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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말린 결혼.. 시모 폭언" 통역사 이윤진, '파경'중 이범수와 15년 결혼 생활 내막 폭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1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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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이 결혼 생활의 어려움과 이혼 과정의 복잡함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이윤진은 SNS에 글을 게시하며 이혼 과정에서 겪고 있는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윤진, 이범수와 파경 중 15년 결혼 생활 내막 폭로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혼 조정이 불성립되어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오랜 결혼 생활 속에서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받고 있다.

이윤진은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동안 자신이 겪은 어려움과 고통을 자세히 전했다. 아이와의 출입금지 상황,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하에 놓인 생활, 그리고 가정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이 결혼에 대해 얼마나 힘썼으며, 이혼을 통해 어떤 감정적 고통을 겪고 있는지 상세히 묘사했다.

이범수와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가족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의 폭로는 더욱 깊어졌다. 시어머니와의 갈등, 이범수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내용까지 공개하며, 이혼이라는 과정의 어려움을 실감나게 전달했다.

이윤진은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하다"고 말하며, 그동안 이범수를 도운 경험과 노력을 드러냈다. 또한 친정 부모님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가족 간의 갈등과 상처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글은 이윤진이 "이범수에게 바치는 함성"이라고 언급하며, 현재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절실한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범수와의 소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윤진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으며, 그들의 앞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다음은 이윤진이 SNS에 남긴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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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다 말린 결혼.. 시모 폭언" 통역사 이윤진, '파경'중 이범수와 15년 결혼 생활 내막 폭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나 모친상, 남편 류필립 급귀국.."장모님 가시는 길 명복 빌어주시길"▶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블핑 리사 다음 타자로 화제, "다니엘과 시너지 기대"▶ 장다아 인스타 계설 당일 '10만' 달성.. '장원영 언니'가 아닌 배우 장다아, 본명+나이 그녀의 프로필 관심집중▶ 장다아, 드디어 벗었다.. '장원영 언니'가 아닌 장다아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비주얼·연기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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