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 향년 92세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5 15:56:06
조회 130 추천 0 댓글 0
														

윤 대통령의 부친상


a1411477abc236a14e81d2b628f17c6960bcaa46


윤석열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 교수가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러한 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 부모상을 당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는 15일 오전 별세했으며 최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1411474abc236a14e81d2b628f17c6a4df692d5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향해 부친의 임종을 지켰다.


이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부친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조화와 조문은 사양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가족장은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해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오는 17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예정이었지만 부친상의 이유로 출국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 "아버지는 나의 제1 멘토였다"


a1411475abc236a14e81d2b628f173657c2a6611


한편 윤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 교수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56년 연세대 상경대 경제과를 졸업했고 이후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1966년부터 1968년까지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해, 한양대 전임강사를 거쳐 1968년부터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를 맡았다.


이후 윤기중 교수는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에는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으로 임명이 됐다.


이러한 윤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 교수는 윤 대통령의 제1 멘토였으며 이에 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원래 경제학을 공부하시다가 통계학을 연구하셨는데 평생을 양극화나 빈부격차에 관심을 가지고 사셨다”라고 말했고 “내가 법경제학이나 경제법에 관심을 갖게 된 것 또한 아버지와 대화를 하면서 이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쩍벌女... (영상)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주범 서울에서 극단적인 선택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내가 사고 낸 것 같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84 “중요 부위 만지며 성추행, 강간 서슴지 않았다" 국내 모델들의 폭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5 0
483 조주빈 범죄수익 1억 828만 원 추징금 확정 "돈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2 0
482 사랑꾼 이정현 “194억 건물 매입해 남편 병원 오픈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70 0
481 평양 인근 폭발물 테러 정황... 북한 주민들 한 달 전 발생 증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93 0
480 "글 하나에 7억"... 네이마르가 사우디에서 받는 ‘초특급 대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57 0
479 이달의 소녀 출신 츄,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소송 승소, "자유의 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4 0
478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밀수' 상영회 "자비로 진행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47 0
477 아파트 주차장에서 극단적인 선택 하려다 남의 차 12대 태운 남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2 0
476 “손발 묶인 채 감금” BJ 빛베리, 충격적인 감금·폭행피해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688 0
475 대낮에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또 다시 시민 안전 위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78 0
474 판로 못 찾던 영광 망고 '신세계 백화점'과 직거래, 매출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13 0
473 전기차 판매 감소에 “1년 충전 무료” 카드 꺼내든 현대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1 0
472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전 대위… 1심 판결 나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41 0
471 '요즘 히트 콘텐츠는 대부분 OTT''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61 0
470 편의점 커피 '더 크고 싸다, 2000원도 안 한다' 줄줄이 특대형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7 0
469 “나 카이스트 나왔어” 막말 학부모... 4년 후 "경솔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341 0
468 적반하장 택시 기사… “택시에서 대화한다고 112 신고, 폭행당했습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7 0
467 주유소에서 기름 넣던 남성에게 차량 돌진… ‘급발진’ 주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46 0
466 무인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 시작부터 가시밭길...움직이는 러브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86 0
465 CG인 줄 알았던 영화 '밀수'의 촬영장소... 바로 이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39 0
464 슈돌,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소아암 '간모세포종 4기' 항암치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31 0
463 [오피셜] 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로 이적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73 0
462 미국 치안 경고등! 대낮 떼강도 사건의 연속, 시민들 공포에 휩싸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56 0
461 일면식도 없는 수험생 커피에 변비약 타... '묻지 마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0 0
460 "20년을 가둬놓고 이게 최선이었나요?" 한승연, 사순이 사살에 분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22 0
459 "78주년 광복절 축하합니다!" 토트넘, 울버햄튼 구단서 나란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79 0
458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는 감동적인 진짜 이유(+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27 0
457 '병역 비리' 라비, 나플라 각각 징역 1년, 집유 2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48 0
456 침대, 비싼 만큼 '숙면' 할까?? 포근함의 비결 '말총' 스웨덴 왕실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64 0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 향년 92세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0 0
454 아프리카 TV BJ 감스트♥뚜밥 “결혼 날짜 잡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99 0
453 휴가철 계곡물에 수박을 담갔다가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76 0
452 요새 유행인 '클렌징 오일'로 겨드랑이 닦기... 효과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90 0
451 이재용 회장 6년째 무급여? 상반기 회장단의 연봉은 과연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1 0
450 PSG 이강인 동료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행 임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0 0
449 배우 김준한, 영화 '보호자' 정우성 때리는 장면 "국보급 얼굴 다칠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8 0
448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쩍벌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35 0
447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주범 서울에서 극단적인 선택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49 0
446 DJ 소다 “관객들이 가슴 만졌다”… 일본 공연 중 성추행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93 0
445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내가 사고 낸 것 같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29 2
444 에어컨 켜놓고 외출하세요… 삼성 에어컨 개발자들이 말하는 ‘에어컨 꿀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82 0
443 억대 사기에 피눈물 났던 과거 고백한 스타들... 기초수급자 생활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7 0
442 “이렇게 하면 됩니다”...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빠른 출국심사 하는 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68 0
441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 10만 원만"... 아이브 장원영 사칭해 금전 요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9 0
440 풍자, 몸무게 재보니 310kg... “체중계 버려야겠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95 0
439 “제 악플러가 ‘조선’이었어요”... 악플 모욕죄로 고소한 유튜버, 검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99 2
438 "누가 날개를 꺾었나?" '그알' 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건 다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71 0
437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의혹...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86 1
436 토트넘 ‘캡틴’ 된 손흥민, 그가 전한 소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5 0
435 "형들이 시켰어요" 대전서 초등생 4명 차량 훔쳐 주행해 사고, 시킨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2 0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