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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토산품 발굴·육성하는 '재발견 팝업스토어' 오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21:44:13
조회 234 추천 1 댓글 0
														


이마트가 캠핑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인스타그램


5일 이마트가 시원해진 가을 날씨를 맞이해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가을 나들이 및 캠핑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5일부터 11일까지 가을 제철 과일, 간편 델리 상품과 구이용 축산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가을 나들이, 캠핑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호주산 냉장 스테이크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초밥, 튀김 등 델리 먹거리 상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맞이해 가을 제철 과일 행사도 개최한다.

한편 이마트는 11일까지 가을 나들이 및 캠핑 요리 외에도 가을 의류와 아웃도어 용품들을 최대 40% 할인 행사한다.


이마트 할인 이벤트 /사진=이마트 홈페이지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스탠리 런치 박스, 피처, 텀블러, 보틀'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할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데이즈 덕다운 베스트 점퍼'와 '데이즈 플리스 전 품목'은 행사 카드로 결제할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마트가 이처럼 가을 나들이 및 캠핑 요리부터 시작해 아웃도어 용품 행사를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아웃도어 용품과 캠핑 간편 요리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서 9월 20일~10월 3일까지 캠핑, 등산용품과 같은 아웃도어 용품 전체 매출이 2주 전인 9월 6일~9월 19일 대비 50.3% 올랐다.

세부적으로 보면 캠핑용품 매출이 36%, 등산의류 매출이 54.4%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대표 나들이 상품 델리 먹거리 또한 26.8%에 달하는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이마트 마케팅 최진일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로 나들이 먹거리나 아웃도어 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나들이와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농촌진흥청과 '재발견 팝업스토어' 오픈


이마트 재발견 팝업스토어 전라도 지역 토산품 /사진=이마트 인스타그램


'재발견 팝업스토어'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광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이마트가 직접 리브랜딩한 총 9개의 전라권 농산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기회와 신선한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발견 팝업스토어' 대상 상품으로는 전북 익산의 발효콩 단백질 셰이크, 전북 무주의 쌀누룽지, 전남 장성의 오란다강정, 전남 고흥의 오곡 곡물당, 전남 영광의 도라지배즙, 전남 나주의 배도라지 진액스틱, 전남 구례의 호두잣율무차, 전남 강진의 강진된장, 전남 진도의 울금홍게 맛간장이 있다.


이마트 재발견 팝업스토어 전라도 지역 토산품 /사진=이마트 인스타그램


'재발견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이마트 입점 상품 발굴을 위해 고객 현장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 9개의 리브랜딩 상품 중에서 고객 투표로 뽑힌 3개의 우수 상품은 PNB(Private National Brand) 형태로 이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는데 '재발견 팝업스토어' 농산물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와 쇼퍼백을 제공하는 SNS 사진 이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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