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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잡음이 많죠..." 상철 고소 예고에 의미심장한 글... 추가 폭로?(+ 업데이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15:30:05
조회 274 추천 0 댓글 0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의 팬들에게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음이 많죠,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해요"라고 말문을 열며 자신의 근황 소식을 알렸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날이 추워요... 죄송합니다"


22일 16기 영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업데이트를 알리며 팬들에게 근황 소식을 알렸다.

이어 16기 영숙은 "잡음이 많죠,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해요"라며 "날씨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라고 운을 뗏다.

영숙의 쇼핑몰 업데이트 글에 "영숙씨 행복해야 해요"라는 댓글에 영숙은 "행복하죠"라고 화답했으며, 각종 칭찬 댓글에도 이모티콘으로 답하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나눴던 19금 음담패설이 담겨있는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다소 충격적이고 성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변혜진은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상철이 자신과 잠깐 교제하던 당시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해당 사태 이후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ㆍ영철ㆍ변혜진 "엄벌에 처하겠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16기 영숙과 전 여자친구 변혜진의 '음담패설' 카톡 폭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에서 공개 계정으로 전환하여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1일 16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나는 솔로'를 즐겁게 시청하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 그리고 '나는 솔로' 제작진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 날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뗏다.

이어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제 마리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며 "저는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상철은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는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다. 저는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저의 이런 결정이 시청자 여러분들과 '나는 솔로' 제작진들에게 큰 누를 끼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그래서 자책감이 들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더 이상 이 사태를 방치하는 것 또한 이 상황을 오히려 조장하는 것이 될 수 있기에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고소장 제출 사실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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