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바닥 찍은 시청률",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하차통보...남희석 심폐소생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5:35:05
조회 329 추천 1 댓글 2


송해, 김신영, 남희석 / 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의 하차소식이 전해지자 후임 MC로 지목된 남희석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후임 MC 남희석


코미디언 남희석 / 남희석 인스타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의 전격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후임 MC는 사실상 남희석으로 결정된 분위기라고 한 매체가 단독으로 소식을 전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해당 매체에 "김신영의 하차와 함께 남희석의 MC 발탁이 조율되는 상황이었다"라며 남희석의 후임 MC 발탁에 무게를 실었다.

최근 소속돼 있던 이미지나인컴즈를 떠난 뒤 기획사 보령기획을 다시 설립해 활동 중인 남희석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곧 KBS의 공식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후임 MC 발탁을 기정사실로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남희석은 과거 고(故) 송해 선생의 작고 이후 새 MC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유력한 후보에 올랐던 인물이다. 본인 역시 MC에 대한 의욕을 보였었고 지금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남희석은 KBS 공채 7기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 2012년부터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로 12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최장수 진행자로 자리잡았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통보 시청률·출연료  때문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의 하차통보 사실이 알려지며 후폭풍이 일고 있다.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를 통보 받은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일각에서는 "시청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당시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MC를 보던 시절 10%대의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으나 MC가 교체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신영이 첫 MC를 봤던 편의 시청률이 9.2%로 성공적인 시작이었으나 지난달 10월 1일 3.4%까지 크게 떨어지며 평균 4.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일정은 3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1년 6개월 만에 하차


개그우먼 김신영 / KBS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하차 통보를 받았다.

2024년 3월 4일 한 보도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신영이 최근 KBS로부터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통보 받았다.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지 불과 1년 6개월 만이다.

김신영의 하차 통보는 전격적이고, 일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또한 결정(김신영의 하차)을 통보 받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신영은 이러한 결정이 너무나 당황스럽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김신영이 故 송해의 다음이라는 부담스러운 자리를 맡아 열성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해왔다.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앞서 지난 1988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故 송해의 후임자로 결정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송해, 김신영 / 온라인 커뮤니티


