램/ 지효 인스타그램


3월 25일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이들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과 대중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으며, 공통의 취미인 운동을 통해 서로에게 더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다고 한다. 1997년생인 지효와 1994년생인 윤성빈은 나이 차이도 3살로, 연예계에서도 드물지 않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트와이스 지효는 2015년 그룹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룹 멤버들과 함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반면,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종목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포츠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들의 열애 소식은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관련이 깊다. 두 사람 모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개인적인 모습을 공개했으나, 공동 출연은 아니었다. 지효는 자신의 일상을, 윤성빈은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아직 정식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올댓스포츠 측은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넘나드는 이들의 만남은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이다. 특히 이들의 공통된 취미와 서로에 대한 지지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 두 스타의 열애는 팬들에게 새로운 화제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들의 사랑이 어떤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지,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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