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그랜저 계약 취소!” 쏘나타 역대급 예상도에 고민하던 차주들, 죄다 결정 내렸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5 10:07:22
조회 899 추천 1 댓글 13
														

신형 쏘나타 예상도 공개
스포츠 세단 성격 강해 보여
네티즌들 반응 폭발적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국내 세단 마니아들이 가장 기대했던 모델인 7세대 그랜저가 공개된 이후, 현대자동차 세단에 남은 대형 이슈는 이제 단 하나뿐이다. 바로 매기 그릴로 모두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쏘나타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반응은 ‘뭐만 해도 매기보단 낫지 않겠나’인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위장막 모델,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예상도는 없던 기대를 만들어낼 정도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네이버의 자동차 커뮤니티인 남차카페 회원이 제작한 신형 쏘나타 예상도는 쏘나타에 걸려있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사례인데,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오대준 기자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II할거없는사람’님 제작)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II할거없는사람’님 제작)

스포츠 세단 느낌 물씬
스타리아 룩 잘 어울려


해당 예상도의 특징은 쏘나타의 스포티함이 극한으로 강조되었다는 점이다. 낮은 차체와 유선형 디자인이 강조되어 뛰어난 주행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테일 램프부터 앞 타이어까지 이어지는 선 디자인도 유선형과 일체형을 동시에 강조해준다.

또한 정면 디자인인 스타리아 룩은 우주선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이번 7세대 그랜저처럼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어야 하는 대형 세단과는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는데, 정반대로 스포티한 컨셉의 쏘나타에는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II할거없는사람’님 제작)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II할거없는사람’님 제작)

신형 쏘나타 기대 늘어가
큰 실패 뒤에 성공 기대돼


물론 그랜저 역시 오랫동안 큰 기대를 받아왔지만, 쏘나타 역시 현재 발표 예정인 현대차 모델 중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코나 풀 체인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보다도 쏘나타의 풀 체인지 예상도는 나올 때마다 많은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난 DN8 모델의 디자인이 안겨준 실망이 커서일까? 생각해보면 현대자동차 역사에서 이 정도로 디자인 때문에 평가로나 시장에서나 실패한 모델이 있을까? 물론 DN8 쏘나타의 실패의 책임을 모두 디자인에 덮어 씌울 수는 없다. 아반떼의 체급 성장으로 쏘나타의 차별성이 사라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실패 요인이기 때문이다.

쏘나타 풀체인이 예상도 / 사진 출처 = 유튜브 ‘하이테크로’

쏘나타 풀체인이 예상도 / 사진 출처 = 유튜브 ‘하이테크로’

어디까지나 예상도일 뿐
네티즌 ‘제발 저렇게만 나와줘’


결국 예상도는 어디까지나 예상도일 뿐이다. 그랜저의 사례처럼 실제 모델이 예상도와 사실상 동일하게 나오는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다른 디자인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예상해야 한다. 우선은 실제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조심스레 추측만 해볼 뿐이다.

