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황보라, 엄마 됐다 "결혼한 지 딱 일 년, 아기천사를 주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0 13:10:59
조회 407 추천 1 댓글 0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는 임신한 지 3개월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 '웤톸'에서 공개된 '회의 중 깜짝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시험관을 통해 임신을 한 황보라


지난 1년간 시험관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이날 기획 회의를 하던 황보라는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된다. 너무 신난다. 안정기에 들어섰다는 얘기 듣고 꼬물이 보고 왔다"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성별은 모른다"며 태아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줬다. 또한 "시험관 1년간 진행하며 안 해본 사람들은 이 고통을 모른다. 4차까지 시도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한 지 1년 됐는데 저희 부부에게도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보내주셨다"라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황보라 '더 큰 행복이 찾아왔다'


황보라가 자신의 SNS에 게시한 초음파 사진/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신랑을 만나서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면서 서로 더 사랑받고 싶어 티격태격해도 이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 못 했다. 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고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랑은 처음 느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는 "엄마가 된 걸 알기 전에는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실제로 한 몸이 되어 가르쳐 준 내 작은 천사 우리 오덕아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작년 11월 하정우의 동생과 결혼을 한 황보라


10년 연애 끝에 작년 11월 결혼에 성공한 황보라/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 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작년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를 시작하고 10년간 인연을 이어오다 2014년부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한 달 전 '동상이몽 2'에 출연해 2세 준비를 위해서 혼인신고를 먼저 올렸다고 밝혔다. 당시 황보라는 "마흔이라서 아이 생각에 병원에 갔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시험관 등 시술을 하기 위해서 혼인 신고가 되어 있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황보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황보라/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한편 황보라는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 파리의 연인, 연인, 마이걸, 미스터백, 키스 식스 센스, 허삼관, 배가본드, 레인보우 로맨스, 아랑사또전, 사내맞선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3일의 휴가에 출연한 황보라는 최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신민아와 김해숙 등과 참석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개인적으로는 사랑 이야기 중 천륜을 다룬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고 해보고 싶던 장르였다. 훌륭한 배우,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라 선택했다"라고 단언했다.
황보라의 남편 김영훈


