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 ENA의 리얼 만남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미션'을 갖기 위해 절박하게 달리는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될 계획이다.
이날 솔로남녀는 '슈퍼 데이트권'을 놓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미션이 시작되기 전 한 솔로남은 "슈퍼 데이트권을 정말로 원한다"며 열의를 불태웠고, 또 다른 솔로남은 "한국이 손흥민, 이강인 빼놓고 브라질이랑 한번 붙는 것"이라면서 "내가 슈퍼 데이트권을 따야 내 손으로 내 운명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솔로녀들 또한 '슈퍼 데이트권'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한 솔로녀는 "전 지금 OO님이랑 데이트해야 하니까"라고 절박함을 드러내며 미션에서 악바리를 발휘한다.
22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이후 모든 미션이 끝나고 '솔로나라 17기'는 '슈퍼 데이트권'의 향방을 두고서 희비가 교차할 예정이다. 한 솔로남은 "텔레파시를 보내야겠다"면서 자신이 바라는 솔로녀가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픽이 있으면 가서 써달라고 해야 한다. 최대한 어필을 해야지"라면서 모든 솔로남에게 강조했다.
한 솔로남은 그대로 여성들의 숙소로 거침없이 진격해 "슈퍼 데이트권을 내게 써달라고 어필하러 왔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라고 저돌적으로 외쳤다. 하지만 바라던 솔로녀가 아닌 다른 솔로녀에게 "최선의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상대방의 오해를 부른다.
22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곧장 "저거 말실수다"라면서 아찔해했다. 실제로 한 솔로남의 말을 들은 솔로녀가 "한 대 맞은 기분인데, 재밌네?"라면서 나쁘지 않은 내색을 보이게 되는데. 과연 '슈퍼 데이트권'이 쥐고 있는 파장이 17기 로맨스 판도를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바꿔놓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15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5.05%(SBS Plus, ENA 합산 수치,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서 집계하는 11월 2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2위를 기록,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를 기록(나는 SOLO 갤러리), 2위 나는 SOLO 17기, 5위 나는 SOLO 공식 영상,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7위를 차지하는 등 매주 높은 화제성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슈퍼 데이트권'이 만든 '솔로나라 17번지' 난장판 러브라인은 오는 11월 22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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