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 AMG 결국 다 끝났죠” 대 전기차 시대 펼쳐지니 모든 제조사 큰일 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30 09:30:34
조회 5280 추천 11 댓글 40
														

제조사들의 고성능 브랜드
전동화 시대의 제조사의 대응
현재 고성능 브랜드의 근황



우리가 아는 자동차의 고성능은 엔진의 성능 그리고 높은 출력 등을 가지고 ‘어떤 차가 더 빠르다’, ‘어떤 차가 힘이 훨씬 더 강하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어떤 고성능 차량이 더 뛰어난지 비교하고 한다. 여전히 각 제조사에서는 일반 모델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힘을 가진 고성능 차량을 제작하고 여전히 고성능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부터 오랜 기간 동안 고성능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오고, 기술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제조사들의 고성능 브랜드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 하지만 점점 엔진의 비중이 줄어드는 지금 이 시기에는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알아보자.

유재희 기자



‘M’이라는 글자 하나에
‘고성능’으로 이해하는 BMW
BMW의 차량들을 고성능이라는 인증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M’이라는 배지가 차량 곳곳에 붙어 있어야 한다. BMW M은 본래 F1을 담당하던 부서였지만, 점차 소규모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전보단 레이싱을 위한 고성능 차량을 개발하지 않았다. 결국 해당 부서 직원들은 BMW에서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M’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스포티한 움직임과 우렁찬 엔진이 탑재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은 향후 2030년부터 모든 라인업이 전부 전동화로 바뀔 전망이다. 2018년 BMW의 M 디비전 총괄 프랭크 반 밀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BMW에서 제작되는 모든 M 모델은 2030년까지 모두 전동화로 전환할 것이며, 이미 일부 차량들은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실제로 BMW XM이나 i4 M50, iX M60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내놓고 있고 과거 발언대로 지금까지 전동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조사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독일차 벤츠 역시도 BMW M과 같은 고성능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벤츠는 AMG에 대해 “AMG는 강력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량이며,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들의 정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벤츠에서는 AMG에 사용되는 엔진 하나당 한 명의 엔지니어가 제작하게 되고 엔진에 엔지니어 서명도 남기기도 한다.

이런 엔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벤츠 역시도 전동화를 거역할 순 없었다. 벤츠는 지난 10일 AMG에서 선보이는 첫 전기차 AMG EQS 53 4MATIC+를 공개했다. 최고 출력은 649마력과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 탑재하고 있고, 리어 액슬 스티어링까지 장착하고 있어 쾌적한 승차감과 강력한 성능까지 자랑한다. 이런 벤츠의 변화는 내년부터 달라질 전망이다. 벤츠 최고기술책임자는 “내년에 출시될 E클래스를 끝으로 엔진용으로 개발된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벤츠 역시 내연기관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가장 먼저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인 곳
독일 3사 중에서 고성능 브랜드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볼 수 있는 아우디는 R, RS를 고성능 모델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R에서 만든 고성능은 R8이 유일하고, RS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다. 주로 세단, 스포트백, SU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만, AMG와 M에 비해 부족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동화 시대에서는 아우디의 입지가 다르다. 아우디는 RS e-트론 GT를 시작으로 독일 3사 중에서 가장 먼저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였고, 아우디 역시 2026년부터 모든 라인업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폭스바겐의 든든한 지원으로 BMW와 벤츠보다 약 4년 빠르게 전동화 시대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고, 이미 2026년까지 폭스바겐그룹은 전기차 개발과 생산에 약 520억 유로 한화로 약 72조 1,692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문만 무성한
유일한 국산 고성능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로만 구성된 별도의 브랜드로 앞서 소개한 AMG, M, RS 등과 동일한 고성능 브랜드다. 현대차는 ‘N’이 남양연구소와 독일 서킷 ‘뉘르부르크링’을 의미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N’의 역사는 별도의 연구팀을 꾸려 국산차의 퍼포먼스를 주입한 국내 유일 고성능 브랜드이며, 이미 다양한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대차는 백지상태에서 단순히 고성능을 개발할 수 없었던 상황인지라, BMW의 M의 개발을 이끈 알버트 비어만과 AMG의 기술자 클라우스 코스터를 현대차에 영입하게 되었다. 이후 현대차는 전륜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드라이빙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현대차는 어떤 제조사들보다 빠르게 전동화를 이끌면서 고성능 전기차는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출시 확정은 아니지만, 아이오닉5 N으로 추정되는 모델이 포착되기도 했고, 현대 N 데이에서는 아이오닉6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차량을 콘셉트카로 공개하기도 했다.


