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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버리고 女랑 스킨십…" 배우 최현욱 논란 확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17:31:39
조회 1270 추천 2 댓글 10
														


담배꽁초를 무단투척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최현욱/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피던 담배꽁초를 무단투척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비판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이목을 끌었다.

제목에는 최현욱이라고 명시돼 있지만 해당 남성이 실제로 배우 최현욱이 맞는지는 확실시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영상을 본 수많은 네티즌이 배우 최현욱으로 확신하고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최현욱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영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영상 속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검정색 민소매에 흰 반바지, 체크무늬 긴팔 셔츠를 허리에 두른 상태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한밤중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현욱은 두 명의 여성과 사이좋은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며 계속 흡연하고 있었다. 이후 최현욱은 기대고 있던 차량 옆 길바닥에 투척하는 모습이 담겼다.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것은 폐기물 관리법 위반에 해당한다. 게다가 최현욱이 담배 피운 장소가 흡연 구역인지도 확실하지 않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영상 속에서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어 열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이에 더해 최현욱이 한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어 공개 열애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는 건 매너가 없는 것", "담배꽁초 길바닥 무단 투기는 경범죄 행위다"라며 비판하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연예인에게도 사생활이 있다", "성인이 이성을 만나고 흡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앞서 클럽 목격담이 있었던 최현욱/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앞서 배우 최현욱은 작년 8월에도 목격담이 있었다. 당시 최현욱이 목격된 장소는 클럽 앞으로,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는 "클럽에서 최현욱을 봤는데 행복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로 팬이 됐는데 깜짝 놀라서 주변에 계속 있었다.

MD들이랑 친해 보였다. 사진도 많이 찍고 담배 피우는 모습도 너무 섹시하다. 나도 클럽 자주 다니면 친해질 수 있으려나. 근데 마지막에 예쁜 언니랑 같이 나가서 질투 난다. 부럽다"고 최현욱 목격담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럽 목격담 이후 1년 만에 새로운 목격담이 이슈가 됐다./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작성자는 영상도 공개했는데 영상 속에서 최현욱은 파란색 가디건을 입은 채 클럽에서 지인들과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1년 만에 새로운 목격담으로 다시 이슈의 한가운데에 선 최현욱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아직 별다른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에는 배우 서예지, 김수현, 이채민, 설인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욱/사진=최현욱 인스타그램


배우 최현욱은 2019년에 공개된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해 SBS 화제의 드라마 '모범택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화제작 'D.P.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고 있는 최현욱은 23일 공개 예정인 U+모바일 TV '하이 쿠키'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담배꽁초 무단투기 할 시 횟수에 상관없이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최근 9년간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건수가 연평균 7만 1,907건으로 전체 무단투기 단속의 무려 64%를 차지할 정도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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