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이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싱글대디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5년 만에 라붐 출신 율희와의 이혼 후, 삼 남매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민환, 율이와 이혼 후 삼 남매 싱글대디로 등장
KBS2
최민환과 그의 삼 남매, 7세 아들 최재율과 5세 쌍둥이 딸 최아윤, 최아린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최민환은 자신을 "세 아이 아빠 최민환"이라고 소개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들 재율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짱이'로 기억할 것"이라며 그의 변화한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이들의 성장과정을 '슈돌'을 통해 공유하고자 하는 그의 바람을 엿볼 수 있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이유에 대해 최민환은 "아이들한테도 나한테도 조금 더 당당하게 하고 싶다. 서로 잘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싱글대디로서의 삶에 대한 당당함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각오가 느껴진다.
최민환과 삼 남매의 일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가족의 형태와 싱글대디로서의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민환의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KBS2
한편,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 후 삼 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되었으며, 이번 '슈돌' 합류를 통해 최민환이 어떻게 삼 남매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싱글대디로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방송되며, 최민환과 삼 남매의 일상은 4월 7일부터 새로운 시간대인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민환의 새로운 시작과 가족들과의 따뜻한 일상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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