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배드림 상견례 외도 예비신부ㆍ처제 뻔뻔한 근황 공개 (+신상,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파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5 19:25:05
조회 9237 추천 4 댓글 5


투데이플로우


보배드림에 커뮤니티에 상견례를 앞둔 남성이 예비신부의 외도 현장이 담긴 목소리를 휴대전화 녹음 파일을 공개후 뻔뻔한 그들의 태도가 화제된 가운데, 파혼을 당한 예비신부와 '한남' 발언을 했던 예비처제의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 근황을 게재하여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11월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외도를 알게 된 남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예비신부가 바람피며 만난 남자는 예비신부 의 인플루언서 여동생(처제)의 지인이라 주장했다.

2주 후 상견례를 앞둔 A씨는 "여자 친구와 각각 회사에 다니며 시간이 많이 없어, 휴일에는 항상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다"며 "특별히 휴일에 친구를 만날 기회를 만들었고, 예비신부는 토요일을 맞아 "여동생과 강남에서 '불토'를 즐기고 오겠다"고 운을 뗏다.


투데이플로우


A씨는 "예비 처제에게 점수를 따고자 여자친구에게 밥값을 보내줬다. 그런데 이날 여자친구가 4차까지 술자리를 가졌고 새벽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새벽 2시쯤 A씨는 여자친구와 통화 연결이 됐고, 여자친구는 여전히 놀고 있다고 말하며 A씨를 안심시켰다. 그런데 전화기 너머에서 낯선남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 남자친구? 그러면 옷을 벗어." 그런 뒤 통화가 갑자기 끊겼다.

당황한 A씨는 자동녹음 기능으로 저장한 통화 내용을 확인하고 분노한 A씨가 전화해 따지자 여자친구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화가 난 작성자 A씨는 오전 3시 10분쯤 예비신부인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하고 파혼을 통보했다.


투데이플로우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와 여동생이 지인들과 합석해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 술자리 후 각자 지인들과 따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났다고 A씨는 주장했다.

여자친구 집에서 나온 글쓴이 A씨는 여자친구 여동생에게 배신감을 토로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에 여자친구 여동생은 딴 남자랑 술을 마시지도 않았으며, 언니도 자신도 '이상한 짓'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자랑 논다는 망상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며 A씨를 '의심병 말기 환자'로 몰아갔다.

A씨가 "결혼 앞둔 언니를 데리고 남자랑 놀다가 걸렸는데 부끄러운 것도 없는 X"이라고 욕하자 예비신부 여동생은 "한남X끼"라면서 "우리 집안에서 너 같은 쓰레기가 안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했다.


투데이플로우


누리꾼들 사이에선 A씨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통화 녹취록에 무슨 말이 담겼는지에 관심이 쏠렸다. 한 누리꾼이 이런 대화가 담겼다며 글을 작성했다.

남: 누구야, 남자 친구야?

여: 나 잘래.

남: 그러면 옷을 벗어. 나 줘 이제.

여: 창피한데.

남: 나중에. 옷이 방해하잖아.

여: 나, 화장실(에 갈래). 

당시 예비 처제는 자신의 지인들과 친언니와 술자리를 만들어 당일과 같은 상황을 만들었고, 진행 과정을 알게 된 뒤 A씨에게 핑계와 욕설로 일관하며 협박까지 했다.

A씨는 21일 보배드림에 '결혼을 앞두고 조상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2편'이란 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했다. 이 게시물엔 예비신부 여동생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이 담겨 있다.


투데이플로우


2차 폭로 글에는 "찾다 보니 전 여친이 누군지 모르고 앞으로도 만날 일이 없다는 사람(남자)들이랑 알고 보니 부계정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까지 해놓은 걸 찾았습니다. 여태 사과하면서까지도 거짓말을 하고 있던 거네요. 사실 이쯤에서 그만할 마음이었는데 피가 거꾸로 솟네요. 못 참겠습니다."라는 말이 이어졌다.

강남의 한 술집에서 찍은 이 사진에선 예비신부 여동생이 베이지색 스웨터를 입은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A씨는 스웨터를 입은 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도 공개했다. 같은 술집에서 촬영한 이 사진엔 '춥지 않을 만큼 뜨거웠다'란 코멘트가 달려 있다. 

