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든탑도 무너진다…기대작 게임이 망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8 16:35:07
조회 215 추천 2 댓글 0

이번 연말에는 망하지 않을 것 같았던 게임이 스스로 자폭하는 모습을 목격됐다. 


왜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게임이 실패하는걸까?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라도 이제는 더 이상 시리즈가 제작되지 않는 게임도 있다. 유명 IP에서 순식간에 죽은 IP가 되기도 하며 신작이 나오지만 기대도가 확 낮아지기도 한다. 왜 기대작에서 몰락한 게임이 되는걸까? 몇 가지 원인을 짚어봤다.


사이버펑크

 

◇ 허접한 완성도와 살충제가 필요할 정도의 벌레들

밀리터리 게임의 양대산맥인 '콜 오브 듀티 뱅가드'와 '배틀필드 2042'는 나란히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0여년 넘게 매년 신작을 출시되어 왔다. 그 말은 세계관만 바뀔 뿐 항상 비슷한 자기복제 게임이라고 평가해도 할말이 없다. 자유도는 거의 없는 일직선 레일로드 FPS 게임이기 때문에 항상 영화적인 연출과 게임 내내 여기저기서 펑펑 터지고 파괴되고 무너지는 장면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콜 오브 듀티'는 수많은 시리즈가 제작됐지만 세계관을 바꾸며 꾸준하게 완성도 높은 게임이었다. 이번 '콜 오브 듀티 뱅가드'도 기존 시리즈의 방향성을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연계성이 없는 과거 장면과 너무 짧은 캠페인 장면, 발전 없는 좀비 모드와 멀티플레이 모드가 문제였다. 

'배틀필드 2042'는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 실패를 들 수 있다. '배틀필드 2042'는 비주얼적으로는 나무랄 곳이 없다. 멋진 배경과 디테일을 통해 실제 전장처럼 멋진 영상으로 플레이어를 사로잡는다. 하지만 게임 구성이 너무 허술하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분위기는 살아있지만 엉성한 레벨 디자인과 살충제가 필요한 수준의 벌레들, 그리고 엉성한 밸런스가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이미 '배틀필드 5'도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에 두번 연속 팬을 배신했다. 다음 게임이 쉽게 나올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지금의 게임을 방치하고 차기작을 제작하면 '배틀필드'는 더 이상 지금과 같은 기대감은 얻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EA는 책임자를 교체하고 수많은 버그 해결을 약속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잘못하면 EA를 대표하는 FPS 게임이 관뚜껑을 닫게 생긴 상황인 것이다.


배틀필드 2042


'GTA 트릴로지 리마스터' 역시 비슷하다. 20년 전 게임을 리마스터하려면 성의있게 해야 하는데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게임이 됐다. 오죽하면 리마스터 출시전 과거 원작 게임 판매를 중단했다가 다시 판매를 했을까?

이 게임 역시 각종 기발한 버그와 성의 없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리마스터 작업을 담당한 그로브 스트릿 게임즈는 이번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을 수 있었다. 2년여 동안 리마스터 작업을 했다고 밝혔지만 결과물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다.

이 게임 역시 '배틀필드 2042'와 함께 누가 많은 벌레를 잡았는지 경쟁하는 수준이다. 이렇게 엉성한 완성도 덕분에 'GTA' 시리즈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락스타가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관리를 엉망으로 했기 때문에 락스타 역시 책임이 있다. 만약 락스타가 제작한 'GTA' 차기작이 기대 이하라면 'GTA' 역시 시리즈의 막을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

이 게임 외에도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역시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 출시 이후 블리자드는 세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었다. '위쳐' 시리즈로 좋은 평가만 받던 CDPR역시 '사이버펑크 2077'의 부실한 완성도로 좋았던 회사 평판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이렇게 엉성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출시되는 것은 관리 부실이나 무리한 일정이 뒤따른다. 보통 연말 시즌에 맞춰, 혹은 영화를 IP로 한 경우는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정이 촉박한 경우가 많다. 당연히 완성도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영화를 IP로 사용한 게임 중에 평작 혹은 졸작이 많은 이유다.

