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 만취女 2대1 성폭행 영상 촬영한 '유명 틱토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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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14:30:05

조회 1810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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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전 돌연 활동을 중단한 유명 20대 틱톡커의 근황이 밝혀졌다. 유명 틱톡커였던 그는 다른 남성과 함께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다.

'특수 준강간' 유명 틱톡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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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SBS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구독자 수천만 명을 보유한 20대 남성 틱톡커 A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 B씨를 성폭행해 '특수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특수 준강간이란 두 사람 이상이 심신 미약이나 항거불능인 사람을 성폭행한 죄로, 징역 7년 이상의 중형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특수 준강간은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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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7월 한 여성 B씨와 술을 마시다 지인 남성 C씨의 집으로 데려가 C씨와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명 틱톡커 A씨는 해외에까지 이름이 알려지면서 구독자가 수천만 명에 달했고,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있다.

피해 여성 B씨는 신고 당시 출동한 경찰에게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동영상 촬영하는 소리가 들리고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려 하자, A 씨 등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소방이 출동해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A 씨와 공범을 구속한 뒤 15일 '특수 준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유명 틱토커 A씨 "피해 여성과 합의가 있었다"

A 씨는 수사 과정에서 'B 씨와 합의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틱토커로 알려진 인플루언서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해당 틱톡커가 누구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 유튜브 채널

경찰은 불법촬영 혐의도 수사했지만, A 씨 등의 휴대전화에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했다.

검찰은 어제(21일) 이들을 구속기소 했고, 첫 재판은 다음 달 17일 열릴 예정이다.

A씨는 틱톡 기준 5560만명, 유튜브 기준 11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유명 틱토커 A씨는 SNS에서 인기를 끈 영상을 패러디하며 청소년들한테 큰 호응을 얻었어 제58회 대종상에서 앰버서더로 위촉된 바 있다.

'유명 틱톡커' 원정맨 근황 구독자수는 무려 5560만 명

유명 틱톡커 원정맨에 대한 근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원정맨 틱톡 채널

유명 틱톡커이자 유튜버인 원정맨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유명 틱톡커인 원정맨은 틱톡 팔로워 숫자가 무려 5560만 명으로 대한민국 틱톡커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하지만 현재 틱톡커 원정맨은 SNS나 유튜브에는 최근 게시물이 없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최근 게시물은 20여 주 전, 유튜브 마지막 게시물도 4개월 전이다.

원정맨은 지난해 11월 틱톡에서 한 해 동안 문화 영향력을 미친 크리에이터를 발표한 '2022 디스커버 리스트' 50인에 선정됐다.

▶ 지인과 함께 만취女 2대1 성폭행 영상 촬영한 '유명 틱토커' 누구?▶ 송중기♥케이티, 추성훈과 이웃사촌 하와이 콘도 28억 매입... 재조명된 재산 수준 ▶ '실명공개' 조현아, "나이트클럽서 男 연예인 부킹..너무 최악" 누구길래?▶ '마약 혐의' 이선균, 어김 없이 경찰 출석..女실장 자택서 필로폰·케타민 투약 진실은?▶ '돌싱' 아옳이, 누락 세금 수억원 추징에 황당한 답변 '충격'..탈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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