보배드림 처체, 신상 정보 유출 → 댓글 테러


투데이플로우


해당 커뮤니티에서 이 글은 엄청난 화제가 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보배드림 처제의 신상을 털기 시작했다.

이후 보배드림 처제의 인스타와 유튜브 계정이 공유되면서 확산되기 시작하자 직접 인스타에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처제의 경우 직접 운동 인플루언서로서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주소가 공개되자 작성했던 글들을 비공개후 현재는 다시 공개 상태로 운영 중이다.


투데이플로우


또한 유튜브 채널도 아직 폐쇄하지 않아 여전히 영상이 남아있다. 이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상견례 처제' 유튜브를 찾아가 댓글 테러를 하고 이어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로그, 네이버 카페, 인스타, 유튜브, 바프사진 싹 다 털려서 디씨에 다 올라왔네...언니랑 동생 바프, 얼굴 사진까지 다떴던데" ,"얘네 자매  인스타 유튜브 블로거 다 털려도 꿋꿋히 냅두고 있고 오히려 구독자랑 팔로잉 늘고있는거 즐기는거같던데 ", "언니 블로그 개떡상 ㅋㅋㅋㅋㄱ인플루언서등극하심" 등의 비아냥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 보배드림 상견례 외도 예비신부ㆍ처제 뻔뻔한 근황 공개 (+신상,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파혼)▶ 헤어진 간호사 여친 짐서 마약 '우르르'... 대학병원서 '마약 횡령'▶ '수감 편지' 전청조, "마음 진심이었어...남현희가 어떻게 나한테"... 흡사 아내의 유혹?▶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1심 각하 취소"... 日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승소▶ 여친 "내가 400만원 보탤게"... 남친 연락 두절에 "내가 한녀야?... 어이없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752 '런닝맨' 전소민 → 신예은 합류... 유재석도 '깜짝' 놀란 '맑눈광'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327 1
751 베리굿 조현(신지원), 연상 기업가와 열애中... 엄청난 재력에 '깜짝'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226 0
750 '나솔' 16기 영숙, 상철 추가 폭로 "명확하고 강력한 무기 있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207 0
보배드림 상견례 외도 예비신부ㆍ처제 뻔뻔한 근황 공개 (+신상,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파혼)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9237 4
748 경찰, 이선균 '마약 제공' 의사 27일 영장실질심사 ... "마약 투약 연예인 2명 추가 수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45 1
747 이지현, '금쪽같은 아들' 출연 후 180도 달라진 놀라운 근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32 0
746 헤어진 간호사 여친 짐서 마약 '우르르'... 대학병원서 '마약 횡령'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27 1
745 '나솔' 16기 영숙, 본업 실직 "중학교 출강 금지"... 16기 옥순 추가 '폭로'(+ 고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36 0
744 '무단 이탈' 유준원, 제작사 상대 패소 "부당 계약으로 보기 어려워"... 손해 배상 책임은? [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4703 9
743 '아스트로' 차은우, 日 시상식서 흉기 난동 "복부 찔려 중상"... 범인의 행방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706 1
742 이선균, "나도 너 되게 좋아해" 유흥업소 실장 애틋한 통화 내용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52 1
741 '당기시오' 문 밀어 넘어진 70대 뇌출혈 즉사... 무죄 → 유죄 '살인 전과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66 1
740 엑소 출신 크리스,'성폭행 혐의' 징역 13년.. 추방 → 거세 "출소 나이는?" [17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803 73
739 "이효리 광고료만 7억" 들어온 광고만 100개 몰렸다.. 상업용 광고 복귀한 광고퀸 이효리 [6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6547 23
738 학폭 가해자 신고하자 "초등학생들 보는 앞에서 여성 교사의 목을 졸랐다" 법정구속 징역1년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545 1
737 배우 지수, '학폭 의혹' 복귀 근황.. SNS부터 시작해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455 1
736 '질풍가도' 유정석, 건강상 문제로 '돌연 싱어게인 3' 하차.. 과거 가정사+건강 고백 재조명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397 3
735 故 구하라, 28살 비보..'4주기' 죽어서도 괴롭히는 "구하라 법"(+전 남자친구)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415 1
734 '수감 편지' 전청조, "마음 진심이었어...남현희가 어떻게 나한테"... 흡사 아내의 유혹?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22 1
733 윤석화 '앞니 잃어' 뇌종양 투병 근황 공개... "항암 중단 → 기도로 치유된다"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75 1
732 50억 전세 사기범 → 초호화 생활 포착... 신상 털리자 "당신 가족도 끝나" 협박(+ 자수) [6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258 37