 

◇ 특정 사상을 강조하는 게임

'페미니즘은 모든 것을 지키고 페미니스트는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다'

이 문구는 놀랍게도 밀리터리 FPS 게임 '배틀필드 5' 공개 당시에 나온 말이다. 왜 게임에서 이러한 사상을 봐야 할까? 더군다나 '배틀필드'는 전쟁 게임인데?

대다수 게임 플레이어들은 그냥 게임이 좋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싶어서, 경쟁하고 협력하며 즐기기 위해 게임을 구입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사상이 게임에 하나 둘 스며들기 시작했다.

게임에 이런 사상이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까? 그 사상이 아무리 올바른 것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해당 사상을 좋아할 수는 없다. 오히려 반감을 살 뿐이다. 좋은 사상이라도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면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전쟁 게임에 반전 사상을 넣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페미 사상을 주입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러한 요소들을 지적하는 플레이어에게 개발진은 막말과 비난을 하며 논란을 키웠다. '배틀필드 5'는 여러 문제점을 발생시키며 명작 IP에 흠집을 내기 시작했다. 결국 후속작인 '배틀필드 2042'는 정치적, 사회적 메시지는 없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3 후반부에 출시된 '라스트 오브 어스'는 명작 게임으로 칭송받는 게임이다. 그래서 2탄에 대한 기대도 한없이 높아만 갔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 이후 플레이어들은 악평을 쏟아냈다. 그 이유는 너무 막 나간 설정과 과도한 PC(Political Correctness : 정치적 올바름) 사상 때문이다.

2편은 애비라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게임 구성 역시 자연스러운 스토리보다 PC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엘리의 동성애나 게임 내내 무지개 표시를 통해 성소수자를 강조하고 있다. 결국 2탄은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굉장한 비난을 받았다. 두터운 팬이 많았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비난도 컸고 게임 출시 이후 급격하게 덤핑 판매되고 말았다.

이외에도 '오버워치'도 멀쩡한 캐릭터에 갑자기 동성애자라는 설정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엘리의 동성애나 게임 내내 무지개 표시를 통해 성소수자를 강조한

◇ 너무 심한 DLC와 과도한 추가 과금

과한 DLC 남발과 추가 과금 역시 게임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과거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은 캡콤에서 1편, 남코에서 1편씩 제작하기로 했지만 남코가 제작한 게임은 결국 출시되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캡콤이 출시한 '스트리트 X 철권'이 비난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은 아닐까?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12명의 캐릭터를 DLC로 제공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이미 게임 디스크 안에 12명의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고 DLC 구매를 통해 언락하는 방식이었다. 즉 이미 만들어 놓은 캐릭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고 유료 과금을 통해 해제하는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커다란 논란이 됐다. 결국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분노하게 만들었고 게임 판매에도 영향을 미쳐 덤핑이 되고 말았다. 이 게임의 저조한 판매가 영향을 미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남코가 제작한 게임은 결국 세상에 등장하지 못했다.


한편 EA가 2015년에 출시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스타워즈' 원작 IP의 인기와 맞물려 공개당시부터 굉장한 화제가 됐다. '배틀필드'의 다이스가 제작을 담당한다는 것 역시 플러스 요인이었다. 최신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원으로 표현된 그래픽은 영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멋졌고 이에 '스타워즈' 덕후들은 크게 흥분했다.

하지만 이 게임도 출시 이후 큰 논란을 불러왔다. 일단 게임 분량이 너무 적었다. 소수 멀티플레이 맵 몇 개만 있고 싱글 플레이 요소는 전혀 없었다. 너무 적은 분량과는 달리 가격은 비쌌다. 여기에 멀티플레이용 추가맵은 유료 DLC로 판매까지 했다. 적은 분량의 콘텐츠와 추가 DLC는 덕후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이 게임 역시 출시 이후 곧바로 덤핑됐다. 정가를 주고 산 플레이어들은 모두 바보가 됐다.

