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韓, 이재명 '칼로 죽이려 해' 발언에 "그 정도면 망상…누가 죽인단 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7 15:48:18
조회 2386 추천 57 댓글 104
														


한동훈 (사진=서울미디어뉴스)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무에 복귀하며 "칼로 죽여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한 발언에 대해 "그 정도면 망상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일식집에서 당 4·5선 중진 의원들과의 오찬을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제가 이상한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칼로 죽여본다? 누가 죽여본다는 건가. 제가? 국민의힘이? 아니면 국민들이?"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건 그냥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굉장히 나쁜 범죄를 저지른 것뿐 아닌가"라며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무리하게 해석하는 건 평소 이 대표다운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러고 안되니 칼로 죽여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국민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이 나라와 미래를 제대로 이끌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아울러 "쉬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왜 정치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살자고 하는 일이고 살리자고 하는 일인데 정치가 오히려 죽음의 장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 한동훈, 4·5선 중진 오찬…공천 컷오프 룰 "잘한 취지라는 것이 대부분 반응"▶ 尹대통령 "주식세제 개혁...정치적 불이익에도 과감히 밀어붙일 것"▶ 한동훈, 수도권 탈환 의지…'저격수' 원희룡·'조국 흑서' 김경율, 각각 지목▶ 이재명, "법으로도 펜으로도 칼로도 결코 죽지 않는다"



추천 비추천

57

고정닉 0

1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62 대통령실, 손놓지 않고 고성지른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에..."경호상 위험 판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5 0
461 與 김여사 명품백 "사실관계 설명하고 사과해야" vs "정치 공작" 이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5 0
460 [조우석 칼럼] 이재용 회장은 무죄가 맞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79 0
459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30대 친모 징역 15년 구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0 0
458 與, 총선 1호 공약 '저출생 대책'…아빠 유급 출산휴가 한달 의무화 [3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162 5
457 유엔 안보리, 오늘 북한문제 비공식 협의...한국 주도적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 0
456 박근혜 전 대통령, 2월 5일 북콘서트…18대 총선부터 대구 사저 입주까지 회고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 0
455 與, 이재명 '칼로 죽이려 해' 발언에 "음모론" 연일 민주당 때리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8 2
454 대전 원룸에 '펑' 소리와 함께 불...주민 1명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 0
453 진보당 강성희, 尹대통령 손 잡은 채로 "국정기조 바꾸라" 소리 지르다 행사장서 쫓겨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7 1
452 차세대 항암제 '혁신'...부작용 내성 대폭 줄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8 0
451 조희연, '부당특채' 2심도 징역형 집유...교육감직 상실형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 0
450 與 최우성, 노원병 예비후보 등록 "노동자 위한 정치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 0
449 '치사율 100%'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만든 중국..."눈 하얗게 변해 전부 죽었다" [3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421 50
448 [속보] '부당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3 0
447 尹대통령 "전북 발전, 대한민국 성공으로 이어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8 1
446 김 의장 "경제동반자협정 관심 가져달라" 모로코 하원의장 "한국과 많은 협력 원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 0
445 韓 "올 4월 국회의원 250명이 될 것...野 또 반대할 것인가?"...한동훈 연타에 민주당 휘청이며 흑색비난으로 내용 흐리기 헛발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6 0
444 한동훈 "4월 10일까지 완전히 소모되겠다"…희생, 정치개혁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8 0
443 與, 이태원참사특별법 野에 재협상 제안, '尹거부권 행사' 건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 0
441 한동훈 다섯번째 '정치개혁' 공약 "출판기념회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법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 0
440 [속보] 與,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건의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7 0
439 與 비대위, 207명 당협위원장 일괄사퇴 의결…"공천 형평성 위해 늘 있었던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3 0
438 이념 논쟁 속 광주전남 정율성 기념사업 축소·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 0
437 與, '국민택배.kr'이나 국민의힘 홈페이지에서 정책 제안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 0
435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차량 빠져...30대 여성 숨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9 0
434 與 최재형 "본회의 출석률 100%, 법안 가결률 46.7%"…경실련에 반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8 0
433 술 마시고 자해하다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2 0
432 송파구, 우체국 집배원과 협업...선제적 관리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 0
431 신세계건설, 수원에 5성급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오픈" [1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060 3
430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 앞 상수도관 파열...일대 물바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3 0
429 LG이노텍, 대만 AO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광학 솔루션 사업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5 0
428 이언주, 국민의힘 탈당..."윤석열·김건희당, 검찰당에서 희망 찾기 어려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8 0
427 포스코인터내셔널, 유럽 전기차 시장 확장을 위한 구동모터코어 생산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3 0
426 강동구, 첨단복합청사 인근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 0
425 [포토]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참석한 박성중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 0
424 [포토]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참석한 배현진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0 0
423 관악구,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2 0
422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 한국의 독자 핵보유 지지 확대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1 0
421 與 의원총회, 쌍특검·이태원특별법 논의…한동훈 비대위 첫 의총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1 0
420 [속보] "미국, 예멘 후티 반군 겨냥해 또 공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5 0
419 인도주의적 돌파구, 카타르와 프랑스 중재로 가자지구에 의약품 도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1 0
418 국내 금융시장의 혼란... 코스피 급락 VS 원달러 환율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7 0
417 뉴욕 증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재조정 속... 경제 지표 혼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8 0
416 이태원 참사 특별법안...'행정권·입법권·사법권'가진 어벤저스 기관 만드는 악법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1 0
415 민주당 2년전 영입 인재에 8호 인재 공표…與, "인재영입도 우려먹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5 0
414 與 동부벨트 3인방, '시차 근무제·재택근무 활성화·근무 마일리지제' 도입 공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6 0
413 與 공천룰에 '반발·안도' 교차…선수·지역 따라 복잡한 셈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9 0
412 [인터뷰] 前 검사장 출신 노승권 후보..."윤석열 정부 지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0 0
韓, 이재명 '칼로 죽이려 해' 발언에 "그 정도면 망상…누가 죽인단 건가" [10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386 57
뉴스 [포토] 인사말 하는 이수현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