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경율, 文 발언에 반박하며 野 인사들 비위 일일이 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1 13:04:26
조회 26 추천 0 댓글 0
														


김경율 비대위원


[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문 전 대통령은 "세수 감소와 막대한 부자 감세로 지방으로 갈 돈이 크게 줄어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 위원은 이에 대해, 지방 예산 감소의 원인을 야권 인사들의 비리와 도덕적 해이로 지목하며, "누구에게 원인이 있나"라며 야권 인사들의 비위를 거론했다.

김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허위 인턴 등록 혐의와 관련하여 1심에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를 들며, "지방으로 내려갈 돈이 줄어든 것이 누구에게 원인이 있는지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 유동수 의원실 출신 전직 보좌관이 돈을 횡령하고도 행정 인턴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가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민주당의 비윤리적 행위를 비판했다.

노무현 시민센터의 건축비 문제도 거론되었다. 김 위원은 "노무현 시민센터, 노무현 재단 기념관이 서울 종로와 김해 봉하마을 등 2곳에 지어졌는데, 평당 건축비가 서울은 2천100만원, 김해는 1천660만원"이라며, 이러한 건축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의 건축비가 평당 500만원임을 언급하며, 노무현 시민센터의 건축비가 정상적인 수준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경율 비대위원


윤미향 의원이 대표를 맡았던 정대협의 보조금 문제도 비판의 대상이었다. 김 위원은 "정대협이 국고 보조금 5억원을 신청하며 자부담금 19억원을 부담하겠다고 했는데, (정대협) 통장을 보면 국가가 제공한 5억원만 들어가 있지 자부담금 19억원은 없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정대협의 자금 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김 위원의 발언을 지지하며,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을 '86 특권정치 청산'으로 규정지었다. 한 위원장은 "86 사람들이 미워서 그런 게 아니라, 수십 년째 운동권 경력으로 끼리끼리 주고받으며 특권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부패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윤석열·한동훈, 2시간 37분 오찬..."김여사·총선 얘기는 없었다"▶ 尹대통령·한동훈 "영세사업자 보호 위해 중처법 협상 계속해야"▶ 與, '86운동권 심판' 출마 잇따라…윤희숙-임종석·박민식-김민석·태영호-윤건영·호준석-이인영▶ 與, '양지' 강남·영남에 전략공천 가능성 열려…'경선이냐 발탁이냐' 주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09 與, '서천시장 화재복구 당원 성금 모금…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성금 기부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61 0
908 尹대통령, 사이버안보전략강화로 북한 위협에 선제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6 0
907 野, 중처법 '수용 거부'…與 "국민이 野 비정함 반드시 심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8 0
906 강북구, 독거어르신 가정 지원 눈길...'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1 0
905 인어공주, 마법 물약의 비밀...3월 국내 개봉 확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2 0
904 [2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재판부 "심신미약 받아들이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8 0
903 與, 여성 최초 투스타 강선영 전 사령관 등 4명 인재영입 환영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2 0
902 이종배 서울시의원, 윤미향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901 '비욘드 유토피아' X 통일부...청년들과 함께하는 특별 상영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6 0
900 [속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99 홍대 접수한 '김남길관', 키노라이츠 인물 랭킹...1위다운 SNS 인증 물결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 0
898 정개특위, 일부 선거구 잠정합의…종로·중구 유지, 노원은 3석→2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97 위안부사기청산연대, 종로 소녀상 앞 정의연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 0
896 노원구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한다?...'자연-사람-책' 어우러지는 힐링도시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895 용산구, 개학맞이 어린이 안전 강화...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 0
894 성동구, 명절 위생 관리 점검....설 명절 감염병 확산 '사전 차단'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3 0
893 대전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 0
892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추진에 환자단체 강력 반발..."피해자 보호 입법 부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 0
891 새 양곡법 개정안 野 단독 의결…與 반발 "시장개입·일사부재의 원칙" 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 0
890 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유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7 3
김경율, 文 발언에 반박하며 野 인사들 비위 일일이 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888 與 공천룰, '기여도'는 상대평가, 당무감사는 절대평가로 변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 0
887 與 "중처법 2년 유예·산안청 2년후 개청"…野 의총에서 수용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8 0
886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재선하면 북한에 퍼주는 거래 또 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 0
885 천안시의회 성추행 논란...민주당 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여의원 성추행...2차 가해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0 0
884 尹대통령 "오직 국민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개혁 추진...의료인 사법리스크 줄일것"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82 3
883 역주행하면서 차량 충돌...60대 운전자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8 0
882 與, 서울·경기 생활권 재편 특위 구성…서울 편입·경기 분도 등 2가지 방향 논의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82 2
881 이준석 "호남서 2당 위치 확고히 하겠다...민주당과 경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880 한동훈 "국회의원은 봉사·헌신 위해 나선 것…국민 중위소득 정도 세비 어떤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6 1
879 한동훈, 예정된 일정 취소하고 문경 화재 현장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 0
878 대통령실, 野요구 '산찬청 설치' 수용 여부 검토..."중처법 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3 0
877 이준석 신당, '특수강도 전과자' 예비후보 등록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2 0
876 멕시코시티 플라사 멕시코 투우 경기...법원 결정으로 다시 중단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494 0
875 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신당 창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 0
874 페루 마추픽추 열차 운행, 시위 후 정상화 단계 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0 0
873 미군, 후티 반군의 지대공 미사일 폭격에 적극 대응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72 미국 국방부, 한미 협력 강화 나선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 및 핵 위협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1 0
871 LG화학, 4분기 매출 3.8% 감소..."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3 0
870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내외부 인사 6명으로 압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69 뉴욕증시 급락 '왜?"..."파월 의장 금리 인하 어렵다" 발언에 파장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883 2
868 대전시, 보스턴 모델 따라잡기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4 0
867 與, 4호 공약 발표 "구도심 철도지하화…15분 생활권으로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5 0
866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강래구 징역 1년8개월..."정당민주주의 신뢰 크게 훼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1 0
865 與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시 '국민의미래' 창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8 0
864 중소상공인 "중처법 유예해야"…정의당 "공포 마케팅 멈추라"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826 3
863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신년 특별강연회 개최..."북한이탈주민 멘토 역할 수행하는 한해 되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7 0
862 與 김행 "野 고발한 배임 의혹 '무혐의'…출마 않고 당 총력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0 1
861 여야,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15일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5 0
860 尹대통령 "확률조작 사태 피해자들 집단소송 지원제도 활용해 적절한 보상 받도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59 1
뉴스 [포토] 지진희, 여전히 멋진 미모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