김신영은 故 송해의 후임으로 지난 2022년 9월 3일 녹화, 10월 16일 방송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이한필, 이상용, 최선규, 송해의 뒤를 잇는 프로그램의 5대 진행자이자, 역대 최연소, 최초의 여성 MC로 주목을 받았다.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김신영이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면서 "제작진 역시 지난주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며 연락이 왔다.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故 송해는 1988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34년간 진행, 세계 최고령 MC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 "바닥 찍은 시청률",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하차통보...남희석 심폐소생술?▶ "죄 지었다"..미노이 라방 '광고 노쇼' 해명→과거 논란 재조명▶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통보..유력 후임 사회자 누구?▶ 'NO브라' 제니, 역대급 파격 노출 'CK 화보'▶ "매니저 돈 먹튀한 연예인", 배우 재희 '사기 혐의' 피소..과거 논란 사건 재조명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207 "푸바오, 이별 앞두고 내실생활 공개" ..송바오 사육사, 한국에서의 마지막 순간 공유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51 0
1206 "6개월의 법칙"...'데이트폭행' 웅이, 유튜브 방송 복귀 [8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516 28
1205 故 이선균 연루 '마약 의사', 대마초 흡연 및 거래 혐의로 기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0 0
1204 "결국 파국이다"..미노이, 소속사 AOMG와 계약 파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48 1
1203 중고거래중 롤렉스 '먹튀'한 20대 경찰에 붙잡혀.."잠깐 확인 좀.." 그대로 달아나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51 1
1202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오류 민원 폭주...메타 서버 먹통 해결 방법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83 0
1201 이강인, '탁구 사건' 이후..첫 도움의 주역, PSG 8강 진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0 0
1200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갑작스런 파혼 발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21 2
1199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 인정 후.."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 졌으면.. " 패든에게 쓴 자질편지 [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9 1
1198 필라테스 학원 폐업'먹튀 날벼락' 맞은 수강생들...피해자 90명, 미환불 금액만 수천만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1 0
1197 티아라 함은정,교통사고 피해 대처 태도 논란..과거 화영 왕따 사건 재조명 [5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001 25
1196 샤이니 태민, 이달 말 SM과 "전속계약 종료"..16년 동행 끝으로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4 1
1195 "면허 취소 가혹" 의사, "유아인 프로포폴 고의 아냐"...구형 이유 '충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2 0
1194 한소희,"조용히 좀 해주세요"..난데없는 태도 논란에 오해와 진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26 0
1193 유명 배우 "자택에서 심장마비 사망 6주기"..구혜선 "사랑하는 나의 동기" [6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6475 13
1192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오늘(5일) 3차 공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6 0
1191 'SKY캐슬' 김보라, 6살 연상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잭팟 소식 전했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94 0
1190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도지코인까지 상승세"..일론 머스크 화성 갈까?(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91 0
1189 아이브 공식 채널 시작으로...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줄줄이 '해킹' 스타쉽 측 "빠른 피해 복구중"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9 0
1188 "면허정지 3회→면허취소"..전공의 집단 파업 "의사 관두지 뭐"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01 2
"바닥 찍은 시청률",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하차통보...남희석 심폐소생술?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29 1
1186 "죄 지었다"..미노이 라방 '광고 노쇼' 해명→과거 논란 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0 0
1185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통보..유력 후임 사회자 누구?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6 0
1184 'NO브라' 제니, 역대급 파격 노출 'CK 화보'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742 0
1183 "예쁘긴하네..", 나균안 와이프 외도 폭로에 상간녀 얼굴·신상 충격(+인스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37 3
1182 "매니저 돈 먹튀한 연예인", 배우 재희 '사기 혐의' 피소..과거 논란 사건 재조명 [4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043 13
1181 '배우 L씨 사생활 폭로' 女 충격적인 돌발 행동에 모두 '깜짝' [9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7805 63
1180 "우리 사랑해요"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첫 만남 재조명 [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98 1
1179 "너무 축하드려요"...카리나♥이재욱 '열애설' 뜨거운 반응..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25 1
1178 '배우 L씨 잠수이별 사건' 거론된 배우 이서진..근황·과거 검색 급등 왜?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48 4
1177 "겨우 면허정지 3개월...전문의들 코웃음친다" 사직 1만명 넘어 [5]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61 2
1176 "서진용, 발정난 가스라이팅 선수"...유명 BJ 서진용 사생활 폭로(+인스타,과거) [18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0218 43
1175 '롤리폴리' 신사동호랭이 갑작스러운 사망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77 0
1174 '모태솔로 특집' 나는 솔로 19기 출연진 직업·나이 총정리(+인스타) [2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925 4
1173 '출연료 먹튀' 논란 임창정, '미용실 먹튀' 논란까지(+추가 근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41 0
1172 '바람설 이영돈' 황정음 인스타에 나타난 상간녀 정체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164 3
1171 日 "이강인 등떠밀려 사과한 것...손흥민이 꾸짖은 탓" 선넘는 피판 [1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902 8
1170 "섹X어필" 이해인, "내 연봉 1억 자산 10억" 공개구혼...남자 조건은? [296]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9683 68
1169 "악플 시달린 이강인 결국 날아갔다"...런던서 손흥민에게 한 행동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83 2
11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박성웅 오늘 (19일) 모친상 [117]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445 16
1167 "생일 선물은 첵스초코"...최악의 생일 맞이한 이강인 과거 인터뷰 재조명 [10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540 20
1166 "처방 리스트 이상하게 바꿔라"...전공의 파업 논란 의사면허 박탈까지?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09 3
1165 '미담천사' 이이경, 수억 들여 軍 동기에게 후원...집안 재산 재조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98 0
1164 "수십억 위약금 꿀꺽" 클리스만 경질...연봉·재산 재조명(+전술) [118]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063 31
1163 "쇄골 부러져 전신마취로 응급수술 "치어리더 박기량, 부상 골절... (+현재 상태)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87 2
1162 "살인 태클" 황희찬 충격적인 부상 상태..."100%는 못 뛰겠다" [4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3758 53
1161 "경기장에 들어서자 '됐다' 생각해 " 조규성, 이미 헤딩 동점 골 아시안컵 8강 확신했었다 [29]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6614 8
1160 "씹냐? 빨리 답장해.."'...한서희 '안효섭 카톡 유출'..인스타 근황 재조명 [9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0447 48
1159 강기영 "이지아 실제 이미지 너무 달라" 폭로...서태지와 이혼사유 재조명 [2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654 7
1158 "너희들이 감당할 수준 아니야"...'장사의 신' 은현장 경고했다..왜? [1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291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