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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열정적인' 국정연설 이후 기부금 폭발적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1 0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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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7일에 진행된 국정연설 이후 하루 만에 약 10백만 달러(약 132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기부금 수집에 있어 중요한 징후를 보였다고 한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7일에 진행된 국정연설 이후 하루 만에 약 10백만 달러(약 132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기부금 수집에 있어 중요한 징후를 보였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 본부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국정연설 직후 24시간 동안 10백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이 모금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바이든 캠페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부를 해준 기초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국정연설을 통해 많은 지지자들이 누가 그들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 선거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정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으며, 강력한 국가 지도자로서 미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지지 기반 내부의 분열과 나이가 들어가는 문제로 인한 승인 지지율의 침체를 극복하지 못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솔직한 국정연설을 통해 상황 반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NYT) 칼럼니스트 에즈라 클라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이날 그의 요구를 철회했다. 클라인은 "지난주 국정연설을 한 바이든이 대선 캠페인 내내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가 재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은 자리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그가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고 썼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총 3,22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시청자 수를 포함하면 총 시청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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