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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전속계약', 지드래곤 자필 손편지 공식 입장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1 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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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누명을 벗은 가운데,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자필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 없는 기자회견 "갤럭시코페이션 전속계약 체결"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SBS유튜브 채널


가수 지드래곤이 악플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월 21일 지드래곤의 기자회견이 서울시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커퍼레이션 관계자만 참석,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갤럭시커퍼레이션 측은 공식적으로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앞서 지드래곤은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논란에 관련되어 유흥업소 여실장 A씨의 허위 제보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은 경찰 조사결과 지난 12월 19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지드래곤은 이로써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권지용은 연예계 마약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혐의도 연관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어 "이번 보도를 마지막으로 권지용이 아티스트로서 복귀할 수 있도록 연예계 마약 사건과 관련해 일체 연관 보도가 없기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부정적 이미지 형성, 정신적 피해 등 지드래곤(권지용)이 감당해야할 일은 너무 컸다"라며 "사실이 아님에도 확증처럼 퍼져나가는 보도와 악플로 인해 개인의 인격은 무참히 짓밟혔다. 사건(마약 투약 의혹)이 종결된 지금까지도 무분별한 악플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드래곤의 입장을 말했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끝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제는 각자가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할 때다. 오늘부터 28일 자정까지 일주일에 시간을 드리고자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악플, 허위사실 유포 등 지드래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 및 정정해주길 바란다. 이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역시 대인배", "진짜 개멋있네", "그냥 싹 다 고소해줘라", 선처없이 강력 처벌 원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허위 제보 여실장 추후 대응은?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허위 제보로 이번 사태를 키운 여실장에 대한 추후 대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은 "권지용은 여자 실장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 완전히 모르는 사람이고 이번 과정에서 이름을 처음 들었다. 본인도 굉장히 당혹스러워했다. 여실장과 권지용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은 권지용의 마약 투약 여부다. 이는 마무리 되었다. 아직도 무슨 목적과 의도로 언급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혼란과 혼동이 있었고 종결됐기에 누구 개개인의 책임을 물고 탓하기 보다는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손편지' 권지용, "지금까지 제가 보지 못했던 곳을 보게됐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시견이 지드래곤의 악플, 허위 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권지용은 손편지도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가 보지 못했던 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뉴스를 보며, 한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여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다는 사실, 이들 중 치료기관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2만여명 중 한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마약을 퇴치, 근절하기 위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마약 퇴치, 근절을 위해 재단 설립 의지를 밝히며 "치료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또 힘이 없고, 약한 존재들이 겪게 되는 억울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런 이들의 옆에 서서 누군가의 오빠로, 형으로, 동생으로, 동료로 그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적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자를 밝혔다.

끝으로 "이 활동을 진심으로, 또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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