EA는 이 게임 이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를 2017년에 출시했다. 싱글 캠페인도 있고 멀티플레이도 가능한 등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싱글 캠페인은 5-6시간 분량으로 짧았고 퀄리티 역시 좋지 않았다. 또한 유료 결제를 통해 캐릭터를 언락해야 하거나 강화를 위한 뽑기 아이템 도 논란을 일으켰다. 결과적으로 이 게임은 등 악질적인 현금 결제를 유도한다며 비난을 받았다. EA는 비난에 사과하고 수정을 약속했지만 덕후들의 분노는 들끓었고 판매량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후 EA는 지금까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신작을 제작하지 않았다. 



대작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게임회사들은 높아진 개발비를 만회할 장치로 DLC 등을 플레이어에게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문제는 '위쳐 3' 같은 모범적인 DLC도 있는 반면 말도 안되는 수준의 DLC도 많기 때문이다. 게임 가격을 더 높이지 못하니 DLC와 시즌패스를 통해 추가과금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플레이어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이 되지 않으면 비난을 받기 일쑤고 오히려 게임의 기대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 글을 마치며….

실사를 방불케 하는 게임들이 계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됐다. 독창적인 소재, 멋진 세계관, 멋진 캐릭터, 멋진 배경, 멋진 애니메이션,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 멋진 연출, 멋진 카메라 구성, 멋진 이벤트 장면, 멋진 사운드, 여기에 놀라운 게임 플레이 경험까지.

