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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행 '꽈추형', 홍성우 " 병원 내 괴롭힘... 애들이 XX이라 날 따라왔겠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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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이 과거 근무했던 병원에서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 욕설, 폭행, 강제추행을 했다는 직장 내 괴롭힘설 논란에 휩싸였다. / 출처 - 유튜브 꽈추형 채널, 맥심


최근 방송가와 유튜브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49)가 과거 근무한 모병원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ㆍ폭행 및 강제추행을 했다는 제보 사실이 보도됐다.

'꽈추형' 홍성우, "직장 내 괴롭힘?"... "애들이 XX이냐"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이 과거 근무했던 병원에서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 욕설, 폭행, 강제추행을 했다는 직장 내 괴롭힘설 논란에 휩싸였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홍성우(꽈추형)가 과거 근무한 모병원 소속 간호사 A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성우(꽈추형)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고 그로 인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홍성우(꽈추형)의 괴롭힘은 6개월 동안 이뤄져 이 때문에 일에 대한 자괴감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과거 근무한 모 병원에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내용에는 홍성우(꽈추형)가 같은 모병원에서 근무하는 다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도구 등을 던지며 폭행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이후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A씨는 "홍성우가 퇴사한 이후에도 어떠한 사과 또한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모 병원에 접수된 시기는 2021년 10월경이다. 홍성우와 함께 일하는 다수의 간호사들이 지속적인 괴롭힘이 근무 기간 있었다고 증언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성우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된 그 달 권고사직 처리된 이후 홍성우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병원을 개원했다.

홍성우에게 피해를 입은 파악된 직원 수는 5명 이상으로 파악되며 이들의 공통된 진술은 욕설과 폭언, 수술도구 던지기를 비롯해 환자를 향한 특정 지역 비하와 욕설 등이다.

한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수술방에 들어와 저희에게 화풀이를 했고 '개XX' '꺼져' '너네 XX들은 나 괴롭히려고 연구하나' '너네 부모가 이러는 거 아냐' 등 욕설과 부모욕을 해 수치스러웠고 그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환자가 특정 지역 사람일 경우 막말을 하는 경우도 다수 목격해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이 과거 근무했던 병원에서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 욕설, 폭행, 강제추행을 했다는 직장 내 괴롭힘설 논란에 휩싸였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또 다른 직원은 "수술실 내 환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욕설을 했고 환자를 사람이 아닌 동물, 벌레 취급을 하는 등 감정적으로 대했다"고 증언했다.

이외에도 홍성우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로 인해 결국 병원을 그만둔 다른 직원이 존재한다는 것과 직원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등 강제추행 행위 또한 목격했다는 진술도 있었다.

A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홍성우가 유튜브나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그 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괴로웠다""저만 이런 괴롭힘을 당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홍성우는 보도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전 직장과는 사이가 좋지 않게 나갔다. 내가 유명해지니 트러블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나를 좋게 말하겠느냐"면서 "문제가 있었던 이전 병원 직원 수십명이 나를 따라 왔는데 얘네들이 XX이라서 나를 따라왔겠느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 강제 추행 '꽈추형', 홍성우 " 병원 내 괴롭힘... 애들이 XX이라 날 따라왔겠냐"▶ 윤형빈, 로드FC 067 상대선수 쇼유니키에 "간장 테러" 당해 분노▶ '나는 솔로' 16기 영숙, "잡음이 많죠..." 상철 고소 예고에 의미심장한 글... 추가 폭로?(+ 업데이트)▶ '하이브'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군입대 "병역의무 이행 절차" 추후 활동 시기는?▶ 지드래곤, '음성 판정' 명예훼손, 허위사실, 모욕.. 법적 대응 선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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