고성능 브랜드도 하면
“우리도 전기차 만든다!”
일반 제조사들과 다르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성능을 기본으로 잡고 있는 제조사들이 있다. 주로 람보르기니나 페라리와 같은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사들은 과거 “우리가 전기차로 차를 만드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라고 전기차에 대해 반대했지만, EU가 발표한 내연기관 차량 생산 금지 관련 조항 때문에, 점차 전기모터를 탑재한 차량을 개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렁찬 엔진과 고성능을 대대적으로 전기모터로 대체해야 하는 슈퍼카 제조사들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순수 전기차를 내놓을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슈퍼카 제조사에 대해 “이미 일반 제조사들은 다양한 전기차를 빠르게 내놓고 있지만, 슈퍼카 제조사들은 아직 완벽한 전기차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기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전기차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를 이뤄가는 지금 점차 내연기관의 고성능은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일본차 타더니 뻔뻔한 수준이…” 최근 커뮤니티 뒤집어놓은 렉서스 주차 사건▶ “한국인들은 벤츠면 그냥 다 사죠?” 해외에서 난리난 E클래스 예상 디자인▶ 2억짜리 벤츠도 예외 없어, 충격적인 뉴욕 주차장의 실태 드러났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1

1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081 “진짜 미친 짓 아닌가요?” 무개념 환경단체가 저질렀다는 충격 만행, 무엇일까? [3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3711 18
2080 “다들 불경기인데 돈 어디서 벌어요?” 국내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주기, 충격적입니다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379 11
2079 “영하 10도? 문제 없죠”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048 2
2078 “경찰 기분따라 단속하네요” 교통법규 잘 지켜도 맘에 안 들면 과태료입니다 [3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704 18
2077 “3년 기다리다 화나서 그만..” 인도에서 직접 만든 사이버트럭, 실물 수준이..?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8769 20
2076 “사고나도 멀쩡합니다” 금강불괴로 불리는 국산 플래그십 SUV, 진짜 대박이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824 2
2075 “불매 하겠습니다” 70년 전통 머슬카 최신 디자인 공개되자 난리난 미국 현지 상황 [5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1890 10
2074 “제발 참아달라”는 요청은 묵살, 자동차 제조사들 ‘이것’까지 없애기 시작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455 2
2073 “죄송합니다 장사 좀 하겠습니다” 돈독 제대로 오른 벤츠의 구독제 옵션 수준 [5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6510 10
2072 “한국은 1억, 중국은 5천만 원” 너무 충격적인 테슬라 가격의 실태 공개됐다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3462 3
2071 “싼타페는 디펜더라고?” 작정한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이차’ 닮았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623 2
2070 “사고 나면 어떡해요?” 일당 25만 원 주는 현대차 로드탁송 꿀 알바 후기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3554 6
2069 미친 금리로 부담 확 커졌다는 자동차 구매, 설상가상 ‘이것’까지 없어진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1457 4
2068 “고향 그립다며 퇴사하더니…” 결국 돌아온 역대급 디자이너, 사장으로 승진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548 4
2067 “한국인들은 벤츠면 그냥 다 사죠?” 해외에서 난리난 E클래스 예상 디자인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025 3
“M, AMG 결국 다 끝났죠” 대 전기차 시대 펼쳐지니 모든 제조사 큰일 난 상황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5280 11
2065 “일본차 타더니 뻔뻔한 수준이…” 최근 커뮤니티 뒤집어놓은 렉서스 주차 사건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240 9
2064 ‘대규모 계약 취소’ 사태에 현대차 당황… 대박이라던 현대 그랜저 큰일 났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292 4
2063 “3,000원도 없나 보네” 일단 면허부터 뺏어야 한다는 민폐 운전자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668 3
2062 “쏘렌토 계약 당장 취소해!” 실물로 만난 싼타페 풀체인지, 이렇게 놀랍습니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285 3
