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드래곤, 모발 이은 '손발톱' 검사 결과 '음성'... 이제 억울함 풀릴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17:43:02
조회 267 추천 0 댓글 0
														


가수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모발 음성판정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아 파장이 예상된다.

21일 법조계에 의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지드래곤의 손톱 및 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전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국과수 모발 정밀 감정을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것과 더불어 손발톱 정밀 감정까지 음성 판정을 받게 됐다.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인천 논현 경찰서에서 첫 조사를 받았던 당시에도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이 간이 시약 검사, 모발,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에서 모두 '음성' 판정 결과가 나오면서 경찰의 부실한 수사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를 운영하던 여실장 A씨(29)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해 왔었다. 하지만 모든 마약 반응 정밀검사가 음성 결과로 나오면서 지드래곤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지드래곤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 장면 /사진=연합뉴스TV


지난 13일 지드래곤은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드래곤은 "저도 인터뷰를 결정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 대중에 제 결백함, 그리고 올바른 전달을 하기 위해서 용기 내 결정하게 됐다"면서 인터뷰에 응하게 된 연유를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을 했느냐"는 기자의 직접적인 질문에 "하지 않았다"고 확언했다.

뒤이은 검사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는 "당연히 음성이 나와야 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 또한 없기 때문에 사실 몸에서 만약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단호히 답했다. 지드래곤은 경찰 자진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 "하루빨리 저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신 제모 "사실과 전혀 달라"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 장면 /사진=연합뉴스TV


