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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기대작 TOP 5] 2022년 포문을 열다...'언디셈버'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3 16:44:34
조회 71 추천 0 댓글 0
게임와이는 매주 공개된 출시 예정작중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을만한 타이틀을 선정, 순위를 매겨 소개한다. 순위는 게임와이 내부 데이터가 반영됐으며, 비중이 같을 경우 출시일이 확정되거나 더 가까운 것에 점수를 추가했다. 

헤비급 대작들이 사내 테스트를 포함하여 글로벌 베타 테스트,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2022년의 포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마지막에 웃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1위 언디셈버 / 라인게임즈 / 핵앤슬래시 RPG  / PCㆍ모바일

1위는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가 선정됐다. 이미 예약자가 5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착한 과금은 물론 이용자들이 지적한 내용들을 쪽집게처럼 집어내 개선했다고 밝히는 등 갓게임의로서의 입지가 다져지고 있다는 부분이 순위 선정에 반영됐다. 

'언디셈버'는 '룬(Rune)'을 조합해 클래스(직업)의 제한 없는 캐릭터 성장과 박진감 넘치는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통 핵앤슬래시(Hack&Slash)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파밍과 사냥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 장르 특유의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가 주목을 끈다. 이 게임은 모바일(AOS. 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 2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넷마블 / MMORPG  / 모바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1위에 오른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대작이다. 하지만 아직 테스트 등을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지 않은 만큼 2위에 선정됐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 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 이에 더해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면서 즐거운 모험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3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넥슨 / 레이싱  / PCㆍ콘솔

사실 이 작품이 1위에 올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대작 중의 대작이다. 하지만 언디셈버에 비해서는 화제성이 떨어졌고, 레이싱이라는 장르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가진 MMORPG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있어 3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테스트에서 특히 그래픽 면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PC온라인 카트라이더처럼 국내가 아닌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열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콘솔 지원과 콘솔급 퀄리티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호평 요소 중 하나.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며, PC 및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4(PS4)를 확장 지원한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본적인 게임 조작법을 튜토리얼화하고, 주행 등 플레이를 보조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독려를 위해 기본적인 주행 스킬과 아이템 사용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모드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콘텐츠로 '저스티스', '스파이더', '브루터스' 등 총 22종의 카트 바디와 '네오', '렉스', '마리드' 등 캐릭터 7종을 비롯해 '문힐시티', '광산' 신규 테마를 포함 총 33종의 트랙을 선보인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4위 크로스파이어X / 스마일게이트 / PFS  / 콘솔

한편, 게임 시상식 TGA 2021를 통해 공개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콘솔 '크로스파이어X'도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최초로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X는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미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살려낸 최고의 기술이 구현됐다. 또한, ▲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한 싱글 캠페인 ▲ 원작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 콘텐츠 ▲ 독자적인 캐릭터 성장 시스템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을 비롯한 크로스파이어X만의 신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크로파이어X는 차세대 엑스박스 기기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4K 해상도에서 60FPS이상의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확연히 줄어든 로딩 시간으로 '심리스(seamless)' 플레이 환경이 구축돼 국산 콘솔 타이틀 중에서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로스파이어X


◇ 5위 슈퍼피플 / 원더피플 / FPS  / PC

네오플의 창립자이자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인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피플이 7일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 '원더피플'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이 되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는 슈퍼피플은 슈퍼솔저를 성장시켜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이용한 화려한 스킬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파밍한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위 등급의 무기와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와 재미를 제공한다.



▶ [금주의 기대작 TOP 5] 2022년 포문을 열다...'언디셈버' 1위▶ [금주의 신작 TOP5] 헤일로 인피니트ㆍ이카루스ㆍ썬더 티어원▶ '배그 무료화'보다 '프로젝트D' 효과 더 컸다...넥슨지티 20%↑▶ 역시 수출 효자 '게임'...1조 넘는 해외 매출로 '수출의탑' 수상▶ '로블록스' 1위는 인정...'로아' 제친 2위 '팝캣', 너는 누구니?▶ [보고서] 러시아 등 동유럽 게임 시장 4대 공략 키워드▶ '헤비급' 국산 FPS 대작 출전 준비중...'프로젝트D', '슈퍼피플' 호평일색▶ 크래프톤, 중국ㆍ인도 이어 아랍까지 진출...다음은 유럽?▶ 게임업계 수상 소식 줄줄이...크래프톤,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굵직굵직한 대형 게임들 '테스트' 열풍...디아블로, 뮤, 크로우즈, 트리오브세이비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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