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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 집단 성관계", '성인용품 회장의 수상한 비서 모집' JMS 축소판 기업 실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9 16:35:05
조회 1326 추천 2 댓글 0


성인용품 업계 회장의 비서로 재직했던 피해자가 변태적인 회장의 실체를 폭로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한 성인용품 업계 회장이 비서를 구인하며 면접 중 성희롱성 질문 등 직원들에게 자신이 지정한 장소에서 성관계를 지시하며 변태적 악행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아..하고싶다 비서야 2:1 관계 좋아해?"

"성관계도 일의 일부...워크숍에선 집단 스와핑"


2023년 12월 29일 공개된 웨이브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3회에서는 성인용품 회사 회장의 수상한 비서 모집 내용이 화제 중이다.

문제의 성인용품 회사의 비서로 재직했던 피해자 A씨는 "입사하고 일주일 됐을 때 사택 관리를 시키는 데 필요한 물품이랑 이런 걸 사야 하는데 이사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고, 제가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고 운을 뗏다.


당시 비서였던 A씨가 이사를 돕고 돌아가려하자 성인용품 회장은 자신의 성기를 만지면서 "하고 싶다. 어차피 (직원들) 다 나랑 (성관계) 해야 돼. 넌 원래 그런 애야. 싼 여자"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관음병 걸린 변태 성인용품 회장


당시 성용용품 회장 비서로 재직 중이었던 피해자 A씨는 "(회장이)성관계할 때 누가 자기를 쳐다봐 주거나 남이 하는 걸 자기가 보거나 그런 걸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피해자가 지속적인 성희롱으로 회장을 고소한다고 하자,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들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성관계하라고 지시했다", "다른 직원과의 성관계 영상 촬영한 걸 제게 보낸 적이 있다", "워크숍이라며 남·여 직원 가리지 않고 성행위 했다"는 내용이 담긴 사실확인서를 작성해줬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자기 왕국으로 만들려고 가스라이팅했다. 회사가 아니라 왕 놀이였다. 정명석 JMS 있죠? 그거의 축소판"이라고 주장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무실 또는 워크숍에 가서도 집단 성행위(스와핑)를 지시했으며, 회장은 직원들에게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의 사유로 절대 문제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비밀 유지 서약서까지 쓰게 했다.

'성인용품 회장의 수상한 비서 모집' 직접 면접 본 후기


이에 해당 사건을 취재한 제작진은 회장의 만행을 포착하기 위해 인터넷 구인 광고를 이용하여 면접자로 위장하여 잠입했다.

회장은 면접을 보러온 제작진에게 " 2대 2나 2대 1 경험 있어요?", "본인은 지금 남자 친구 있지만 다른 남자(파트너) 있는 건 아니잖아요", "만약 다른 직원하고 (성인) 용품을 사용할 수 있냐" 등의 성적인 질문을 서스럼없이 던졌다.

사건이 공론화되자 "본인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렇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거다"라며 "계약서를 왜 적었냐면 자꾸 뒤에서 서로 개인적으로 (성관계) 하게 되면 회사에 문제가 생길까 봐 그러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워크숍에서 집단 성관계", '성인용품 회장의 수상한 비서 모집' JMS 축소판 기업 실체▶ '아동 성추행' 아동성애자가 초등교사로..."속옷 끈 만지고 뽀뽀까지 강요" 처벌은 '미약'▶ 누누티비 대체 사이트 월럼프티비...홍보 사이트 들어가보니 "영화 꽁짜 사이트 추천" TOP 6▶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망 사건', 검찰 징역 20년 구형 "앞뒤가 안 맞아 무기징역형"▶ '알몸 노출 女' "여성 사우나 무단 침입 억울해...정신과 치료 중" 보상금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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