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오정연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얼마 만에 본 앞자리 4인가... 2달 만에 체지방률 6% 감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체중계 위에 올라간 모습이었다. 체중계에는 49.9kg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 배드민턴, 헬스,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9년 체중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바 있는 오정현은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오정연 운동이후 SNS에 올린 사진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의 SNS에는 최근 운동 이후 땀에 흠뻑 젖은 사진도 올라왔다. 오정연은 “끝까지 미루다 클로징 1시간 전에 꾸역꾸역 아파트 헬스장 감”이라며 “땀 흠뻑 흘리고 운동하면 개운해져서 대만족쓰”라고 적었다. 이어 오정연은 “신선한 밤공기 마시러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음악 on 사색함 (모기 걱정되지만 그래도 운치가 있어 이 시간 포기 못 함), 매일같이 모기 몇 방 물려 귀가함”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땀을 흘리고 있는 오정연은 건강미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로 매력을 발산했다. 화장도 안 한 민낮 얼굴에 40대의 몸매가 놀라울 정도와 청순함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골때녀는 지난 9일 기준 6주 연속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상당하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6.5%(수도권 기준), 다깃 시청률 2.6%로 2049 시청률 수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정연의 슈퍼 세이브 장면은 최고 분당 시청률 8.7%까지 치솟은 바 있다.
골때녀 멤버들과 훈련을 진행한 오정연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골때녀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오정연은 SNS에 “기온 37도 뜨겁게 익어도 야외훈련장에서 항상 열심히 축구하는 울 팀”이라며 훈련하는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이어 오정연은 “영표 감독님은 늘 말씀하신다 너희들 노메이크업이 제일 내츄럴하고 예쁘다고”라며 이영표 감독도 함께한 사진도 올렸다. 또 오정연은 “훈련 직후 얼굴은 시뻘겋게 익고 머리는 추노 되면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신다”라며 이영표 감독을 향해 농담도 건네는 모습이다.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 끝에 나온 다이어트 성과에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정연은 1983년 1월생으로 40대에 접어들었지만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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