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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영제이, "성인 이후 만남 시작" 미성년자 부적절한 관계 해명.. "결혼 얘기 나오고 있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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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크루의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최근 불거진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결혼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며, 진지한 관계임을 표했다.

저스트절크 영제이, 미성년자 팀원과 교제 의혹 해명.. 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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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이"A씨와의 교제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가 성인이 된 이후인 올해 초부터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다"라고 밝히면서, 이 관계가 시작되기 전 A씨의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재 양가에서 결혼 얘기까지 오가고 있다며, 이 관계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크루 내에서 A씨에게 특별한 대우를 했다는 일부 팀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팀원들에게 사과했다"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A씨를 저스트절크 6기 멤버로 선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권한을 남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모든 오디션 과정은 공정하게 진행되었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크루의 신뢰 회복과 현재 활동 중인 멤버들에게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과 A씨 사이의 논란이 크루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이 사태를 진정시키고 팀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저스트절크는 2016년 글로벌 힙합 댄스 대회 '보디 록'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의 우승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영제이는 이러한 크루의 리더로서, 논란 속에서도 크루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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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대응도 예고되었다. 영제이 측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변호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영제이와 저스트절크 크루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조치로, 영제이가 향후 더욱 신중한 행동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시사한다.

영제이와 A씨의 관계, 그리고 저스트절크 크루 내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영제이가 크루의 리더로서,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 겪고 있는 시련을 통해 성숙해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진심어린 사과와 해명이 논란을 빚고 있는 현재 상황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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