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솔사계' 13기 현숙♥9기 영식 커플 탄생 '해피엔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0 15:06:53
조회 1371 추천 0 댓글 0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커플 탄생을 알리며 막을 내린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커플로 이루어졌다. 10월 19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서 마지막으로 서로 대화할 시간이 주어지자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바닷가를 거닐었다. 두 사람은 업거나 손을 잡는 등 가볍고 편안한 스킨십으로 이목을 끌었다.


양식에게 장난을 치는 현숙/사진=ENA, SBS PLUS


현숙이 "나 이제 시집 다 갔다"고 수줍어하자, 영식은 "나도 다 갔다"고 대답하며 당당하게 손깍지를 꼈다. 현숙이 "내가 책임져 줘?"라고 묻자, 영식은 "책임져라 진짜. 끝났다 이제"라고 넉살을 부렸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장난스레 전하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사진=ENA, SBS PLUS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숙은 "상황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에 기회가 되면 연애하고 연애해 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지. 영식 파이팅. 잘해라"고 응원했다. 영식 또한 제작진 인터뷰에서 "큰일 났다. 이거 방송 나오면 어떡해"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서로 갈고리 채워야죠"라고 현숙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13기 현숙에게 마음이 있었던 11기 영철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사진= ENA, SBS PLUS


최종 선택에서 또 다른 현숙의 남자 11기 영철이 "5주 동안 저 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셨겠죠?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발언하며 최종 선택 포기를 선언했다. 현숙과 영식은 예상대로 서로를 선택하면서 최종 커플로 이루어졌다.


끝까지 13기 현숙을 선택한 9기 영식/사진= ENA, SBS PLUS


영식은 "5주 동안 즐거웠고 모두 친해질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한 사람에게만 집중하느라 친해질 시간이 없더라. 마지막까지 한 사람에게 집중하겠다"며 현숙에게 발걸음을 돌렸다.

그리고는 "5주 동안 진짜 행복했고 비록 아플 때도 있었지만, 그 아픔을 덮을 만큼 정말 행복해서 금방 잊을 수 있었고 싸우더라도 잘 맞춰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더 이어가고 싶다"고 당당히 마음을 전했다.


13기 현숙 또한 9기 영식을 선택해 커플이 탄생했다./사진=ENA, SBS PLUS


현숙은 "멋진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예쁜 추억 만들게 해줘서 고맙다. 특히 영철과 영식에게 고맙단 이야기 많이 해주고 싶다"며 영식에게 다가가 "영식 오빠와 사랑을 계속해 보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13기 현숙은 9기 영식과 11기 영철을 두고 고민을 하다 결국 9기 영식을 선택한 것이다./사진=ENA, SBS PLUS


13기 현숙과 9기 영식, 11기 영철은 프로그램 이슈를 이끌어 온 뜨거운 삼각관계로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미치겠다"며 영철과 영식 두 남자 사이에서 한참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표현이 확실히 다르다. 어찌 됐든 일처다부제가 아니지 않냐. 두 명 끼고 살 수 없기 때문에 한 명은 당연히 선택해야 하고 그 사람한테 좀 더 집중하려고 한다. 지금 당장 선택 못 하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마음이 어디로 기울었나?"라는 질문에 생각하던 현숙은 "쓰레기 같지만 둘 다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에도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사진=ENA, SBS PLUS


