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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출신 댄서,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 크루 해체 위기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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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넷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리트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명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 B양과 부적절한 관계로 자신이 속한 댄스 크루의 해체 위기까지 몰고 갔다.   

'스맨파' 출신 댄서,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


엠넷


A씨는 지난해 엠넷에서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2'(이하 스맨파2) 출연을 준비하며, 팀원들의 동의 없이 미성년자 B양을 직권으로 자신의 팀에 포함시켰다.

사건의 본질은 A씨와 B양 사이에 발전한 깊은 관계로, B양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A씨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다. 이러한 사실은 팀원들에게 알려지며 크루 내부에 갈등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양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등 개인적인 관계를 넘어선 행동을 함께 했고, 이는 크루 멤버들에 의해 발각되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B양이 자신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후 임신중절을 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는 점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팀원들 사이에서 큰 분노를 일으켰고, A씨의 행위에 대해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결국, 이 사태로 인해 수명의 팀원들이 크루를 떠나며 팀은 해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팀원은 "A씨는 멤버들에게 끝까지 거짓말을 했고, 우리가 팀을 나간 후에도 우리를 이용해 감성 팔이를 했다"며 A씨의 도의적 잘못을 강조했다.


엠넷


또한, "모든 멤버들의 꿈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며, 이 문제를 단순한 해프닝으로 묻히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팀원들과 오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태"라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A씨가 운영하는 댄스 크루의 관계자는 "팀원들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말해, 이 사건에 대한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A씨는 2010년에 결성된 댄스 크루의 리더로, 스맨파 출연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댄스 크루의 미래 또한 불투명해졌다. 이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A씨와 댄스 크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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