731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1심 각하 취소"... 日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승소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38 2
730 여친 "내가 400만원 보탤게"... 남친 연락 두절에 "내가 한녀야?... 어이없다" [17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3505 96
729 교무실서 '성인 화보집 제작', "너도 모델 해볼래?"→ '교복물' 촬영한 중학교 교사 판매까지...(+ 인스타, 학교)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32 3
728 '실화 탐사대', 이선균 마약 스캔들... 허언증 女실장 "해커, 채팅ㆍ통화내용" 단독 입수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363 13
727 정부, 태국 여행만 다녀와도.. 입국 시 모두 '마약 스캔' 받는다 (+ 마약 우범국) [2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089 32
726 40대 女 납치 후 '초등학교서' 성폭행한 중3 '구형', "눈물 많으니 선처 좀.."(+ 신상) [1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829 2
725 김병만, '12년 결혼생활' 별거 후... 이혼 세번째 결별(+ 11월 괴담)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714 2
724 뉴진스 하니, 소속사 한국어 수업 금지 해명 "가벼운 말"... 진실 공방은?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67 1
723 교사에게 대드는 'K-핑크 니트 여고생' 영상, 누리꾼 '신상 공개 요청'... 현재 '자퇴' 근황은?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21 2
722 강제 추행 '꽈추형', 홍성우 " 병원 내 괴롭힘... 애들이 XX이라 날 따라왔겠냐"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439 1
721 '나는 솔로' 16기 영숙, "잡음이 많죠..." 상철 고소 예고에 의미심장한 글... 추가 폭로?(+ 업데이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74 0
720 윤형빈, 로드FC 067 상대선수 쇼유니키에 "간장 테러" 당해 분노 [10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668 7
719 '하이브'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군입대 "병역의무 이행 절차" 추후 활동 시기는?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14 1
718 지드래곤, '음성 판정' 명예훼손, 허위사실, 모욕.. 법적 대응 선처 없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25 0
717 예비신부 통화 너머 "남자친구야? 일단 옷 벗어", 처제 구독자와 원나잇... '통화 녹취록' 충격 [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844 4
716 아유미, "갑상선 기능.. 임신 준비 힘들어" 건강한 삶 살고 싶어.. [1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4057 5
715 '모친상' 배해선, 조문객 맞이..."슬픔 속 빈소 지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57 0
714 고려대 '고파스', "과후배와 성관계 영상'... "과후배 동의받고 XX 인증" 동의하면 무죄?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95 0
713 지드래곤, "신종마약 투약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경찰 수사 대혼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51 4
712 '고소 무새' 16기 상철, "엄벌에 처하겠다" 영숙ㆍ영철 전 여친 변혜진까지 막장 엔딩... 고소 혐의는?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77 0
711 "신계초, 청백아파트" 돌 던져 할아버지 죽인 초등생, 신상 확산... 2차 피해 호소(+ 맘카페, 인스타)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85 0
710 '나도 JMS 신도", '나혼산' 호텔 전 직원 폭로에 모두 '경악' [6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3019 74
709 '정밀 검사' 지드래곤, 국가수 감정 결과 '음성' "확인 어려워"... 수사 방안은?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94 0
708 배우 박은태, 뮤지컬 흉기 난동 '타깃' 규현에게 오히려 감사해..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42 0
707 "섹드립 플러팅" 16기 상철, 영숙ㆍ전 여친 변혜진까지 폭로... 막장의 끝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15 0
706 '타진요' 타블로, 참담했던 당시.. "하루가 다 알더라"(+ 해명) [9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214 14
705 '남현희 공범 추가 고소' 전청조, 피해자 30명으로 늘어... 피해 금액 급증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91 4
704 '나솔' 16기 영숙 "늙은 저질 미국놈"... 상철 "하고 싶어 나만 박아" 카톡 음담패설 → 잠자리 여성 폭로 [10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7004 66
703 '마약 음성' 권지용, 국가수 모발 정밀 검사 '음성'... 무리한 경찰 수사 '멘붕'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90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