그래서 게임 개발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잘 만든 게임이 탄생하려면 더 많은 시간과 인력, 비용이 필요하게 됐다. 그래도 잘 만든 게임인지, 수익을 낼 수 있는지 100%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외면을 받고 비난을 받는 것은 아주 쉽다. 맹비난을 받은 게임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임회사들은 게임을 제작, 출시하기 전에 사업적인 시각만이 아닌 사용자의 시각에서 게임을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공든탑도 무너진다…기대작 게임이 망하는 이유▶ [시선 집중] 2021년 국제 e스포츠 휩쓴 중국...PGC 너 마저?▶ 리셀러, 되팔이의 연말 공습이 시작됐다▶ 27년전 12월 3일에 탄생한 플레이스테이션, 세계 게임계를 지배하다▶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확률 미공개 처벌" 게임법 일부개정안 발의▶ 내 생일 잊은 거 아니지?...게임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12월 2일▶ 'PGC 2021'포함 배그 국제전 역대 우승팀과 한국의 명문 '젠지'▶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3)-소니 그룹(Sony Group)▶ 11월의 게임뉴스 TOP7...롤드컵 결승 담원 기아, EDG에 패배▶ 절망에서 희망으로...한국 게임의 희망으로 꼽히는 게임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45 '언디셈버' 출격...2022년 1월 출시 게임 대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71 0
344 2억 뽑기 '리니지'는 되고, 2천원 '무돌'은 안되는 이유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2554 9
343 나눔도 각양각색...게임업계, 연말 연시 따뜻한 나눔 '풍성'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1019 0
342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호환 논란 종지부를 찍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81 0
341 GOTY가 뭐야? GOTY와 '5대 게임 시상식' 이야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4 118 0
340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5)-닌텐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4 86 0
339 윤석열 VS 이재명, 비교되는 게임 행보 '점입가경' [17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4 5489 41
338 NFTㆍ메타버스 다음은 인공지능?...게임사, 게임+AI 적용 는다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4 1171 0
337 [알림] 게임와이, 줌(ZUM) 뉴스 검색 제휴...송출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4 80 0
336 '쿠키런: 킹덤'으로 최고의 한해 보낸 '데브시스터즈', 한턱 쏜다...배당금은 얼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104 0
335 [PGC 2021] "그 어려운 걸 해내지 말입니다" 젠지, 반전 드라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102 1
334 "귀여움 한도 초과" 펄어비스, '도깨비' 뮤비로 '한류' 메이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171 1
333 '도깨비' TGA 영상 조회수 5위...더 게임 어워드 2021 수상작은 어떤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75 0
332 소름돋는 쪽집게 피드백..."갓겜 냄새 난다" 언디셈버 쇼케이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79 0
331 [금주의 기대작 TOP 5] 2022년 포문을 열다...'언디셈버'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71 0
330 등급분류 취소 예정에 무돌코인 떡락...다른 NFT게임은 괜찮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3 110 2
329 성문 뚫을 전차 나온다...검은사막M 김주형 PD, '활발한 전투' 약속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2 723 3
328 [칼페온 연회]소통 이루어졌나...신규 지역 '끝 없는 겨울의 산', 초보자도 입장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1 59 0
327 내리면 다시 세우는 힘↑ ....네오위즈에 대한 '기대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0 76 0
326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배틀그라운드 무료 선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0 58 0
325 [금주의 신작 TOP5] 헤일로 인피니트ㆍ이카루스ㆍ썬더 티어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0 68 0
324 역시 수출 효자 '게임'...1조 넘는 해외 매출로 '수출의탑'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0 74 0
323 '배그 무료화'보다 '프로젝트D' 효과 더 컸다...넥슨지티 20%↑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0 1873 3
322 [PGC 2021] 배그 슈퍼스타들의 속마음 토크! 'PLAYER X'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70 0
321 카트라이더가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핸즈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78 0
320 '로블록스' 1위는 인정...'로아' 제친 2위 '팝캣', 너는 누구니?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165 0
319 간지 철철 '댄스-부수적 피해'...PGC 2021 스킨의 모든 것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990 0
318 무돌 토큰 '반토막'..."게임위 안 걸리나요" 섭종 우려도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2191 3
317 국내 FPS 3강을 뒤엎을 수 있을까?...'프로젝트 D' 핸즈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87 0
316 [보고서] 러시아 등 동유럽 게임 시장 4대 공략 키워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2 0
315 [PGC 2021] 더욱 치열해진 PGC...올해의 우승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8 0
314 '배틀필드 2042' 산타스킨에 유저들 '분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140 0
공든탑도 무너진다…기대작 게임이 망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215 2
312 2021 한국콘텐츠대상 수상 게임 인물 4인방은 누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89 1
311 팡스카이ㆍ네오위즈, 위메이드처럼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58 0
310 [인터뷰] 조재윤 PD, 카트 드리프트 'P2W' 없다...'쉽지만 어려운 게임' 의미는?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44 1
309 블루아카이브 성공 비결은 "시행착오"...넷게임즈 김용하 PD [3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1338 7
308 '헤비급' 국산 FPS 대작 출전 준비중...'프로젝트D', '슈퍼피플' 호평일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110 0
307 전세계 2위 랭커가 알려 주는 퍼즐 대전 '복싱스타 매치3'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89 0
306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정상대해전 등 모바일게임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56 0
305 연말 연초, 콘솔 게임 기대작은 무엇?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59 0
304 [시선 집중] 2021년 국제 e스포츠 휩쓴 중국...PGC 너 마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62 0
303 [인터뷰]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아트 디렉터(AD) 마기 안정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86 0
302 리셀러, 되팔이의 연말 공습이 시작됐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1925 0
301 크래프톤, 중국ㆍ인도 이어 아랍까지 진출...다음은 유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61 0
300 간지 작렬...PGC 2021 영종도 경기장, 세련된 디자인 '눈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727 0
299 [PGC 2021] 뜻 밖의 시선집중...2주차 '바텀 식스틴', 17 게이밍과 페이즈 클랜의 활약으로 마무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42 0
298 게임업계 수상 소식 줄줄이...크래프톤,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66 0
297 '디아블로'를 스마트폰으로...기대 이상의 '디아블로: 이모탈' 핸즈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08 0
296 베리드 스타즈·앤빌, 배그ㆍ미르4 이어 K-게임 한류 돌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60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