네티즌은 해당 예상도 디자인에 열광했다. 한 네티즌은 ‘이분이 현대차 디자인을 해야 한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그랜저보다 훨씬 낫다’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아이오닉 6 재고차 수백대 대란, 분명 처음엔 초대박 쳤다더니 왜 망했나?▶ “이거 KN아니야?” 기아 새 로고 선보이자마자 미국인들 사이에서 난리 난 이유▶ “테슬라는 꼭 망하게 만든다” 독일 업체 폭탄 선언에 초긴장 상태 들어간 상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069 미친 금리로 부담 확 커졌다는 자동차 구매, 설상가상 ‘이것’까지 없어진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1457 4
2068 “고향 그립다며 퇴사하더니…” 결국 돌아온 역대급 디자이너, 사장으로 승진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547 4
2067 “한국인들은 벤츠면 그냥 다 사죠?” 해외에서 난리난 E클래스 예상 디자인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023 3
2066 “M, AMG 결국 다 끝났죠” 대 전기차 시대 펼쳐지니 모든 제조사 큰일 난 상황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5278 11
2065 “일본차 타더니 뻔뻔한 수준이…” 최근 커뮤니티 뒤집어놓은 렉서스 주차 사건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240 9
2064 ‘대규모 계약 취소’ 사태에 현대차 당황… 대박이라던 현대 그랜저 큰일 났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289 4
2063 “3,000원도 없나 보네” 일단 면허부터 뺏어야 한다는 민폐 운전자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666 3
2062 “쏘렌토 계약 당장 취소해!” 실물로 만난 싼타페 풀체인지, 이렇게 놀랍습니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283 3
2061 빈 살만 ‘Flex’ 규모… 사우디 축구 대표팀 전체 18억 세단 선물 진짜일까?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291 5
2060 “뒤통수 얼얼하다” 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 국내 테슬라 오너들 뒤집어진 이유 [6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9061 25
2059 “적당히들 하시지 그랬어요” 테슬라 오너들 꼼수 이어지자 내려진 최후의 결단 [3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958 10
2058 “살고 싶으면 꼭 바꾸세요” 겨울철 운전자 목숨이 달렸다는 ‘이것’, 무엇일까?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268 1
2057 무려 11년 동안 사골 끓인 슈퍼카, 역대급 후속 포착에 한국 부자들 ‘난리’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4050 11
2056 “살아있음에 감사나 해라” 사고 후 억울함 호소한 오토바이가 비난받는 이유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4503 9
2055 “현대차 발등에 불 떨어졌다” 아이오닉6 제대로 겨냥했다는 독일산 전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560 1
2054 우리 주차장에도 있던데, 벌써 누적 생산량 10만 대 돌파했다는 수입 전기 세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501 1
2053 “고장 나는 순간 개죽음” 결국엔 ‘이것’까지 전동식으로 바뀐다는 미래 전기차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3544 1
2052 망하려고 작정했나…갑자기 700만 원 신차 가격 인상에 소비자들 ‘역대급 분노’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081 6
2051 “나 잡아봐라~” 역주행 킥라니 앞에서는 경찰차도 장사 없네! [3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4813 20
2050 “테슬라는 꼭 망하게 만든다” 독일 업체 폭탄 선언에 초긴장 상태 들어간 상황 [6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6739 11
2049 “이거 KN아니야?” 기아 새 로고 선보이자마자 미국인들 사이에서 난리 난 이유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287 3
“그랜저 계약 취소!” 쏘나타 역대급 예상도에 고민하던 차주들, 죄다 결정 내렸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899 1
2047 아이오닉 6 재고차 수백대 대란, 분명 처음엔 초대박 쳤다더니 왜 망했나?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668 2
2046 “48년 만에 부활합니다” 현대차의 폭탄 선언, 전설의 디자이너까지 소환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193 33
2045 “벤츠도 잡겠다!” 파격 선언했던 제네시스 신기능, 치명적인 출시 연기 사태 발생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5394 5
2044 “제네시스 버렸다” 공식 의전차 아닌 벤츠 이용한 윤석열 대통령 논란 [1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7629 31
2043 “제발 1대만 사주세요…” 너무 안 팔려 큰일난 캐스퍼, 결국 사상 초유의 폭탄 할인 [2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14059 23
2042 “벌금 폭탄에 피눈물…” 실선에서 차선 변경한 카니발, 과태료 이 정도입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746 3
2041 “3천 만 원도 안한다!” 현대차 구매한 사람들 바보 만든 역대급 가성비 전기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872 2
2040 “우리집 뽀삐가 제일 좋아해요” 신형 레이 그래비티 캐스퍼 압살 완료!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3501 10
2039 “중국차도 이렇게 안 만들겠다” 네티즌 경악한 토요타 신형 SUV 디자인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4428 8
2038 “제네시스 대신에 사요?” 일본차인데 계약 폭주, 국산차 차주들 뒤집어졌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849 2
2037 소식 듣자마자 기존 차주들 난리난 상황, “아반떼 무조건 사수해야 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517 1
2036 강남 아줌마들 역대급 SUV 자존심 싸움, 포르쉐 기 누르는 신차 어느 정도길래?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4067 4
2035 “처벌이 약하니까…” 관광버스 기사들이 도로에서 무법자가 되는 이유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3172 7
2034 “제가 시의원인데 말이죠…” 오산 청사에서 진행 중인 스팅어 1인 시위의 진상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841 5
2033 “오 마이갓 한국차” 아이오닉 6 미국 공개되자 외국인들이 더 난리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698 2
2032 “대참사 일어났다” 휴게소에 쓰레기 왕창 버린 청년들… 최후는?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263 5
2031 “실패하면 철수” 대참사 뒤엎을 쉐보레의 역작, 국내 출시 확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483 2
2030 “당장 차 세워!” 눈에 힘주고 뒤차 째려보다가 앞차 박아버린 BMW 운전자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98 5
2029 “고속도로는 그러려니 하는데…” 전국 운전자들 뿔나게 만든 단속 구간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68 5
2028 “4천만 원 내렸습니다” 결국 중국에 자존심 굽힌 벤츠 전기차 가격 근황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7081 6
2027 “진짜 출동할 때 불법주차는 다 밀고 가나요?” 라는 질문에 소방관의 답변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01 1
2026 “오빠 바보야?” 소리 듣기 싫다면 고를 수 있는 대안, 조금만 더 보태면 됩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135 2
2025 배달업계 초비상, 25년부터 오토바이는 싹 다 폐차하게 생겼습니다 [1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9637 42
2024 이럴 줄 알았다,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몰래 빼돌린 침수차 대수 확인해보니…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4841 15
2023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갈 데까지 가버린 BMW, 결국 ‘이런 근황’ 까지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3863 1
2022 “3천만 원이면 충분하다” 의외의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국산 소형 SUV, 무엇일까?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910 6
2020 ‘퇴물’과 ‘과학자’의 대결, 가볍게 생각했는데 만만치 않은 라이벌이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450 1
2019 “성공하면? 그랜저 사야지” 그래서 신형 그랜저 VS K8 풀옵션 비교해 봤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60 1
뉴스 방탄소년단 진, 美 NBC ‘지미 팰런쇼’서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 공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