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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추모에 "그만해라" 민원 제기한 학부모 논란(+종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0 23: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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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추모객이 몰리면서 학부모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18일 오전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 담임교사 B씨(23)가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

그 이후로 젊은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교문에 국화와 화환이 놓이는 등 애도의 물결이 학교를 휩쓸었다. 하지만 우려하는 한 학부모 A씨는 맘카페를 통해 학교에 화환과 꽃다발을 보내지 말 것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진심어린 글에서 깊은 슬픔과 진실 규명 필요성을 토로하면서도 애도가 어린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그는 국화를 바치는 행위를 존경의 표시로 이해하면서도 어린 학생들에게 본의 아니게 충격을 주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아이와 함께 참사를 처리할 시간을 더 달라고 애원하며 아이들을 이렇게 벅찬 슬픔에 노출시키는 것이 옳은 일인지 물었다. 그는 어른들이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존중하고 그들의 정서적 안녕을 가리지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애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A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일부는 그의 우려에 공감하고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을 인정하고 학생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에 며칠 쉬도록 제안했다. 한편, 다른 이들은 숨진 교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그러한 사건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슬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숨진 교사는 학교폭력 업무를 맡으면서 학부모들의 민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교장은 성명을 내고 숨진 교사와 관련된 학교 폭력 민원 대한 보고는 없다고 주장하며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추측을 반박했다.

학교에서 극단선택한 교사


서울 서초구에서는 19일 오전 초등학교 교사 B씨(23)가 학교 구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 학교 당국은 참혹한 현장을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행히 예정된 등교 시간 이전에 사건을 목격한 학생은 없었다.

B씨는 새로 부임한 교사로, 이 초등학교가 그의 첫 학교였다. 그는 올해 1학년 담임교사를 맡았다. 또한 B씨는 최근 자신의 반 학생 중 한 명과 관련된 학교 폭력 문제를 처리하고 있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사건과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 중임을 알렸다. 


이런 참사 속에서 서울교직원노동조합은 B씨가 학교폭력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동료 교사는 최근 B씨의 반에서 학생들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고, 피해 학생의 부모는 B씨의 교사 자격과 학생 관리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 더욱이 B씨는 동료에게 자신의 학교생활이 작년보다 10배는 더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는 이번 사건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사건과 연관되지 않을까 우려하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경찰이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거듭 밝혔다.

숨진 교사 애도에 "티내지 말라" 민원 제기한 학부모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 학부모들의 항의로 이어지며 뜻밖의 반전을 맞았다. 

참사 이후 C씨로 확인된 한 교사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추모를 상징하는 검은색 리본의 이미지로 바꿔 애도를 표했다. 사진에는 ​​세상을 떠난 스승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진심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 선의의 몸짓은 학교의 학부모들에게 눈에 띄지 않았다. 학부모 B씨는 프로필 사진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C씨에게 곧바로 문자를 보냈다. 학부모 D씨는 교사의 작은 행동도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C씨가 사건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이 점을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C씨는 "추모하는 것도 안되냐. 아이들에게 말할 생각조차 없다."고 답했다. 그는 다른 누구와 마찬가지로 교사도 그러한 상황에서 슬픔과 존경의 감정을 전달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한편, B씨의 비극적인 죽음은 교육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둘러싼 더 광범위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서울교직원노동조합은 B씨가 학교폭력 업무를 맡아왔다고 밝혔다. 더욱이 B씨가 교사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학부모들로부터 폭언을 당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B씨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면서 이 사건은 교사들이 직면한 정신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숨진 교사, 학부모들로 부터 폭언당해..


20일 취재에 따르면 서울교직원노동조합은 고인이 된 교사가 1학년 담임 학부모로부터 끈질긴 괴롭힘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교사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어 유족은 경찰에 학부모와의 갈등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언론에 전했다. 고인은 지난해 3월 부임해 교직 2년차를 맞은 신임 교사였다.

교사가 세상을 떠난 직후 교육계에는 고인 B씨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다. 특정 학부모가 그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민원을 제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30년 경력의 또 다른 경력 교사는 학교폭력 처리 책임을 B씨처럼 신입·경력 교사에게 떠넘긴 이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서울시교육청은 사태를 수습하려 나섰다. 교육청은 이날 사망한 교사가 학교폭력 책임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교실에서 발생한 관련 사건은 학부모들이 하루 만에 원만하게 화해해 신속하게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1학년 담임은 B씨 본인이 원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생전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다들어줄 개'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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