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준석 신당, '특수강도 전과자' 예비후보 등록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1 10:29:32
조회 32 추천 0 댓글 0
														


개혁신당 김동문 예비후보 전과기록증명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일명 '이준석 신당'인 개혁신당의 예비후보 중 과거 특수강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3건의 강력범죄 전과를 가진 인물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소속으로 남양주시을에 출마해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동문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선관위에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에서 이와 같이 자신의 전과 내역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전과기록은 3건 모두가 강력범죄에 해당하는 내용이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제출서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1981년 4월 8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의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1981년 7월 24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징역 장기10월에 단기8월 선고를 받았다.

이후 5년이 지난 1986년 2월 21일 재차 야간주거침입절도와 특수강도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우리 동네에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니 충격적"이라며 "당명에 개혁이라는 단어를 넣은 정당에 어떻게 이런 후보가 출마한다고 하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개혁신당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며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부실한 시스템들을 빠르게 정비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신당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강래구 징역 1년8개월..."정당민주주의 신뢰 크게 훼손"▶ [속보]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 [속보] 與 "몰카·스토킹, 아동범죄, 뇌물·선거범, 음주운전 공천배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09 與, '서천시장 화재복구 당원 성금 모금…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성금 기부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61 0
908 尹대통령, 사이버안보전략강화로 북한 위협에 선제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6 0
907 野, 중처법 '수용 거부'…與 "국민이 野 비정함 반드시 심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8 0
906 강북구, 독거어르신 가정 지원 눈길...'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1 0
905 인어공주, 마법 물약의 비밀...3월 국내 개봉 확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3 0
904 [2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재판부 "심신미약 받아들이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903 與, 여성 최초 투스타 강선영 전 사령관 등 4명 인재영입 환영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2 0
902 이종배 서울시의원, 윤미향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901 '비욘드 유토피아' X 통일부...청년들과 함께하는 특별 상영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6 0
900 [속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99 홍대 접수한 '김남길관', 키노라이츠 인물 랭킹...1위다운 SNS 인증 물결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 0
898 정개특위, 일부 선거구 잠정합의…종로·중구 유지, 노원은 3석→2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97 위안부사기청산연대, 종로 소녀상 앞 정의연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 0
896 노원구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한다?...'자연-사람-책' 어우러지는 힐링도시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895 용산구, 개학맞이 어린이 안전 강화...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 0
894 성동구, 명절 위생 관리 점검....설 명절 감염병 확산 '사전 차단'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3 0
893 대전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 0
892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추진에 환자단체 강력 반발..."피해자 보호 입법 부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 0
891 새 양곡법 개정안 野 단독 의결…與 반발 "시장개입·일사부재의 원칙" 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 0
890 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유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7 3
889 김경율, 文 발언에 반박하며 野 인사들 비위 일일이 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 0
888 與 공천룰, '기여도'는 상대평가, 당무감사는 절대평가로 변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 0
887 與 "중처법 2년 유예·산안청 2년후 개청"…野 의총에서 수용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8 0
886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재선하면 북한에 퍼주는 거래 또 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 0
885 천안시의회 성추행 논란...민주당 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여의원 성추행...2차 가해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0 0
884 尹대통령 "오직 국민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개혁 추진...의료인 사법리스크 줄일것"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982 3
883 역주행하면서 차량 충돌...60대 운전자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8 0
882 與, 서울·경기 생활권 재편 특위 구성…서울 편입·경기 분도 등 2가지 방향 논의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82 2
881 이준석 "호남서 2당 위치 확고히 하겠다...민주당과 경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6 0
880 한동훈 "국회의원은 봉사·헌신 위해 나선 것…국민 중위소득 정도 세비 어떤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6 1
879 한동훈, 예정된 일정 취소하고 문경 화재 현장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 0
878 대통령실, 野요구 '산찬청 설치' 수용 여부 검토..."중처법 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3 0
이준석 신당, '특수강도 전과자' 예비후보 등록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2 0
876 멕시코시티 플라사 멕시코 투우 경기...법원 결정으로 다시 중단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494 0
875 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신당 창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 0
874 페루 마추픽추 열차 운행, 시위 후 정상화 단계 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0 0
873 미군, 후티 반군의 지대공 미사일 폭격에 적극 대응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72 미국 국방부, 한미 협력 강화 나선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 및 핵 위협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2 0
871 LG화학, 4분기 매출 3.8% 감소..."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3 0
870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내외부 인사 6명으로 압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9 0
869 뉴욕증시 급락 '왜?"..."파월 의장 금리 인하 어렵다" 발언에 파장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883 2
868 대전시, 보스턴 모델 따라잡기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4 0
867 與, 4호 공약 발표 "구도심 철도지하화…15분 생활권으로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5 0
866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강래구 징역 1년8개월..."정당민주주의 신뢰 크게 훼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1 0
865 與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시 '국민의미래' 창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8 0
864 중소상공인 "중처법 유예해야"…정의당 "공포 마케팅 멈추라"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826 3
863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신년 특별강연회 개최..."북한이탈주민 멘토 역할 수행하는 한해 되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7 0
862 與 김행 "野 고발한 배임 의혹 '무혐의'…출마 않고 당 총력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0 1
861 여야,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15일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5 0
860 尹대통령 "확률조작 사태 피해자들 집단소송 지원제도 활용해 적절한 보상 받도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59 1
뉴스 '뉴스토리' 로맨스 스캠, 순식간에 날아간 16억 원 디시트렌드 1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