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만 진심이었지?" 보이콧 움직임 속 태국전 전석 매진.. 붉은악마와 팬들 의견 갈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4 17:00:06
조회 220 추천 0 댓글 0


붉은악마 인스타그램/ KFA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4231 인스타그램


이는 대한축구협회(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축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이 경기는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로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 있는 경기이다.

그러나 이번 매진 소식은 단순한 성공적인 티켓 판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최근 국가대표팀 내부 갈등과 이에 따른 논란이 일었으며, 이로 인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경기 보이콧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특히, 대표팀에 다시 선발된 이강인 선수를 둘러싼 논란이 이 움직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와의 충돌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그가 대표팀에 선발되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컸으나, 최근 황 감독은 이강인 선수를 대표팀에 포함시키며 '축구로 만회할 기회'를 주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고, 일부는 경기장 불참을 선언하며 축구협회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표팀의 공식 응원단인 '붉은악마'는 대표팀 지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며 보이콧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붉은악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 우리의 본질"이라며, 이번 사태가 축구협회의 문제임을 강조하고 선수들에 대한 지지를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4231 인스타그램


태국전의 전석 매진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경기는 논란 끝에 임명된 황선홍 감독의 첫 시험대이며,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태국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며, 이는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서는 보이콧 움직임과는 별개로, 경기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태국전 매진은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척도를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갈등과 논란 속에서도 스포츠의 통합적 힘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대표팀의 활약이 기대되며, 이번 경기가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나만 진심이었지?" 보이콧 움직임 속 태국전 전석 매진.. 붉은악마와 팬들 의견 갈려▶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죄질이 무거워'...징역 3년 선고▶ '황선홍호 승선', 이강인 풀타임 PSG 4강 진출.. 논란 속 결정적 역활▶ 축구구가대표팀, 아시안컵 중 '돈걸고 카드 도박' 의혹 논란..축구계 충격▶ 한국 축구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 보이콧 없이 응원.."선수들은 잘못이 없다" 태국전 응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307 에일리, 25년 목표 '결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 품절녀 대기열 합류? [1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14 2
1306 양궁 안산 "매국노 많네" 발언 , '700만 자영업자' 화났다.. 단체 고소, '책임 있는 사과와 보상' 요구 [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21 9
1305 황의조 영상 피해자, 법원 대형 스크린서 영상 재생.. "정신적 피해 크다" 1시간 동안 울음 멈추지 않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78 1
1304 래퍼 노엘, 폭행 시비 피해 호소.. 가해자 알고 보니 래퍼 구스범스 "노엘 잘못 없다" 인정 후 사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15 0
1303 정준영, 만기 출소.. 모든 방송 금지 반면,'전자발찌·신상공개' 피했다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39 1
1302 한소희, 웃으며 자신감 있게 나홀로 입국..'왼손에 반지' ♥류준열 커플 인증 제대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00 1
1301 '근무 태만 논란' 현주엽, '음해성 민원이다'..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들 현주엽 지지, 직접 해명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95 2
1300 쇼트트랙 황대헌, '또?' 박지원과 충돌.. 올 시즌만 3번째, 이 정도면 '팀킬 장인' 논란 많아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88 0
1299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에 대한 '순간의 감정' 사과…8년 열애 후 혼란 '입방정 힘들었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83 0
1298 류준열♥, 한소희 열애 인정 후 '악플 힘들다' 감정 호소.. 소속사 측 법적 대응할 것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5 0
1297 김하성, 옛 홈구장 고척돔에서 '불방망이' 투런포로 존재감 과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7 0
1296 "은퇴 후 축구계 완전히 떠난다" 손흥민, '가르칠 능력 안돼' 축구 사랑 현역까지만 [11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828 22
1295 박수홍♥ 김다예, 결혼 3년 차 시험관 성공.. 임신 3개월 차 " 한 번에 찾아온 아기천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8 0
1294 北 탄도미사일 수 발 동해로 발사.. 日 EEZ '이미 낙하', 비행거리 약 350km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4 0
1293 양궁 선수 안산, 일본풍 주점 "매국노 많냐" 저격.. "한순간에 친일파 됐다" 업주 피해 호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20 2
