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살던 '75억' 현금 매입 대저택 첫 공개.. "팬들도 처음 보는 제 차"

투데이플로우

2024.03.27 18:20:06

조회 605 추천 2 댓글 2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의 리사가 자신의 75억 원짜리 서울 자택과 개인 차를 첫 공개하면서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핑 리사, 현금 매입 '75억' 대저택+차 생일날 최초 공개

지난 27일, 리사의 개인 레이블 'LLOUD'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Special Birthday Q&A with Lisa | 27 years around the sun | Exclusive Merch Drop'이라는 제목으로, 리사의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리사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대저택 앞에서 시작한다. 리사는 "팬들이 자주 '집을 조금만 보여줘'라고 요청해왔는데, 이번 첫 유튜브 영상을 기념하여 집 안팎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카메라를 자신의 집 안으로 안내한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넓은 현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치형 장식과 함께 중문을 지나면 넓은 거실 공간이 펼쳐진다.

리사는 생일을 맞아 'LLOUD' 팀에게 받은 서프라이즈 파티와 생일 축하 풍선 장식을 자랑하며 "저희 팀은 마치 가족 같아서 의견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좋다"고 소개한다. 그녀는 이어 "제 거실 공간인데요, 층고가 높은 2층 집이라 넓고 화사해요"라며 거실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번 영상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리사가 75억 원 전액 현금 매입한 대저택과 그녀가 직접 운전하는 럭셔리 외제차의 공개였다.

리사는 "여기는 제 거실이고, 집을 리모델링하는 데 열심히 했다. 처음으로 제 집에서 생일 파티를 열어보니 정말 감사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리사가 주차장으로 이동해 자신의 차를 공개하며 "팬들이 제 차를 처음 보는 것 같아요"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사가 구입한 이 대저택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탄탄한 경제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리사는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명품 브랜드 '불가리', '디올', '로에베', '루이비통'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리사의 이번 자택 및 차량 공개는 그녀의 개인적인 취향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으며, 팬들과 대중에게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인간미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리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그녀의 개인 레이블 'LLOUD'가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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