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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들이.. 친구와 소소한 일탈 즐기는 톱스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7:05:06
조회 10248 추천 5 댓글 56


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매력을 발산하며, 광화문 나들이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으며, 지인과 만나 소소하게 일탈을 즐겼다.

김우빈, 남들 몰래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들이.. 신민아는 어디에?


김우빈 인스타그램


5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통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광화문 광장부터 청계천까지, 서울의 중심을 거니는 모습을 담았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대부분 가린 채로도 그의 남다른 피지컬과 분위기는 여전히 돋보였다.

이날의 나들이는 김우빈이 지인들과 함께한 것으로 보이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의 소탈한 일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인과의 교류 속에서도 "탕후루 먹었으니, 다음은 마라탕인가"라는 친근한 댓글이 이들의 따뜻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누리꾼들은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는 우빈을 놓쳤다니",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우빈의 일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김은숙 작가와 수지와 함께하는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채,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김우빈과 수지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의 이번 광화문 나들이는 그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그의 다음 행보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모으고 있다. 김우빈의 진솔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

김우빈은 2015년 5살 연상인 신민아와 아직까지도 열애 중으로 연예인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힌다. 이 둘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았으며, "광고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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