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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대치동 수학강사' 아내와 재혼 후 나이 '최초 공개'.. "19살 차이" 피해 갈까 비공개 결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10:00:06
조회 21924 추천 37 댓글 77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배우 류시원이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서 재혼한 아내와의 나이 차이가 19살임을 밝히며 두 사람의 달콤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류시원은 피해 갈까 봐 조심스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류시원,♥ '대치동 수학강사' 아내 나이 '최초 공개'.. "19살 차이"


유튜브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저희 와이프는 제게 다시 행복을 가져다 준 사람이다. 지금은 정말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그의 아내는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며, 류시원은 "요즘엔 아내가 저보다 더 잘 버는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류시원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 행복한 가정을 다시 꾸렸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류시원은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40대가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 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40대 후반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라고도 했다.

그의 결혼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현준은 류시원의 이야기에 "정말 보기 좋다. 여러분도 보셨듯이 류시원 씨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를 응원했다.

류시원과 그의 아내는 서로의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달콤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투데이플로우


이 방송은 류시원이 공개적으로 아내의 나이를 처음으로 언급한 자리였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용기와 행복한 가정생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류시원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시원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에 대한 희망을 주는 동시에,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새로운 시작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강력한 예가 되고 있다.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영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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