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래퍼 노엘, 폭행 시비 피해 호소.. 가해자 알고 보니 래퍼 구스범스 "노엘 잘못 없다" 인정 후 사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13:10:06
조회 315 추천 0 댓글 0


노엘 인스타그램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최근 폭행 시비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노엘, '술병' 날라와.. 구스범스 "흥분을 참지 못해.. 사과드린다"


노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노엘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일방적인 폭행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상대방이 별다른 이유 없이 흥분하여 폭력을 행사했으며, 노엘은 물리적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상황을 피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구스범스는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노엘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구스범스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클럽에서 자신의 파티를 개최하던 중 발생한 오해에서 비롯된 감정적 대응으로 노엘을 폭행한 것이었다. 그는 노엘에 대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노엘과 그의 팬들에게도 사죄의 말을 전했다.

이 사건은 최근 노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스범스의 계정을 태그하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노엘은 자신이 억울한 상황에 처했음을 밝히면서,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한 비판과 조롱자신의 업보라고 인정했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대중이 객관적으로 판단해 줄 것을 기대했다.

구스범스의 사과에 대해 노엘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노엘은 구스범스에게 "싸우는 거 싫고 다들 잘 지내고 싶다"라며 화해의 뜻을 표했다. 구스범스 역시 노엘에게 존경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리스펙트를 표하며 재차 사과했다.


AOMG 제공/ 구스범스 인스타그램


노엘의 과거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2019년 음주운전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2021년 무면허 운전 및 경찰 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2022년 10월 출소한 바 있다.

