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장원영 언니' 꼬리표 원치 않았다.. " 배우 되는 것 장원영 영향 無'

투데이플로우

2024.03.28 14:00:07

조회 7935 추천 7 댓글 128

킹콩by 스타쉽/ 장원영 인스타그램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다아는 '장원영 언니'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고 자신의 연기 경로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피라미드 게임' 배우 장다아, '장원영 언니'로 알려지길 원치 않아

킹콩by 스타쉽

배우 장다아는 "배우라는 꿈을 오래도록 품어오며, 드디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데뷔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한 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에서의 악역 연기가 오히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캐릭터에 최대한 생동감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시청자들로부터 백하린 캐릭터에 대한 강한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장다아에게 있어서는 큰 만족감을 주었다.

장다아는 자신이 '장원영의 언니'로 알려지는 것에 대해 의도하지 않은 일이라며, 사람들이 배우 장다아를 그렇게 인식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우 장다아는 연기에 집중하며,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갔다.

가족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연기에 대한 꿈을 이어온 장다아는, 동생 장원영의 영향 없이 각자의 길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연예계 생활이라는 공통의 분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배우로서 자신만의 목표와 기준을 세워 노력해왔다.

킹콩by 스타쉽/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다아는 '장원영의 언니'라는 수식어를 넘어서는 배우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그녀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인정받을 것이라 확신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준비가 되어 있다.

