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53)이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지상렬의 어머니, 한송국 씨는 9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 30분에 인천가족공원 별빛당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개그맨 지상렬, 모든 스케줄 취소하고 슬픔에 잠겨 빈소 지키니는 중
온라인 커뮤니티/ 본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자료
지상렬은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금요일까지의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그는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JTBC '사연있는 쌀롱하우스', TV조선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으나, 모친상을 당함에 따라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다.
지상렬은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님과 함께', '청춘 꼰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웹 예능 '나의 반쫙'의 MC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 한송국 씨의 별세 소식은 지상렬의 팬들과 동료들에게도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지상렬은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흥미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이번 모친상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불러일으켰다.
지상렬의 모친상은 한 연예인의 개인적인 슬픔을 넘어서, 대중에게도 상실감을 안겨준 사건이다.
그의 모친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지상렬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상렬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상렬의 스케줄 취소와 빈소 지킴은 그가 어머니를 향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나누고자 하는 그의 성숙한 태도를 드러낸다.
이러한 지상렬의 행동은 그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와는 다른, 한 인간으로서의 진정성과 따뜻함을 엿보게 한다.
지상렬의 어머니의 별세는 그에게 큰 슬픔을 안겨줬지만, 이를 통해 그는 더욱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인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은 지상렬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방송에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그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지상렬의 모친상은 한국 연예계에도 큰 슬픔을 안겨준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그와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상렬과 그의 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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