이 사건은 SNS 시대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연예계와 정치계를 넘나드는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폭행 사건이 공개적으로 다루어지고 해결되는 과정은 사회적으로도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사건의 해결은 공개적인 사과와 대화를 통한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엘과 구스범스의 사건은 두 아티스트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공인의 책임과 대중의 관심,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얽힌 복잡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사건을 통해, 물리적 폭력과 언어적 해결 사이의 균형, 공개적 사과의 의미, 그리고 대중의 역할과 반응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 래퍼 노엘, 폭행 시비 피해 호소.. 가해자 알고 보니 래퍼 구스범스 "노엘 잘못 없다" 인정 후 사과▶ 한소희, 웃으며 자신감 있게 나홀로 입국..'왼손에 반지' ♥류준열 커플 인증 제대로▶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에 대한 '순간의 감정' 사과…8년 열애 후 혼란 '입방정 힘들었다'▶ 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후 '악플 힘들다' 감정 호소.. 소속사 측 법적 대응할 것▶ 박수홍♥ 김다예, 결혼 3년 차 시험관 성공.. 임신 3개월 차 " 한 번에 찾아온 아기천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307 에일리, 25년 목표 '결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 품절녀 대기열 합류? [1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14 2
1306 양궁 안산 "매국노 많네" 발언 , '700만 자영업자' 화났다.. 단체 고소, '책임 있는 사과와 보상' 요구 [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21 9
1305 황의조 영상 피해자, 법원 대형 스크린서 영상 재생.. "정신적 피해 크다" 1시간 동안 울음 멈추지 않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78 1
래퍼 노엘, 폭행 시비 피해 호소.. 가해자 알고 보니 래퍼 구스범스 "노엘 잘못 없다" 인정 후 사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15 0
1303 정준영, 만기 출소.. 모든 방송 금지 반면,'전자발찌·신상공개' 피했다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40 1
1302 한소희, 웃으며 자신감 있게 나홀로 입국..'왼손에 반지' ♥류준열 커플 인증 제대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00 1
1301 '근무 태만 논란' 현주엽, '음해성 민원이다'..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들 현주엽 지지, 직접 해명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95 2
1300 쇼트트랙 황대헌, '또?' 박지원과 충돌.. 올 시즌만 3번째, 이 정도면 '팀킬 장인' 논란 많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88 0
1299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에 대한 '순간의 감정' 사과…8년 열애 후 혼란 '입방정 힘들었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83 0
1298 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후 '악플 힘들다' 감정 호소.. 소속사 측 법적 대응할 것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5 0
1297 김하성, 옛 홈구장 고척돔에서 '불방망이' 투런포로 존재감 과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7 0
1296 "은퇴 후 축구계 완전히 떠난다" 손흥민, '가르칠 능력 안돼' 축구 사랑 현역까지만 [11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828 22
1295 박수홍♥ 김다예, 결혼 3년 차 시험관 성공.. 임신 3개월 차 " 한 번에 찾아온 아기천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8 0
1294 北 탄도미사일 수 발 동해로 발사.. 日 EEZ '이미 낙하', 비행거리 약 350km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4 0
1293 양궁 선수 안산, 일본풍 주점 "매국노 많냐" 저격.. "한순간에 친일파 됐다" 업주 피해 호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20 2
1292 시즌 4호 골 폭발 이강인, 대표팀 합류 앞두고 '폼 미쳤다'.. 태국전 기대감 올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81 2
1291 DJ 소다, 성추행 피해 '성인영화로 패러디' 日 업체 제작.. 발매 중지, 현지 여론 비판 거세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97 3
1290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해양 방류 완료: 누적 3만1200t 처분, 방사능 안전성 문제 지속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2 1
1289 근무태만 '논란', 현주엽 측 입장 발표.. "사전에 다 동의를 얻은 상태로 진행" 논란 반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6 0
1288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 하루만 후폭풍.. 블로그 글 전부 삭제, 결국 '폭파'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6 1
1287 클라라 잇는 레깅스 시구 전종서, 다저스도 '충격'.. "과하다VS 신선하다" 찬반논란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66 2
1286 오타니, 쉽지 않은 한국서 '첫 경기'.. 두 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 교체 아웃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4 1
1285 아내 외도 의심해 폭행..코뼈 부러뜨린 남편, '징역형 집행유예'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4 0
1284 "이미지 실추 겸허히" 공개 연애 2일차, 한소희♥ 류준열.. 후폭풍에 정면 승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2 0
1283 '그알' 김재환PD, 부산 돌려자기男 자필편지 공개.. "우리 가족 생각은 안하나" 반성 태도 없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45 1
1282 '최연소' 성우 투니버스 11기 이우리 24세, 갑작스러운 비보.. '원신'서 '사이노' 그 목소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64 0
1281 12년 만에 돌아온 오타니, "제일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 애정이 담긴 한마디로 팬심 자극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4 1
1280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만에 파경.."이혼 조정 중"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3 0
1279 LA 다저스 선수단 향에 날달걀.. 20대 男 불구속 입건, 역사적 순간 나라 망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41 0
1278 손호준·공승연, '열애설' 뜨자마자 칼차단.. "사실 무근이다" 빠른 부인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1 0
1277 류준열♥, 한소희와 열애 인정.. 두 번째 공개 연애, 소속사 측 "악의적인 비방·모욕" 법적 대응 예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4 0
1276 생후 100일 된 아기, 달랜다며.. 던졌다 못 받아 숨지게 한 친父 금고형 [17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4839 33
1275 아내와 방한한 오타니, 전세계 공식 공개 '일반인' 이라던 아내 실물에 감탄한 팬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18 1
1274 한소희♥,류준열과 열애 인정.. "환승연애는 아니다, 이성 잃어 혜리에게 사과할 것"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85 0
1273 JYP, '허위 사실 유포·명예훼손' 법적 대응 칼 뽑았다.."아티스트 보호" 선처·합의 없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63 0
1272 23년 함께 한 '아침창' 하차.. 김창완, 그동안 긴 여정의 마지막 눈물로 청자들도 울컥 [1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561 4
1271 배우도 기다린 작품, '시그널 시즌2'.. 김은희 작가 현재 준비 중 발표 시청자 기대가 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47 1
1270 "나만 진심이었지?" 보이콧 움직임 속 태국전 전석 매진.. 붉은악마와 팬들 의견 갈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21 0
1269 해외 재력가라 속여 '촬영물' 유포한 20대 男 검거.. 현실은 쓰레기방 속 삶 충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0 1
1268 인천 한 아파트 9층서 강아지 던져 죽인 40대 女, "환청들려"..가해자 직업에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21 0
1267 "방송 일정으로 훈련 참여 어려워" 현주엽 휘문고 농구 감독, 근무 태만 논란..학부모 탄원서 제기 [3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853 20
1266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죄질이 무거워'...징역 3년 선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88 0
1265 '황선홍호 승선', 이강인 풀타임 PSG 4강 진출.. 논란 속 결정적 역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45 0
1264 오마이걸 출신 진이,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 조롱 논란 사과.."표현 실수 인정한다"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70 0
1263 축구구가대표팀, 아시안컵 중 '돈걸고 카드 도박' 의혹 논란..축구계 충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66 1
1262 한국 축구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 보이콧 없이 응원.."선수들은 잘못이 없다" 태국전 응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71 0
1261 오타니, 한국 오기전 '한글·태극기·손 하트' 로 SNS 인.. 한국 팬들에게 진심 전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32 2
1260 BTS 정국, '빌보드 핫 100' 18주 최장기 차트인, 자체 신기록..한국 솔로 역대 두 번째 기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53 1
1259 조나단 한국사 2급 합격, 한국 귀화 결심..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 다짐 [12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701 36
1258 로또 당첨 "굿해야 돼", 굿 비용 2억 4천만원 사기 친 무당.. 대법원 징역 2년 확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