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14일 만에 결별.. 당사자는 '입꾹닫' 헤어진 이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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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5: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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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14일 만에, 양측의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별을 인정했다.

한소희, 류준열 열애 14일 만에 결별.. "본인은 입 닫고.." 저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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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했던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열애와 결별의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처리해 나갔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뒤, 각자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한소희 씨와 류준열 씨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전하며, 한소희 본인이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했다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반성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약속했다.

한편,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때 양측은 하와이 여행 중임을 인정하며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조심스럽게 대응했다.

그러나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 결별과 관련된 오해와 갈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소희는 자신과 류준열이 처음 만난 시기와 환승 연애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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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한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녀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소희는 또한 결혼정보회사 등록과 소개팅 계획을 밝히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류준열과 한소희 양측의 결별 인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은 감정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결정에 대해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 배우로서의 길을 걷는 두 사람이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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