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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우성, 노원병 예비후보 등록 "노동자 위한 정치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8 14: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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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노원병 예비후보 (사진=최우성)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최우성 예비후보는 18일 국민의힘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로 공식 선언하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민주주의를 이어가고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과거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에서 활동 하는 등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지지 그룹에 있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돌아서 "노원의 배신자 이준석을 심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준석 씨는 첫 선거에서 31%, 3만2천표를 얻었는데 제가 이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 실력으로 노원의 배신자 이준석을 심판하겠다"며 "노원 병에서 당선될 각오로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특허청 서울사무소를 이전하고, 이와 함께 특허법원, 지식재산 연수원, 특허 심판원도 함께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노원을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며 "서울과기대와 특허청 간의 시너지를 만들어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기업, 기술 벤처기업들의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與 '이준석-이낙연' 제3지대 빅텐트 일축…같이 갈 가능성 거의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개혁신당' 창당 선언..."한동훈과 경쟁자 관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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