출석 당시 취재진과의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한 질문에는 "당시 긴장을 많이 해서 그렇게 비쳤을 순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제 의도와 다르다. 조롱이라는 등 악의적인 표현의 기사 때문에 밤낮으로 일하는 경찰에 해를 끼치지 않았나 염려됐다.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지드래곤이 경찰 자진 출석해 조사받은 후 지난 10일 경찰은 취재진에게 "지드래곤이 온몸에 제모를 하고 조사받으러 왔다. 그의 손발톱을 확보해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인터뷰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보도와 관련해서 지드래곤은 "온몸, 전신 제모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른 부분이다. 작년 앨범 활동 후로 거의 1년 반 이상을 모발을 탈색이나 염색을 전혀 한 적이 없다"면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자진 출석을 하는 시점에서 경찰 측에서 통신이라든지 신체 압수수색 영장이 없음에도 저의 결백을 하루빨리 입증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발이나 손톱 발톱까지 임의 제출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가수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어 지드래곤은 과도한 몸동작이나 예전에 비해서 다소 어눌해진 말투를 보고 마약 투약을 추론하는 눈초리에 대해서도 "직업 특성상 브라운관에 비치는 모습만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 자체가 당연히 연예인으로서는 감내해야 할 부분이지만, 이번 마약 사건과 관련해 연루되는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 \'나혼산\' 호텔, JMS 의혹 전면 부인... 전 직원은 "100% 거짓" ▶ \'싱글 인 서울\' 이동욱, "혼자 지내는 게 익숙.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 내버려 둔다"▶ '과 후배 XX'…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의문의 성관계 영상 올라왔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343 '청룡의 여신' 김혜수, 청룡영화상 마지막 진행... "영화인으로서 영광이었다"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6539 13
1342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영혼 없는' 반성문 진정성 의문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335 2
1341 어쩌다 사장 3, 한효주 "이 사람이 제 남편"... 조인성 "효주는 무서운 와이프" 부부케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508 0
1340 사형장 시설 재정비하자 "날 죽이라"던 연쇄살인마 유영철, 돌연 교도관에게 복종 [14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614 170
1339 "평일 점심엔 거의 만석, 음식 주문하면 30분 기다려야 돼" 2030 직장인들 여기로 모인다. [7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224 6
1338 지드래곤 "女실장 진술 신빙성 없어"...부실 수사 직면한 경찰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09 3
1337 '태계일주3' 기안84 "대상 타면 경사스러울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60 0
1336 게임업계와 콜라보 열풍... 기존 이용자 유지, 신규는↑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053 3
1335 장근석 "코 수술 안 했는데 댓글에 성형외과에서 사진 찍어보라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626 4
1334 "역시 SON도 포함!"... 축구계 가장 호감형 선수 베스트11 '모두 실력도 월클이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38 2
1333 낮 2시 일터로 찾아온 전 남자친구, 흉기로 18차례 찔러... [10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0095 29
1332 라디오 스타 강남 "결혼기념일을 나보다 엄마가 더 잘 챙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36 0
1331 대통령 뽑아놨더니 이게 무슨 일...? 페소화 가치 13% 떨어진 이 나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73 0
1330 "넥타이만 20~30개씩 사가는 손님도 있다" 팩토리아울렛, 리뉴얼 오픈 후 매출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62 0
1329 전현무 "기안84, 연예 대상 신경 쓰고 있어... 불안하고 초조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69 1
1328 김정민♥루미코 "현재 따로 살고 있어"... 무슨 일?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7431 21
1327 이종석, 이응복 감독 신작 남주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93 3
1326 새벽 1시 도착하는데 밥상 차리고 기다린 시어머니, 국밥 먹었다고 하자 분노 [9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472 15
1325 英 국빈만찬 참석한 블랙핑크 멤버들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684 1
1324 전 여자친구 성관계 불법 촬영 리스크 황의조, 국가대표 경기 출전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00 0
1323 '짝사랑한 유흥업소 종업원' 다른 남자 교제 사실 알자 스토킹에 살인예고... 여성의 거부에 무참히 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17 0
1322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살인마 유연석과 동승... 악몽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98 3
1321 '이영표·손흥민이 한 팀!' 21세기 토트넘 베스트11 '레전드 선수 다 모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49 1
1320 '나는 솔로' 16기 상철...16기 영숙·영철·변혜진에게 "법적 대응 예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82 0
1319 아수라장 된 '나는 솔로' 17기... 데프콘 "저건 말실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03 0
지드래곤, 모발 이은 '손발톱' 검사 결과 '음성'... 이제 억울함 풀릴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67 0
1317 '나혼산' 호텔, JMS 의혹 전면 부인... 전 직원은 "100% 거짓"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86 1
1316 '싱글 인 서울' 이동욱, "혼자 지내는 게 익숙.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 내버려 둔다"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484 9
1315 휠라홀딩스, 올해 들어 실적 부진... 본업 '휠라'에 집중, 할인 줄이고 프리미엄 이미지 만들기 추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97 1
1314 오징어 게임 현실판,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22일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80 0
1313 '과 후배 XX'…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의문의 성관계 영상 올라왔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56 0
1312 "황금기 멤버 다모였다!"... 콘테·펩·안첼로티가 지도한 최고의 선수 베스트11 'SON도 포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17 0
1311 16기 옥순 "아버지가 80년도에 000억원 벌어" [2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141 2
1310 '남미의 트럼프' 밀레이, 대통령 당선 확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25 0
1309 '연인' 영랑 역 김서안, "닮고 싶은 배우는 남궁민 선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11 0
1308 '마약 혐의'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 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92 0
1307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 '앱 4개'깔고 800억 벌었다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7560 18
1306 을지병원 보유 연합뉴스 TV 주식, 을지학원에 '무상 기증' 취득원가만 30억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5 0
1305 블랙핑크 YG와 '팀 활동' 재계약 가닥... 빌보드 첫 수상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94 1
1304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7 0
1303 황보라, 엄마 됐다 "결혼한 지 딱 일 년, 아기천사를 주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8 1
1302 슈주 규현, 뮤지컬 분장실 흉기 난동으로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21 0
1301 '홀란·살라도 비교불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피니셔인 이유... '기록 보면 답 나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46 0
1300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아요"... 올겨울 꼭 가봐야 할 따뜻한 온수풀 호텔 BEST3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053 1
1299 '응사' 10주년 만에 밝힌 에피소드 "촬영 현장서 11커플 탄생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216 0
1298 대표팀서 맹활약한 이강인, 프랑스도 제패한다... 음바페와 나란히 리그앙 베스트11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40 0
1296 "첫눈도 왔겠다 겨울 준비하자!"... 국내 야외 온천 명소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087 0
1295 'K푸드 인기↑' 日네네치킨표 편의점서 파는 치즈 비빔밥·순두부찌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86 0
1294 자궁 없이 태어난 30대 여성, 뇌사자 자궁 이식 첫 성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23 0
1293 1인 가구 청년들, 식비 급등 한숨... 무료식사 배식받으면서 부담 덜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05 0
뉴스 브루노 마스, 韓 첫 수상에 “감사합니다”…로제와 뜨거운 포옹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