연기에 대한 첫 도전은 대학에 들어간 후였으며, 여러 차례의 오디션 끝에 '피라미드 게임'의 백하린 역할을 맡게 되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 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장다아는 극중에서 백연그룹 손녀이자 피라미드 게임의 설계자로, 유일무이한 A등급을 받는 백하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장다아의 이야기는 단순히 유명인의 친척으로서의 삶을 넘어, 자신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연기 인생의 첫 발을 당당히 내디뎠으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장원영 언니' 꼬리표 원치 않았다.. " 배우 되는 것 장원영 영향 無'▶ 손석구의 '댓글부대' 개봉 당일 '파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천만 흥행 이어가나?▶ 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후 2주 만에 SNS 재개.. 열애'후폭풍' 아무 문제 없어 ▶ 블랙핑크 리사, 재벌 살던 '75억' 현금 매입 대저택 첫 공개.. "팬들도 처음 보는 제 차"▶ 우효광♥, 만취한 추자현 업고 가는 모습 포착.. 우효광 불륜설은 오해 '스윗남' 정석 (+영상)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407	류준열·한소희, 결별과 함께 작품도 무산.. 양측 "검토 중단 동의" 출연 안 하기로 [4]	투데이플로우	04.02	457	1
1406	'공식적 사과까지 했는데..' 카리나·이재욱 결별 인정..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연인→동료 [3]	투데이플로우	04.02	423	0
1405	배우 송강, 오늘(2일) 육군 현역 입대, 소속사 측 "행사 없이 비공개 입소".. 떠나기 전 손 편지 전해 팬들 뭉클 [70]	투데이플로우	04.02	7497	20
1404	배우 송하윤, 학창 시절 유명했다는 제보 쏟아져.. 학폭 의혹 소속사 측 "사실무근"	투데이플로우	04.02	320	2
1403	'한소희와 결별' 류준열, "데뷔 후 가장 긴 휴식기".. 다시 돌아갈 준비, '화보 공개' 새로운 시작 알려 [1]	투데이플로우	04.01	463	2
1402	'병역 비리·법정 트라우마' mc몽, '코인 사기' 증인 참석 어려워 영상 신문 받는다, 이례적 허가 [27]	투데이플로우	04.01	3159	7
1401	'스맨파' 출신 댄서,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 크루 해체 위기 충격	투데이플로우	04.01	374	1
1400	"내가 주는 마지막 먹잇감" 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 부인.. "가차 없이 법으로" 분노	투데이플로우	04.01	223	0
1399	[단독] '금전 요구· 사기 행각'논란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입장문 발표, "법적으로 증명하면 되는 부분 신경 안 쓰겠다"	투데이플로우	04.01	194	1
1398	전 축구선수 이천수, 선거 유세 중 유권자와 '입씨름'..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 발언 [131]	투데이플로우	04.01	8616	42
1397	이상민, '69억 7천만 원' 채무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압류 대상' 끝난 게 아니었나? 의혹 [10]	투데이플로우	04.01	637	0
1396	"장사 안된다고 도와줬더니.." 이연복, 사칭 스승으로 장사 업체에 '분노'.. "이름 팔아 장사하지 말아달라" [9]	투데이플로우	04.01	3914	17
1395	박명수, "축가 거절당해 기분 나빠".. 조세호 결혼식 불참 고민 중 "부탁할 줄 알았는데.." [1]	투데이플로우	03.31	616	0
1394	티아라 출신 아름, 회복 후 각종 논란 중 SNS 중단 선언.. "법으로만 조치, 나를 먼저 돌보는 게.."	투데이플로우	03.31	256	0
1393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율이와 이혼 후 삼 남매 싱글대디로 '슈돌' 합류.. "당당히 이겨낼 것" [1]	투데이플로우	03.31	421	0
1392	손예진♥ 현빈, '두 번째 결혼기념일' 자축하며 화보 공개.. "두 번째 결기" 훈훈한 비주얼 [29]	투데이플로우	03.31	6968	33
1391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14일 만에 결별.. 당사자는 '입꾹닫' 헤어진 이후 저격?? [1]	투데이플로우	03.31	381	0
1390	서유리, 결혼 5년 만에 최병길 PD 와 이혼 조정 중.. "기다렸던 순간.. 너무 행복하다" [3]	투데이플로우	03.31	491	0
1389	결국 터져버린 눈물.. 황정음, SNL서 전남편·전남친 소환.. "다 내려놨다.." 파격 콩트 [1]	투데이플로우	03.31	476	0
1388	'1000조 줘도 안 한다더니?' BJ 감스트, 뚜밥과 재결합 선언.. "같은 실수 반복 없다.. 조용히 만나" [162]	투데이플로우	03.31	18899	30
