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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박수홍 친형, "'법인카드' PC방서 일한 것"..박수홍 조카 호캉스+인스타그램 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0 17:55:05
조회 174 추천 0 댓글 0


방송인 박수홍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의 10차 공판이 열렸다.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법인카드 내역 "가족 기업이라 복리후생"


방송인 박수홍 / 연합뉴스


박수홍 친형의 횡령 혐의에 대한 10차 공판에서 박수홍 친형은 법인 카드를 이용해 학원 교육비와 헬스클럽 등을 사용한 것에 대해 "복리후생"이라고 주장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자신과 아내, 박수홍까지 세 명이 각각 한 장씩 법인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말했다.

검찰의 법인 카드 내역 중 PC방에서의 사용 내역에 대한 질문에 박수홍 친형"사무실이 없어서 PC방에 가서 일도 하고 게임도 한 것"이라며 "게임은 잘 못하고 검색이나 자료 작성을 위해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수홍의 친형 아들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인지 물어보자, 박수홍 친형은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무슨 말씀인지 잘..." 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법인 카드 내역 중 학원 교습비, 편의점, 식당, 미용실 등의 내역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박수홍 친형은 "가족 기업이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사용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서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또한 상품권 구입 내역에 대해서는 박수홍의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명절 때 박수홍의 동료들과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만들 때 도움을 준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상품권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앞서 박수홍은 지인이나 방송 스태프에게 상품권을 준 적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박수홍 친형 "세무사라 시키는대로.." 불안 증세와 우우증 심해


방송인 김수홍 친형 부부 / 온라인 커뮤니티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약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인 변호사 비용을 법인에서 지불한 내역에 대해선 "세무사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한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번 공판에서 박수홍 친형은 불안 증세와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과의 대질신문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며 머리가 아팠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친형 부부의 박수홍 개인 자금 횡령과 관련한 범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일부 금액을 감축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김수홍 가족사진 / SBS


박수홍 친형은 검찰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구치소에서 수감된 이후 불안 증세와 우울증이 심해져 큰 병원에 가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공판에서는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와 법인카드를 이용한 지출 등에 대한 입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박수홍 친형은 불안 증세와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추가적인 조사와 증거 제시를 통해 박수홍 친형의 혐의 여부가 판단될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 조카, SNS 인스타 사진...고급 호텔서 호캉스+명품 향수


인스타그램 / 연예 뒤통령이진호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가운데, 박수홍 조카의 사치스러 일상이 담긴 SNS가 공개되었다.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 조카로 추측되는 인물의 SNS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자신의 채널에서 공개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향수와 고가 화장품이 놓인 화장대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이진호는 "해당 호텔의 가격을 찾아보니 평일에도 20만원대가 넘어가는 고급 호텔이었다"며 "싸다면 싼 금액일 수 있지만, 대학생 신분인 조카에게는 비싼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제보자가 제공한 박수홍 조카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공개되었다. 제보자는 오픈채팅으로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하 조카로 지칭)과 대화를 나눴다. 

조카는 '삼촌이 집안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라는 메시지에 "절대 아니다. 삼촌 돈 하나도 안 받았다"라고 답변하였으며, 부모님의 직업이 사업가임을 밝혔다. 또한 "나 돈 안 벌어도 돼. 돈 많아서", "사기친 거 없고 훔친 거 없다"라고 말했다.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는 이 조카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보자로부터 확인받았으며, 해당 제보자는 박수홍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제보자가 폭로 글을 접하고 호기심에 박수홍 조카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대화를 시도하였으며, 의미있는 대화 내용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하였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자신의 친형과 형수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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