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와 앤팀의 멤버 케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초고속 부인' 했다. 열애설 보도한 日 매체의 신빙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카즈하 · 케이 열애설, 소속사 측 "친구 관계로 밥 먹은 것" 초고속 부인
투데이플로우
3일,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두 사람이 2022년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최근 도쿄 긴자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측 소속사는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주간문춘'은 이들의 관계를 상세히 전하며, 두 사람이 지난 여름 잠시 헤어졌다가 가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과 달리, 카즈하와 케이의 소속사인 하이브는 "카즈하와 케이가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번 사건은 주간문춘의 보도 이후 빠르게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으며, 많은 팬들과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의 즉각적인 반응과 부인으로 인해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듯하다.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카즈하는 "저와 케이는 좋은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저희 둘 사이에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은 유감이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우정이 더욱 견고해진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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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와 케이 둘 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며, 이러한 사실이 두 사람의 친분을 더욱 돈독히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열애설로 인해 양측에게는 적지 않은 심적인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앞서 주간문춘은 르세라핌의 다른 멤버 김채원에 대한 열애설도 보도했으나, 이 역시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주간문춘의 보도 신빙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처럼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보도는 해당 인물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사실 확인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한편, 카즈하는 르세라핌 멤버로서 'FEARLESS', 'ANTIFRAGILE', 'UNFORGIVEN', 'EASY'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 역시 앤팀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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