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베트남-외국 해저케이블 5개 중 3개 장애...해외 인터넷 접속 장애 등 '불편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8 14:50:03
조회 86 추천 0 댓글 0
														


해저케이블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베트남과 해외를 연결하는 5개의 해저케이블 중 3개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베트남에서 해외 인터넷 접속이 어려워지는 등 현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현재 '인트라 아시아'(IA), '아시아 태평양 게이트웨이'(APG), '아시아-아프리카-유럽-1'(AAE-1) 등 3개의 해저 케이블이 장애를 겪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베트남뉴스통신(VNA)에 등이 이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베트남과 외국을 연결하는 인터넷 속도가 크게 저하되거나 연결이 중단되는 등, 베트남 내 사용자들이 해외 서버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나 서비스에 접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3개의 해저 케이블 중 APG는 3월 10일에, AAE-1은 지난달 23일에 각각 문제가 발생했으며, IA마저 지난 13일에 고장이 나면서 이용자 불편이 본격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케이블의 연결이 완전히 두절된 것인지, 부분적으로 장애가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통신업체들은 트래픽을 정상 작동하는 다른 케이블로 전환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해저 케이블 장애가 언제 해결될지에 대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베트남에는 5개의 주요 해저 케이블 외에 용량이 작은 해저 케이블 1개와 몇몇 지상 케이블이 있다. 그러나 베트남과 해외를 연결하는 대부분의 인터넷 트래픽은 이 5개의 해저 케이블을 통해 이루어진다.

작년 2월에도 5개의 해저 케이블 모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베트남과 해외 간의 인터넷 트래픽이 약 4분의 1로 급감한 바 있다.



▶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주요 국가 불참 속 합의문 채택▶ [이 시각 세계] 美 초당파 국회의원 대표단, 인도 방문…달라이 라마 14세 알현 예정 外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18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핵무장 능력 복원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4 0
4717 野, 행안위·복지위서 '정부 불참'에 "공무원으로서의 본분 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9 0
4716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발대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7 0
4715 尹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육아휴직 급여 월 250만원 인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6 0
4714 與, 대표 선출에 '당심 80% 민심 20%' 의결…당헌 개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9 0
4713 [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대전 문화예술 현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5 0
4712 [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대전 문화예술 현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2 0
4711 [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대전 문화예술 현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2 0
4710 與 '법사·운영위원장 1년씩' 하자…野 "尹대통령 1년간 거부권 행사 않으면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9 1
4709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뇌물 혐의 추가 기소… 재판부는 동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3 0
4708 [속보] 尹대통령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 월250만원으로 대폭 인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3 0
4707 당정, 내년 '체육활동 마일리지' 사업 예산 8배 확대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4 0
4706 대전시, 글로벌 양자컴퓨팅 협력 강화… 콴델라 및 KAIST와 손잡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4 0
4705 BNK부산은행,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5 0
4704 경기도, 여름철 재난안전 총력...시흥서 제5차 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2 0
4703 용인서부소방서 개서...용인 기흥구‧수지 주민 83만 명 책임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7 0
4702 박강수 마포구청장, '홍익하다' 아트페어 개소식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5 0
4701 주일 한국대사관 늑장 대응, '라인야후 사태' 악화시켜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289 21
4700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4 0
4699 민주, 남북 협의사항 北 안지켜도 우리는 지켜야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95 0
4698 한국공항공사, 한서대학교와 맞손... 데이터기반 신규 공항서비스 발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4 0
4697 나경원, 특정 계파 줄 서거나 편승하는 정치 No…"오직 親국민, 親대한민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3 0
4696 與, 이재명 대표 재판 신속 처리 촉구… 대법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4 0
4695 與, 이재명 대표 재판 신속 처리 촉구… 대법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6 0
4694 추경호, "법사·운영위, 1년씩 맡자"…박찬대, 3시 원 구성 관련 브리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0 0
4693 중국, 매년 대졸 실업자 1,000만명 발생 '중국은 붕괴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6 0
4691 與 장동혁 "한동훈, 주말이나 내주초 대표 출마…장소, 메시지 고민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5 0
4689 가자지구 임시 부두, 조기 철거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7 0
4688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 위기 [5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431 27
4687 뉴욕 증시, AI-반도체 열풍에 훨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19 0
4686 사라지는 금리 인하 기대감 '연말에는 낮아질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0 0
4685 與 "방송3법+1법은 악법, 독재법, 날치기"…野 최민희 "국회로 돌아오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1 0
4684 [속보] 일본유신회, 기시다 일본 총리 문책 결의안 참의원에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6 0
4683 당정, 재정준칙 도입 추진…"野 재정중독으로 국가채무 400조원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8 0
4682 추경호-이태원 유족 면담…특조위원 법정 기한내 추천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1 0
4681 아프간 탈레반 정권 내부 분열 신호?...이슬람 기도회서 최고지도자 "분열 용납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0 0
4680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탄'에 與, "제왕적 총재의 부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1 1
4679 돈 떨어진 중국, 북경시도 공무원 임금 삭감 '중국 전역 공무원 임금체불' [10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295 58
4678 '재판 결과 불만' 법원 보안요원에 인화물질 뿌리고 불지르려 한 40대 구속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1 3
4677 합동참모본부, "북한군, DMZ 지뢰 매설 중 폭발로 사상자 다수 발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70 0
4676 1년 만에 6억5천만원…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9 0
베트남-외국 해저케이블 5개 중 3개 장애...해외 인터넷 접속 장애 등 '불편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6 0
4674 배달온 아이스크림에 사람 손가락이..."혀 마비되고 트라우마 시달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7 0
4673 국회 과방위, 방송3법·방통위법 개정안, 野단독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6 0
4672 '공공기관 직원 사직서 강요' 오거돈 유죄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8 0
4671 與 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피청구인 우원식 의장·백재현 사무총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6 0
4670 굿하려고 전 남편에게 돈 요구하고 폭행·살인한 40대 등 4명 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7 0
4669 러시아 해군, 푸틴 방북 맞춰 동해에서 함대 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0 0
4668 中 "공산당 정책 비판 금지" 입막음 나서...'경제 등 민심 이반 불안 큰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9 0
4667 與 전당대회 내달 23일 확정…기탁금 9천만원→6천만원 하향 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9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