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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정밀 검사 마약 감정 불가... 박유천과 다른 전개로 흐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5 1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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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때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로그북 유튜브 화면 캡처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가 박유천에 대한 수사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은 이선균의 다리털로 정밀 검사를 했지만 체모 중량미달로 인해 마약류 감정이 불가하다고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균을 조만간 재소환할 예정이다. 다리털 재채취 등 추가 감정을 의뢰할 방안 등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혐의 입증에 난항을 겪고 있다.
두 차례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선균


이선균은 최소 8개월에서 10개월은 마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이선균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후 이선균을 10월 28일 첫 소환해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외 그의 모발 100가닥을 채취해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최소 8개월에서 10개월은 마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선균은 두 번째 소환 조사를 앞서 "심려를 끼쳐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오늘 조사에서 성실히 답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선균은 조사 종류 이후 "오늘 성실하게 모든 질문에 솔직히 다 말씀드렸다. 사실관계와 여러 가지 질문에 사실대로 말씀드렸다"라고 전했다.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던 박유천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다리털 검사에서 마약류 성분 감정은 불가능하다고 판정이 나와 마약 파문을 일으킨 박유천의 대국민 사기극이 다시 한번 재조명됐다.

2019년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 황하나의 자택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았다. 황하나는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조사 중 연예인 A가 마약을 권유하며 구해오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마약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었던 박유천/사진=JYJ 페이스북


이에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을 하지 않았다. 보도를 통해서 황하나 연예인을 지목하고 약을 권유했다는 내용을 보면서 내가 오해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무서웠다. 하지만 결단코 나는 마약을 하지 않았기에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게 돼도 직접 말씀을 드리려 했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결백을 주장하면서 사실이 아닐 시 은퇴하겠다며 초강수를 뒀다. 박유천은 "성실하게 수사를 받겠다. 혐의 입증이 되면 은퇴를 넘어서 인생 모든 게 부정당하니 절박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다리털 정밀 검사에서 마약 양선 판정이 나온 박유천


박유천은 마약 투약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제모와 탈색을 반복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사진=Savor Beauty Thailand 인스타그램


경찰은 하남시 소재 박유천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박유천의 체모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투약 감정을 의뢰했다. 간이 시약 검사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증거 인멸을 위해서 제모를 하고 탈색과 염색을 반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다.

그러자 법률대리인은 "사실과 다르다. 박유천은 과거 활동을 할 때부터 주기적으로 제모를 했다. 이미 경찰은 제모 되지 않은 다리에서 모근까지 다리털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필로폰 투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다./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그러나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에서 필로폰 투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박유천은 소속사에서 퇴출당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이후 2019년 4월 24일 피의자 심문을 받고 포승줄에 묶인 채로 구치소로 이동, 결국 구속됐다. 박유천은 마약수사대 조사에서 뒤늦게 마약 투약 사실을 시인하면서 "나를 내려놓기가 두려웠다"라고 진술했다.



▶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 '마약 혐의' 또 물증 확보 실패▶ \'마약 혐의\' 지드래곤 머리 제외 '온몸 제모'... 과거 박유천도 그랬다.▶ "경찰에 신고 안 하고 왜 3억 줬나"... 변호사, 이선균 사건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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