한편 최종 커플이 된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이후 진행된 촌장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도 쭉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 파국으로 치달은 \'나는 솔로\' 현숙, "밥맛 떨어진다"▶ '나는 솔로' 17기 옥순 인기녀 등극... 직업은?▶ '나는 솔로' 17기 출연진 충격 반전 직업… 옥순, 2년 반 기다리고 \'첫인상 0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059 "당첨돼도 자금 마련 못해"... 청약통장, 훌쩍 오른 분양가에 '122만 명 이탈' [2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5060 6
1058 일주일 놀러 갔다 온다던 딸,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38 0
'나솔사계' 13기 현숙♥9기 영식 커플 탄생 '해피엔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1371 0
1056 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 피해자...경동맥에 유리 박혀" [6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7552 51
1055 주연급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소속사 측 "확인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659 0
1054 황제성, 샘 스미스 만나 광장시장에서 칼국수 먹방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950 3
1053 "케인 이적 → 손흥민 새로운 시작"... 스카이스포츠, 'SON 히트맵 조명'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2244 8
1052 경남 최고 전통주 1위 '맑은내일 WINERY 단감명작' 선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271 0
1051 '라디오쇼' 박명수의 일침 "전통시장 살리기를 왜 백종원이? 나라가 해야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538 1
1050 "술에 타서 마셨다"... 남태현·서민재, 법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739 1
1049 케인 없는 토트넘서 매주 3억 넘게 받는 손흥민... '팀 내 연봉 1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13 1
1048 '엑소' 도경수, SM 떠난다… 신생 회사로 '독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548 2
1047 네이마르 부상 복귀 후 2달 만에 다시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12 0
1046 '나는 솔로' 17기 옥순 인기녀 등극... 직업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3087 1
1045 박하선 "한혜진 기성용 인형 미모. 평범하게 살 수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72 1
1044 박은빈, 다시 한번 신드롬급 인기 재현할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95 5
1043 '신림역 흉기 난동' 조선, 범행 영상 재생되자 눈과 귀 막아 [6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285 12
1042 'K김밥 신드롬' 일으킨 올곧, 美 코스트코도 사로잡았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618 3
1041 롯데·CJ '레트로 껌·식물성만두'…각각 리뉴얼, 글로벌 마켓 공략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319 1
1040 재건축 호재에도 매수세 영향 없어 "집주인들 속 탄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266 1
1039 "홀로 조폭 7명과 싸워봤다" 홍진경, 아찔한 경험담 공개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5153 6
1038 음주문화 부추기는 '술방', 이대로 괜찮은가... [10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7570 46
1037 '유퀴즈' 나들이 가는 최수종 '큰 자기' 유재석과 만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394 1
1036 '홈즈' 이형택 폭로 "박나래 다녀간 후 메달 몽땅 사라져"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425 0
1035 코스닥 상장 엠벤처투자 임직원 해고, 사실상 영업 중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220 0
1034 의사 유튜브 '닥터프렌즈' 입장문 올려, "압박받는다면 어찌할지 혼란스러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469 0
1033 "과일소주 출시 후 성장"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소주 '세계화 도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327 1
1032 '38살 40골' 호날두, 홀란·음바페 제치고 2023년 최다 득점자... '1000골' 바라본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341 1
1031 "퇴근길 쌀쌀해요"... 세븐일레븐서 선보인 간편 간식 '멕시카나 호빵 2종'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698 1
1030 "젖히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 의자 끝까지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알고 보니 속 사정도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778 1
1029 "돈만 준다면 할아버지도"... 홍대서 퍼지는 '토요코 키즈' 30분 35만원 번다 [25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9579 54
1028 연말 성수기 앞두고 외식 물가 '고공행진' 서울 자장면 7,000원 돌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293 1
1027 '라디오스타' 장항준 별거설 해명 "장모님이 장서방이 바람났다 걱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91 1
1026 "전 재산 빼앗기고 가스라이팅 당해" 신화 이민우 충격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640 0
1025 '피프티 피프티' 키나 눈물로 사죄…전홍준 대표 "용서해 주고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567 0
1024 놀면 뭐 하니 멤버들 '연인' 카메오 출연, 극 분위기와 동떨어진 연기 '혹평'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77 2
1023 유로 2024 예선 중단 사태… 총격 테러에 2명 사망했다. '충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249 1
1022 '또래 살인' 정유정, "같이 죽고 나는 환생할 거라 생각했다" [7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702 7
1021 "물에 닿기만 해도 피부에"... 초희귀 질병 美 20대 여성, 안타까운 사연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758 2
1020 "향후 5년 내 세계 최고 센터백 될거야"... 김민재, 26세 나이 '바르샤 MF' 제치고 1위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61 2
1019 '더 마블스' 포스터 드디어 공개... '장발 박서준 눈길'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00 2
1018 피자 프랜차이즈 1위 '미스터피자'의 추락... '냉동피자'가 대세 [18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9866 37
1017 '학폭 논란' 유명 아이돌 출신, 서수진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11 0
1016 손자녀에게 바로 증여하면 세금 1억 400만 원 줄어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951 0
1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돌풍의 주역, 제임스 매디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98 0
1014 백종원, 심폐소생술 통해 심정지 환자 구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77 2
1013 '뉴스룸' 송중기 "해외 오디션 전부 낙방…다양한 문화권에서 연기하고파" [1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0568 54
1012 방송인 박수홍 심경 고백, "고아가 된 것 같다, 참담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246 2
1011 사설구급차 타고 행사장까지 갔던 연예인… 국민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57 1
1010 영국 매체 선정 'PL 최고 아시아 선수' 10위권 안에 한국 선수 4명 포진… 2위 손흥민, 1위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308 2
뉴스 르세라핌, 오늘(11일) 일본 싱글 3집 ‘CRAZY’ 발매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