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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탐사대', 이선균 마약 스캔들... 허언증 女실장 "해커, 채팅ㆍ통화내용" 단독 입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1:20:06
조회 3362 추천 13 댓글 3


배우 이선균 씨와 유흥업소 여실장 A 씨의 실체가 밝혀진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MBC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선균과 관련된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또다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10월 19일, 한 언론사의 보도로 시작된 '배우 L씨의 마약 투약 의혹.' 결국 배우 L씨는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이선균 배우로 밝혀져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다.

마약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은 소위 상위 1%인 최상위층 사람들만 간다는 '회원제 룸살롱'의 여성 실장과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론이 뜨거워졌다. 이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사건이 시작된 해당 유흥업소를 찾아 이번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추적한다.


배우 이선균 씨와 유흥업소 여실장 A 씨의 실체가 밝혀진다. / 출처 - MBC


이번 사건을 알고 있는 다수의 관계자들은 해당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여실장 윤서희(가명)를 지목했다. 이미 여러 차례 마약 전과가 있던 윤씨(가명)는 이선균 씨에게 마약과 투약 장소로 본인의 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다. 윤씨(가명)은 구속 전 간이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 씨는 '윤씨(가명)에게 속아 건네받은 약이 마약인 줄 모르고 먹었다'라는 주장했다. 한편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그녀로부터 지속적인 공갈,협박을 받아 3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갈취 당했고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여실장은 돈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면서도 본인도 누군가 본인의 휴대폰을 해킹해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취재진은 여실장 윤씨(가명)이 도대체 누구이며 어떤 증언을 하였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취재한다.


배우 이선균 씨와 유흥업소 여실장 A 씨의 실체가 밝혀진다. / 출처 - MBC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제작진은 내막을 잘 알고 있는 윤씨(가명)의 지인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윤씨(가명)는 지난 9월 마약 투약과 이선균 씨와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채팅 내역에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천만 원씩 증가한다.' 등의 협박이 있었는데, 반면 윤씨(가명)가 협박범에게 반말과 'ㅋㅋㅋ'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며 액수를 제안한 부분은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협박범이 1억으로 합의했음에도 이선균 씨에게는 3억 이상을 거액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난 부분에서 많은 의구심이 커진다.


배우 이선균 씨와 유흥업소 여실장 A 씨의 실체가 밝혀진다. / 출처 - MBC


배우 이선균 씨와 유흥업소 여실장 A 씨의 사건 전말에 대해 오늘(23일) 밤 방송하는 '실화탐사대'가 여실장과 해커의 채팅 내역과 통화 내용 등을 단독 입수해 '배우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파헤친다.



▶ '실화 탐사대', 이선균 마약 스캔들... 허언증 女실장 "해커, 채팅ㆍ통화내용" 단독 입수▶ 김병만, '12년 결혼생활' 별거 후... 이혼 세번째 결별(+ 11월 괴담)▶ 뉴진스 하니, 소속사 한국어 수업 금지 해명 "가벼운 말"... 진실 공방은?▶ 강제 추행 '꽈추형', 홍성우 " 병원 내 괴롭힘... 애들이 XX이라 날 따라왔겠냐"▶ 윤형빈, 로드FC 067 상대선수 쇼유니키에 "간장 테러" 당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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