황보라의 남편은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남편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이다. 과거 그는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 슈주 규현, 뮤지컬 분장실 흉기 난동으로 부상…▶ 박나래, 지난달 조부상... "父 빈자리를 채워주셨다"▶ 송혜교의 선한 영향력... '조명하 의사 부조 기증'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341 어쩌다 사장 3, 한효주 "이 사람이 제 남편"... 조인성 "효주는 무서운 와이프" 부부케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507 0
1340 사형장 시설 재정비하자 "날 죽이라"던 연쇄살인마 유영철, 돌연 교도관에게 복종 [14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608 170
1339 "평일 점심엔 거의 만석, 음식 주문하면 30분 기다려야 돼" 2030 직장인들 여기로 모인다. [7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221 6
1338 지드래곤 "女실장 진술 신빙성 없어"...부실 수사 직면한 경찰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06 3
1337 '태계일주3' 기안84 "대상 타면 경사스러울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56 0
1336 게임업계와 콜라보 열풍... 기존 이용자 유지, 신규는↑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050 3
1335 장근석 "코 수술 안 했는데 댓글에 성형외과에서 사진 찍어보라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624 4
1334 "역시 SON도 포함!"... 축구계 가장 호감형 선수 베스트11 '모두 실력도 월클이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35 2
1333 낮 2시 일터로 찾아온 전 남자친구, 흉기로 18차례 찔러... [10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0090 29
1332 라디오 스타 강남 "결혼기념일을 나보다 엄마가 더 잘 챙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34 0
1331 대통령 뽑아놨더니 이게 무슨 일...? 페소화 가치 13% 떨어진 이 나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71 0
1330 "넥타이만 20~30개씩 사가는 손님도 있다" 팩토리아울렛, 리뉴얼 오픈 후 매출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60 0
1329 전현무 "기안84, 연예 대상 신경 쓰고 있어... 불안하고 초조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67 1
1328 김정민♥루미코 "현재 따로 살고 있어"... 무슨 일?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7428 21
1327 이종석, 이응복 감독 신작 남주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93 3
1326 새벽 1시 도착하는데 밥상 차리고 기다린 시어머니, 국밥 먹었다고 하자 분노 [9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466 15
1325 英 국빈만찬 참석한 블랙핑크 멤버들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680 1
1324 전 여자친구 성관계 불법 촬영 리스크 황의조, 국가대표 경기 출전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00 0
1323 '짝사랑한 유흥업소 종업원' 다른 남자 교제 사실 알자 스토킹에 살인예고... 여성의 거부에 무참히 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16 0
1322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살인마 유연석과 동승... 악몽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97 3
1321 '이영표·손흥민이 한 팀!' 21세기 토트넘 베스트11 '레전드 선수 다 모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47 1
1320 '나는 솔로' 16기 상철...16기 영숙·영철·변혜진에게 "법적 대응 예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80 0
1319 아수라장 된 '나는 솔로' 17기... 데프콘 "저건 말실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01 0
1318 지드래곤, 모발 이은 '손발톱' 검사 결과 '음성'... 이제 억울함 풀릴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66 0
1317 '나혼산' 호텔, JMS 의혹 전면 부인... 전 직원은 "100% 거짓"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85 1
1316 '싱글 인 서울' 이동욱, "혼자 지내는 게 익숙.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 내버려 둔다"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481 9
1315 휠라홀딩스, 올해 들어 실적 부진... 본업 '휠라'에 집중, 할인 줄이고 프리미엄 이미지 만들기 추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96 1
1314 오징어 게임 현실판,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22일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77 0
1313 '과 후배 XX'…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의문의 성관계 영상 올라왔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50 0
1312 "황금기 멤버 다모였다!"... 콘테·펩·안첼로티가 지도한 최고의 선수 베스트11 'SON도 포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11 0
1311 16기 옥순 "아버지가 80년도에 000억원 벌어" [2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140 2
1310 '남미의 트럼프' 밀레이, 대통령 당선 확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23 0
1309 '연인' 영랑 역 김서안, "닮고 싶은 배우는 남궁민 선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09 0
1308 '마약 혐의'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 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91 0
1307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 '앱 4개'깔고 800억 벌었다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7550 18
1306 을지병원 보유 연합뉴스 TV 주식, 을지학원에 '무상 기증' 취득원가만 30억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4 0
1305 블랙핑크 YG와 '팀 활동' 재계약 가닥... 빌보드 첫 수상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88 1
1304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2 0
황보라, 엄마 됐다 "결혼한 지 딱 일 년, 아기천사를 주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7 1
1302 슈주 규현, 뮤지컬 분장실 흉기 난동으로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20 0
1301 '홀란·살라도 비교불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피니셔인 이유... '기록 보면 답 나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45 0
1300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아요"... 올겨울 꼭 가봐야 할 따뜻한 온수풀 호텔 BEST3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051 1
1299 '응사' 10주년 만에 밝힌 에피소드 "촬영 현장서 11커플 탄생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215 0
1298 대표팀서 맹활약한 이강인, 프랑스도 제패한다... 음바페와 나란히 리그앙 베스트11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38 0
1296 "첫눈도 왔겠다 겨울 준비하자!"... 국내 야외 온천 명소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083 0
1295 'K푸드 인기↑' 日네네치킨표 편의점서 파는 치즈 비빔밥·순두부찌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80 0
1294 자궁 없이 태어난 30대 여성, 뇌사자 자궁 이식 첫 성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21 0
1293 1인 가구 청년들, 식비 급등 한숨... 무료식사 배식받으면서 부담 덜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03 0
1292 4인가족 외식비 10만 원 '훌쩍'넘어, 라면이나 간편식 먹거리 구매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98 0
1291 '두 코리안리거 나란히 선정' 올 시즌 현재까지 EPL·분데스리가 베스트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11 0
뉴스 디즈니, ‘무빙2’ 제작 공식화…APAC 콘텐츠 총괄 “강풀 작가와 추진 시작”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