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리즈 아니야?.. ♥연정훈과 "결혼 19년 만에 첫 화보" 공개, 미모 여전히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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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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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가인 리즈 시절과 다를꺼 없어.. ♥연정훈과 결혼 19년만에 첫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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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 애정하는 프레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이들 부부의 사랑스러운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모던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한가인은 부드러운 베이지 색상의 V넥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고, 연정훈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두 사람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작업으로, 변함없는 애정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화보에 대해 "19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비주얼", "사랑스러운 커플", "보기 좋은 가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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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한가인은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며, 연정훈은 KBS2 '1박 2일'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공개된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항상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가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딸 사진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가 물려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를 본 조보아와 류혜영과 같은 동료 배우들도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가인은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라고 말하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이번 화보는 그들의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삶의 이야기와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긴 작업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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