1292 시즌 4호 골 폭발 이강인, 대표팀 합류 앞두고 '폼 미쳤다'.. 태국전 기대감 올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81 2
1291 DJ 소다, 성추행 피해 '성인영화로 패러디' 日 업체 제작.. 발매 중지, 현지 여론 비판 거세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97 3
1290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해양 방류 완료: 누적 3만1200t 처분, 방사능 안전성 문제 지속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2 1
1289 근무태만 '논란', 현주엽 측 입장 발표.. "사전에 다 동의를 얻은 상태로 진행" 논란 반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6 0
1288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 하루만 후폭풍.. 블로그 글 전부 삭제, 결국 '폭파'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6 1
1287 클라라 잇는 레깅스 시구 전종서, 다저스도 '충격'.. "과하다VS 신선하다" 찬반논란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66 2
1286 오타니, 쉽지 않은 한국서 '첫 경기'.. 두 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 교체 아웃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4 1
1285 아내 외도 의심해 폭행..코뼈 부러뜨린 남편, '징역형 집행유예'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4 0
1284 "이미지 실추 겸허히" 공개 연애 2일차, 한소희♥ 류준열.. 후폭풍에 정면 승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2 0
1283 '그알' 김재환PD, 부산 돌려자기男 자필편지 공개.. "우리 가족 생각은 안하나" 반성 태도 없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45 1
1282 '최연소' 성우 투니버스 11기 이우리 24세, 갑작스러운 비보.. '원신'서 '사이노' 그 목소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64 0
1281 12년 만에 돌아온 오타니, "제일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 애정이 담긴 한마디로 팬심 자극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4 1
1280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만에 파경.."이혼 조정 중"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3 0
1279 LA 다저스 선수단 향에 날달걀.. 20대 男 불구속 입건, 역사적 순간 나라 망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41 0
1278 손호준·공승연, '열애설' 뜨자마자 칼차단.. "사실 무근이다" 빠른 부인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0 0
1277 류준열♥, 한소희와 열애 인정.. 두 번째 공개 연애, 소속사 측 "악의적인 비방·모욕" 법적 대응 예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4 0
1276 생후 100일 된 아기, 달랜다며.. 던졌다 못 받아 숨지게 한 친父 금고형 [17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4839 33
1275 아내와 방한한 오타니, 전세계 공식 공개 '일반인' 이라던 아내 실물에 감탄한 팬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18 1
1274 한소희♥,류준열과 열애 인정.. "환승연애는 아니다, 이성 잃어 혜리에게 사과할 것"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85 0
1273 JYP, '허위 사실 유포·명예훼손' 법적 대응 칼 뽑았다.."아티스트 보호" 선처·합의 없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63 0
1272 23년 함께 한 '아침창' 하차.. 김창완, 그동안 긴 여정의 마지막 눈물로 청자들도 울컥 [1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561 4
1271 배우도 기다린 작품, '시그널 시즌2'.. 김은희 작가 현재 준비 중 발표 시청자 기대가 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47 1
"나만 진심이었지?" 보이콧 움직임 속 태국전 전석 매진.. 붉은악마와 팬들 의견 갈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20 0
1269 해외 재력가라 속여 '촬영물' 유포한 20대 男 검거.. 현실은 쓰레기방 속 삶 충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0 1
1268 인천 한 아파트 9층서 강아지 던져 죽인 40대 女, "환청들려"..가해자 직업에 충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21 0
1267 "방송 일정으로 훈련 참여 어려워" 현주엽 휘문고 농구 감독, 근무 태만 논란..학부모 탄원서 제기 [3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853 20
1266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죄질이 무거워'...징역 3년 선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88 0
1265 '황선홍호 승선', 이강인 풀타임 PSG 4강 진출.. 논란 속 결정적 역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45 0
1264 오마이걸 출신 진이,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 조롱 논란 사과.."표현 실수 인정한다"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70 0
1263 축구구가대표팀, 아시안컵 중 '돈걸고 카드 도박' 의혹 논란..축구계 충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66 1
1262 한국 축구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 보이콧 없이 응원.."선수들은 잘못이 없다" 태국전 응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71 0
1261 오타니, 한국 오기전 '한글·태극기·손 하트' 로 SNS 인.. 한국 팬들에게 진심 전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32 2
1260 BTS 정국, '빌보드 핫 100' 18주 최장기 차트인, 자체 신기록..한국 솔로 역대 두 번째 기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53 1
1259 조나단 한국사 2급 합격, 한국 귀화 결심..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 다짐 [12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701 36
1258 로또 당첨 "굿해야 돼", 굿 비용 2억 4천만원 사기 친 무당.. 대법원 징역 2년 확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