1387	'혼전임신 비하인드', 유튜버 랄랄 "처음으로 피임 안 했는데.."→ 한 번에 임신.. "될 줄 몰랐다" [2]	투데이플로우	03.29	770	2
1386	코요태 빽가, 연예인 前 여자친구 고가 명품·카메라 헤어지면서 못 돌려받아.. 아직 '연예계 활동 중' [129]	투데이플로우	03.29	19377	20
1385	"일촉즉발" 70대 보호자 덮친 40kg 대형견.. 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4]	투데이플로우	03.29	478	3
1384	슈주 려욱♥ 7세 연하 타히티 아리, '5월 결혼 발표'.. 자필 편지로 전한 진심 "멤버·팬들 고마워" [2]	투데이플로우	03.29	694	1
1383	'파경' 이윤진, "내 글은 팩트와 근거 사실이다" 이범수 또 저격?... "그만 쪽팔리자" [1]	투데이플로우	03.29	380	3
1382	'마약 혐의' 유아인 출연작 '종말의 바보' 4월26일 공개 확정.. 유아인 분량은?	투데이플로우	03.29	291	0
1381	'마약 투약 혐의' 전 야구선수 오재원, 구속 송치.. 취재진 질문에 고개 숙이고 '침묵' [1]	투데이플로우	03.29	233	0
1380	한소희, ♥류준열 환승연애 재차 해명, "뭐가 재밌나 단순히 궁금" 혜리 저격? 성격 급해 죄송 '빛삭'	투데이플로우	03.29	298	1
1379	티아라 출신 아름, '의식 잘 돌아와..', 금전적 요구 논란.. 허위 사실유포죄로 고소 진실 공방 시작	투데이플로우	03.28	348	0
1378	BTS 슈가, 대체 복무 6개월 만에 논산 훈련소 입대.. 3주간 기초군사훈련, "선복무 후입소 제도" 실행	투데이플로우	03.28	501	1
1377	아이돌 관두고 일당 '18만원' 페인트공.. 직업 만족도 더 좋아, "천직이다.. 재밌다" (열현남아) [90]	투데이플로우	03.28	12306	63
1376	제주서 '동료 잃은 소방관', '관종언니' 1000만 원 기부에 '깜짝'.. "고맙습니다. 이지혜님 앞으로 평생 팬"	투데이플로우	03.28	270	0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장원영 언니' 꼬리표 원치 않았다.. " 배우 되는 것 장원영 영향 無' [128]	투데이플로우	03.28	7935	7
1374	손석구의 '댓글부대' 개봉 당일 '파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천만 흥행 이어가나? [1]	투데이플로우	03.28	328	0
1373	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후 2주 만에 SNS 재개.. 열애'후폭풍' 아무 문제 없어 [4]	투데이플로우	03.28	377	0
1372	블랙핑크 리사, 재벌 살던 '75억' 현금 매입 대저택 첫 공개.. "팬들도 처음 보는 제 차" [2]	투데이플로우	03.27	605	2
1371	'새마을 금고 직원이 엄마 돈 5천만 원을.."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직원 '비밀번호까지 바꿔' [1]	투데이플로우	03.27	390	2
1370	우효광♥, 만취한 추자현 업고 가는 모습 포착.. 우효광 불륜설은 오해 '스윗남' 정석 (+영상) [38]	투데이플로우	03.27	10578	11
1369	'나체사진'에 '성인 방송' 강요받다 숨진 아내.. 전직 군인 남편 "감금은 없었다.." [2]	투데이플로우	03.27	684	3
1368	배우 전혜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이선균 떠난지 3개월만 시부상 [3]	투데이플로우	03.27	679	2
1367	태국전 손흥민과 이강인 합작 골, '탁구 게이트'논란 완벽히 삭제.. 기쁨의 '와락'	투데이플로우	03.27	175	2
1366	티아라 아름, 유언 메세지 남기고 극단적 선택.. 병원으로 긴급 이송, '의식 회복중'	투데이플로우	03.27	514	1
1365	'셀프 연애설' 김새론, '음주 자숙'중 충동적 게시?.. 입장 밝힌다더니 '반성중' [1]	투데이플로우	03.27	263	1
1364	'눈물의 여왕' 여파? 김지원, 한소희 이어 '처음처럼' 모델 발탁?.. 데뷔 후 첫 주류광고 가능할까	투데이플로우	03.26	254	0
1363	한가인 리즈 아니야?.. ♥연정훈과 "결혼 19년 만에 첫 화보" 공개, 미모 여전히 아름다워	투데이플로우	03.26	339	0
1362	흥행 메이커 김수현, '눈물의 여왕' 출연료 8억설?.. 제작사 "전혀 사실 아니다" 카더라였다 [36]	투데이플로우	03.26	6200	7
1361	'서진이네' 시즌2 이번엔 뚝배기? .. '서진이네2' 간판 목격담 속출, 최우식 인턴→ 메인 셰프 승격 기대감↑	투데이플로우	03.26	262	0
136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그맨 지상렬, '모든 스케줄 취소' 모친상 슬픔에 빈소 지켜.. [1]	투데이플로우	03.26	524	0
1359	축구선수 손준호, 318일 만에 中 감옥 풀려나 귀국..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 안도의 눈물 흘려	투데이플로우	03.26	226	2
1358	'불륜 폭로' 황정음, 이혼 소송 이후 첫 예능 .. 짠한형 "골프가 제일 싫어요" 前 남편 저격? ('7인의 탈출' 홍보)	투데이플로우	03.26	2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