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 교통 8월부터 1,000원 더 인상한다..??" 돈 없는 서민들 눈물 콧물 전부다 흘리고 난리가 나..

투데이플로우

2023.07.12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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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이데일리

서울 대중교통 요금은 8월 12일부터 버스는 300원, 지하철은 10월 7일부터 150원씩 인상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내년에는 지하철 요금이 추가로 150원 오르게 되어, 총 300원이 올라갈 전망입니다.

12일, 서울시는 이와 관련된 "대중교통 요금 조정(안)"이 서울 가격대책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본 버스 요금은 신용카드 기준으로 대,지선에 대해서는 △ 300원 인상 (1200원 → 1500원), 순환 및 차등에 대해서는 △ 300원 인상 (1100원 → 1400원), 광역에 대해서는 △ 700원 인상 (2300원 → 3000원), 심야에 대해서는 △ 350원 인상 (2150원 → 2500원), 마을버스에 대해서는 300원씩 조정(900원 → 1200원)됩니다.

서울시

기본 지하철 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2023년에는 150원 (1250원 → 1400원)으로 순차적으로 조정되며, 2024년에는 150원 (1400원 → 1550원)까지 조정됩니다. 또한, 청소년과 어린이에 대해서는 조정된 일반 요금에 현재의 할인율(청소년은 40-42%, 어린이는 63-64%)이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 조정이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에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통합환승에서 적용되는 추가 거리별 요금을 동결하고, 버스와 지하철의 기본 요금만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을 도시버스와 함께 300원 올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로계급의 일반 경제상황, 정부의 가격 정책과의 유기적 협력, 인천 및 경기와의 협의 등을 고려하여 올해에는 지하철 요금을 150원만 인상하고 나머지 150원은 차년에 인상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지하철 의자에 다른 사람이 토한 배설물 닦은 한 청년..

Instagram

한 청년이 누군가가 지하철 의자에 토를 한 것을 보고, 즉시 청소를 해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올린 A씨에 따르면, 이 장면은 밤 11시 20분에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날은 누군가가 지하철 좌석에 토한 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한 남성 학생이 다가와 자신이 하지 않은 토를 닦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휴지로 토를 닦은 뒤에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이 앉으려고 할 때 상황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심지어 더러움이 있는 자리에 엉덩이를 대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으려고 합정역까지 이동하며 걸었습니다.

Instagram

A씨는 "저는 그가 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손을 닦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희는 젖은 티슈로 손을 닦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라며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젊은 남자의 미래가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날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나서지 않는 세상에서, 이 젊은 남자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화장하다가 민폐라고 욕 먹어..

MBC

매일 아침 서두르는 시간대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아직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여성들이 앉아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쁜 나날 때문에 아침에 메이크업을 못한 여성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대중교통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선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뉩니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을 예의 없다고 여기는 의견과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떤 여성이 자신의 출근길에 선크림을 발라간다는 이유로 자리 옆에 앉은 남성으로부터 투덜거리기까지 받은 이야기는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선크림을 바르다가 자리 옆에 앉은 남성으로부터 투덜거림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네티즌은 자신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선크림을 발라가면서 자리 옆에 앉은 남성으로부터 항의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tvN

옆자리 아저씨는 글쓴이에게 "그런 건 집에서 바르고 나와라"라고 말했다며 "선크림 바르는 것 가지고 이러는 거 오지랖 아니냐"라고 글쓴이는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제 없음"과 "민폐다"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문제 없다고 말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헐벗는 거 아닌 이상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디. 꾸준히 말 나오던 앞머리 롤 마는 것도 그렇고", "아저씨가 너무 오지랖이다", "화장품 펼쳐놓고 풀메를 하는 것도 아닌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민폐적인 행동이라고 응답한 네티즌들은 "출근길에 바르는 것은 불편하죠. 붐비는 지하철역에서 옆 사람이 계속 부딪히고 만지게 되니까요. 민폐일 수 있다는 건 문제가 아니라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 대중 교통 8월부터 1,000원 더 인상한다..??" 돈 없는 서민들 눈물 콧물 전부다 흘리고 난리가 나..▶ "신당역 살인 사건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 솔직히 형량이 너무 과하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삼성전자 광고 영상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들어버려서 외국인들 전부다 눈물 흘리게 만들어버림..▶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모든 남성들 분노 해.." 여론 조사까지 진행 했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26살에 월매출 1.2억 달성 한 청년..?" 이기환 배달 음식 강의 오픈 했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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