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배우 전종서가 시구자로 등장, 눈부신 시구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클라라도 잇는 과감한 레깅스 시구 선보인 전종서, 다들 '깜짝'
투데이플로우
전종서는 이날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유니폼과 몸에 밀착되는 카키색 레깅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늘씬한 바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특히 LA 다저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종서의 이번 시구 패션은 과거 클라라의 레전드 레깅스 시구를 떠올리게 했다. 2013년 클라라가 짧게 자른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특이한 패턴의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선 사건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전종서의 시구는 이러한 레깅스 시구의 전통을 잇는 새로운 화제의 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종서는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해 시원한 투구 폼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시구는 연예인들의 시구 방식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으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일부는 그녀의 시구 패션을 '개성 있고 신선하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일부는 '과도한 노출'이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이처럼 전종서의 시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패션과 문화적 트렌드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그녀의 대담한 패션 선택은 과거와 현재의 연예계 패션 트렌드를 비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이후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녀는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작품에서 그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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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의 레깅스 시구는 한국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새로운 화제를 만들어내며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이번 시구가 앞으로 연예계와 스포츠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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