2061 빈 살만 ‘Flex’ 규모… 사우디 축구 대표팀 전체 18억 세단 선물 진짜일까?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294 5
2060 “뒤통수 얼얼하다” 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 국내 테슬라 오너들 뒤집어진 이유 [6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9062 25
2059 “적당히들 하시지 그랬어요” 테슬라 오너들 꼼수 이어지자 내려진 최후의 결단 [3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960 10
2058 “살고 싶으면 꼭 바꾸세요” 겨울철 운전자 목숨이 달렸다는 ‘이것’, 무엇일까?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271 1
2057 무려 11년 동안 사골 끓인 슈퍼카, 역대급 후속 포착에 한국 부자들 ‘난리’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4051 11
2056 “살아있음에 감사나 해라” 사고 후 억울함 호소한 오토바이가 비난받는 이유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4504 9
2055 “현대차 발등에 불 떨어졌다” 아이오닉6 제대로 겨냥했다는 독일산 전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563 1
2054 우리 주차장에도 있던데, 벌써 누적 생산량 10만 대 돌파했다는 수입 전기 세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503 1
2053 “고장 나는 순간 개죽음” 결국엔 ‘이것’까지 전동식으로 바뀐다는 미래 전기차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3548 1
2052 망하려고 작정했나…갑자기 700만 원 신차 가격 인상에 소비자들 ‘역대급 분노’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083 6
2051 “나 잡아봐라~” 역주행 킥라니 앞에서는 경찰차도 장사 없네! [3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4813 20
2050 “테슬라는 꼭 망하게 만든다” 독일 업체 폭탄 선언에 초긴장 상태 들어간 상황 [6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6740 11
2049 “이거 KN아니야?” 기아 새 로고 선보이자마자 미국인들 사이에서 난리 난 이유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290 3
2048 “그랜저 계약 취소!” 쏘나타 역대급 예상도에 고민하던 차주들, 죄다 결정 내렸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901 1
2047 아이오닉 6 재고차 수백대 대란, 분명 처음엔 초대박 쳤다더니 왜 망했나?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672 2
2046 “48년 만에 부활합니다” 현대차의 폭탄 선언, 전설의 디자이너까지 소환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196 33
2045 “벤츠도 잡겠다!” 파격 선언했던 제네시스 신기능, 치명적인 출시 연기 사태 발생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5395 5
2044 “제네시스 버렸다” 공식 의전차 아닌 벤츠 이용한 윤석열 대통령 논란 [1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7633 31
2043 “제발 1대만 사주세요…” 너무 안 팔려 큰일난 캐스퍼, 결국 사상 초유의 폭탄 할인 [2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14061 23
2042 “벌금 폭탄에 피눈물…” 실선에서 차선 변경한 카니발, 과태료 이 정도입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749 3
2041 “3천 만 원도 안한다!” 현대차 구매한 사람들 바보 만든 역대급 가성비 전기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873 2
2040 “우리집 뽀삐가 제일 좋아해요” 신형 레이 그래비티 캐스퍼 압살 완료!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3507 10
2039 “중국차도 이렇게 안 만들겠다” 네티즌 경악한 토요타 신형 SUV 디자인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4431 8
2038 “제네시스 대신에 사요?” 일본차인데 계약 폭주, 국산차 차주들 뒤집어졌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852 2
2037 소식 듣자마자 기존 차주들 난리난 상황, “아반떼 무조건 사수해야 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518 1
2036 강남 아줌마들 역대급 SUV 자존심 싸움, 포르쉐 기 누르는 신차 어느 정도길래?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4069 4
2035 “처벌이 약하니까…” 관광버스 기사들이 도로에서 무법자가 되는 이유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3173 7
2034 “제가 시의원인데 말이죠…” 오산 청사에서 진행 중인 스팅어 1인 시위의 진상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845 5
2033 “오 마이갓 한국차” 아이오닉 6 미국 공개되자 외국인들이 더 난리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700 2
2032 “대참사 일어났다” 휴게소에 쓰레기 왕창 버린 청년들… 최후는?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265 5
뉴스 지드래곤, 마마 어워즈서 ‘홈 스위트 홈’ 최초 공개→ 음원차트 상위권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